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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빌런}} {{고인}} 성우는 [[홍범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등장하는 이샤라즈의 잔재인 [[샤]]와 가로쉬가 파워업한 이샤라즈의 심장은 나왔지만 본인은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결국 와우 연대기에서 그 진위가 밝혀졌는데 너무 강해서 티탄 판테온의 두목인 아만툴이 지면에서 때어내면서 그대로 사망했다고 한다. 스토리 상 고대신의 1짱인데, 가장 먼저 털린것도 이 분이다. 가로쉬가 떨구는 무기 잘라토를 착용할 경우 이샤라즈의 속삭임이 들려온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정말 커다란 머리 여러개달린 뱀, 티타메트를 모티브로 한 고대신이며, 와우파일 까보면 샤의 원본과 이샤라즈의 콧수염자체를 감상할수 있다. 고대신중 가장 강대하고, 엄첨난 꼬리촉수를 아제로스의 세계혼에 박아넣고 쪽쪽빨아먹으면서, 행성자체에 기생충 티눈 처럼 붙어있던, 황제이자 나이알로사의 실질적인 지배자. 근데, 하도 깝치고, 아만툴이 보낸 수호자들을 개좃바르면서, 타락시키고, 삼키고, 죽이고, 모독하는꼴 보고 , 빡친 아만툴에게 산채로 뜯겨져나왔고, 완전히 사망해버리고 말았다.(ㅠㅠ근데 세계혼에 하도 깊게 촉수를 박아놔서 뜯길때 아제로스도 박살나면서 아제로스가 사망할뻔 함. 티눈이 다그렇지 뭐..) 그 뒤져버리고 남은 찌꺼기 잔재들은 판다리아 주민들의 감정의 기류에 기생해 갹종 샤가 되어서 민폐를 계속 끼쳤다. 판다리아에서 볼수 있는 샤는 고대신이 아니라 그냥 ... 똥이다. 그러니 사마귀 종족들도 질색하지...ㅈㅈ ㅋ 이렇게 하찮게 뒤져버렸지만 4마리 고대신중 리더이며, 존나 잘나갔던 새끼란건 분명하긴 개뿔 나대지말자는 교훈을 배워감 [[분류: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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