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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제2중간기]] === 제2중간기는 고대 이집트 인들이 [[힉소스]](Hyksos)라 칭한 이민족이 혼란에 빠진 이집트로 들어와 아바리스를 수도로 삼고 파라오를 자칭하며 [[이집트 제15왕조]]가 세워지고, 토착 이집트인들이 세운 [[이집트 제16왕조]]가 대립하는 시대였다. 힉소스 인들은 신전 건축 양식이나 도자기 제작법, 매장 풍습 등이 비블로스, 우가리트 등 북부 레반트 지방의 것과 유사해서 이 지역 출신의 셈족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오래전부터 이집트와 교류가 있었다. 제12왕조의 파라오 크문호텝 2세의 무덤에 그려진 벽화중에는 [[세누스레트 2세]] 시절, 서부 아시아인들이 선물을 가지고 파라오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데, 이 중 누비아 산양을 몰고 앞장선 자를 힉소스인 아비샤라고 기록하여 힉소스라는 명칭의 유래가 되었다. 과거에는 힉소스인들이 하이집트를 무력으로 정복했다고 봤으나 현재의 연구 결과로는 힉소스 정권이 도래하기 150년 전부터 아시아인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꾸준히 이집트로 이주해 온 기록이 있고, 그 중심이 오래전부터 청동기 시대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아바리스였으며 토착민과 이주민 90명의 치아를 비교한 결과 차이가 없었다는 등 평화적으로 하이집트를 지배했던 걸로 보고 있다. 한편 토착민들이 세운 [[이집트 제16왕조]]는 북으로는 힉소스 인들, 남쪽으로는 누비아의 쿠시 왕국에게 샌드위치로 털리며 얼마 가지 못하고 소멸했다. 그 잔해에서 [[이집트 제17왕조]]가 개창되었고 꾸준히 세를 불리던 제17왕조는 마침내 힉소스 인들을 몰아내고 하이집트를 다시 수복하여 신왕국 시대로 진입하게 된다. 이민족에게 지배를 받았던 시절이지만 수레와 [[청동기]]라는 신문물이 들어와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이집트 문명에선 순동기 사용 시기가 상당히 길었다. 이집트 내부나 주변의 시나이 반도 등지에서 구리를 쉽게 조달할 수 있었지만 주석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 중동지방의 청동기 문명도 페니키아 인들이 영국까지 가서 주석을 들여와서 발달했다가 [[바다 민족]]의 발흥으로 무역 네트워크가 망가지자 문명이 크게 쇠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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