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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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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 교과서 짜응 다이스키!! === [http://www.cfe.org/20151022_140909 이영훈 교수는 국정교과서 논란에서 국정교과서 지지하는 세력이었다.] 현 국사학계의 이념이 민중사관이라고 지적하면서, 국정교과서 논쟁을 자유사관과 민중사관의 투쟁이라고 규정했다. 그가 기존 국사학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대한민국 현대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명확하게 드러내는 글이다. 이 글에서 기존 교과서들이 4.19를 민족, 민주 혁명의 출발로 '미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승만 빠돌이인 이 인간 성향을 생각하면 4.19는 폭동이라고 주장하려는 의도일 것이다. 근데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교과서들은 (심지어는 교학사 교과서도) 전부 4.19를 '미화'하고 있다. 현행 헌법 전문에서도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되어 있고, 교육부의 집필 기준도 당연히 여기에 맞춰져 있으므로 '미화'를 안 하고 싶어도 할 수밖에 없다. 얘가 원하는 대로 4.19를 '미화'하지 않는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버린다면, 그거야말로 반헌법적인 교과서가 된다. 물론 이런 내용의 책을 이영훈 교수의 이름으로 출판하는 것 자체야 언론, 출판의 자유에 따라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4.19를 부정하는 내용을 국정교과서에 집어넣는 것은 국가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얘는 스스로를 자유주의자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자유주의자라고 하면 국정교과서에 당연히 반대해야 한다. 자유주의의 국가 미국에서는 인정제(민간에서 책을 발행하면, 정부가 이걸 교과서로 써도 된다고 인정하는 형식)를 채택하고 있는데, 거꾸로 선택권을 없애고 검정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돌려놓겠다는 것은 자유주의적 발상이라고 할 수 없다. 이 놈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기존 교과서의 좌편향 문제가 심각하다고 해도 현행 검정 교과서 체제 하에서는 교육부가 이에 대해 수정 명령을 내릴 수도 있고, 수정 명령에 응하지 않는다면 검정을 취소할 수도 있다. 게다가 현행 교과서들은 이미 '''2013년'''에 교육부 지침에 따라 수정한 것들이다. 아니 씨발 당시 빨갱이 국가인 베트남도 국정 교과서 없애려고 했는데 이 새끼는 빨갱이 국가에서나 할 짓을 옹호하냐? 그때 정부는 교과서가 좌편향 될 때까지 어디서 뭘 하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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