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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되었나 == 사실 이 말이 나온 이유는 여러 가지 있는데, 예로부터 인천(부평 계양, 즉 (구) 북구<ref>부평과 계양은 원래 인천이 아니라 부평도호부 시절에 편입된 경기도 땅들이라서 이 지역들은 인천과는 조금 다른 부평의 정체성이 짙고, 정치 성향도 좌경화되어 있다. 그러나 같은 부평도호부 역사를 공유하는 부천도 비하 대상이었던 것은 함정.</ref> 제외)은 보수 정당이 상당히 강세였기 때문에<ref>사실 인천 쪽엔 [[황해도]] [[개성시|개성]] 출신의 실향민들이 많아서 그랬던 거였지만...</ref>, 특히 인천에 관한 망언들은 예전부터 많이 나왔다. 그런 말을 해도 인천 사람들이 자꾸 자유한국당 찍어주니까 자한당이 인천은 경북 머구와 같은 위치라고 착각했던 모양이다. 특히 전방 지역인 강화도, 옹진군은 민주당계가 뽑힌 적이 거의 없고, 남구, 동구, 중구(영종도 제외)는 보수정당에 묻지마 투표를 할 정도로 사람들 성향이 그렇고 노인 비율이 인천에서 가장 높다. 특히 이 세 지역은 충청향우회 강세 지역이라서 예전부터 자민련계 정당에 높은 지지를 보내왔던 곳이다. 부평, 연수(송도 제외), 남동공단, 계양구는 그나마 민주/진보정당이 잡고 있는 인천의 마지막 동아줄과 같은 위치였다. ㄴ 연수구도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었다. 여긴 연수지구 조성될 때부터 인천의 중상류층들이 살던 동네라 보수 쪽에 가까웠다. 당장 자한당 의원이 4선이나 했던 동네인데... 그러나 이변이 일어났다. 자유한국당의 정태옥 의원은 지능적인 전략으로 인천의 구도를 바꿔버린다. 6.13 지방선거에서 자처해서 정태옥이 방송에 나와서 아나운서가 몇 번이나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노통을 사랑하는 정태옥은 인천을 파란색으로 물들이고 싶어서 유정복을 떨어뜨리기 위해 이부망천을 시전했다. 그 이후, 빨갰던 인천의 자유당 텃밭(동구, 남구, 중구)들의 자한당 지지율이 바닥으로 처박히고, [[강화군]]수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했다. 다른 곳이야 그렇다 쳐도 그동안 보수 정당 표밭이었던 [[옹진군 (인천)|옹진군]]수 역시 더민주 후보가 당선된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부천시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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