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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제26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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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사}} {| class="wikitable" ! colspan="5"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BDB76B; color:#A0522D" | '''{{크기|4|[[이집트|{{색|#A0522D|이집트}}]]의 역사}}'''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이집트 제25왕조]]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red; color:white" | '''이집트 제26왕조<br>사이스 왕조'''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 |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color:white; color:black"| [[이집트 제27왕조]]<br>([[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 == 개요 == [[기원전 664년]] ~ [[기원전 525년]] [[신아시리아 제국]]이 [[이집트 문명]]을 정복한 후, [[사이스]]의 지방 정권을 이끌던 [[네코 1세]]를 파라오로 앉히면서 등장한 왕조. 이집트의 외세 지배기인 [[이집트 말기 왕조]] 시대를 연 왕조이기도 하다. == 역사 == [[기원전 664년]],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통일하고 패권을 잡은 [[신아시리아 제국]]이 이집트를 쳐들어와 멤피스와 테베를 따먹고 기존의 누비아 왕조 [[이집트 제25왕조|25왕조]]를 축출했다. 이들은 이집트를 직접 통치하지는 않고, 대신 통치해줄 이집트 현지인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이스]]라는 도시의 권력자 [[네코 1세]]를 파라오로 앉히고 사이스를 이집트 간접통치의 거점으로 삼았다. 그래서 수도 이름을 따서 [[사이스 왕조]]라고 부른다. [[상인 왕조]]라는 표현도 있다. 하지만 남쪽으로 밀려난 누비아의 [[타누타멘]]이 세력을 규합하고 이집트를 다시 회복하려고 했다. 이렇게 8년 동안 실랑이가 벌어졌고, 네코 1세는 이 전쟁 중에서 죽고 [[프삼티크 1세]]는 아시리아로 토꼈다. 그러나 프삼티크 1세가 [[아슈르바니팔]]과 함께 이집트로 컴백전을 벌이면서 결국 타누타멘의 세력은 [[기원전 656년]]에 축출당하고, 누비아는 두번다시 이집트에서 알짱거리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 프삼티크 1세는 본토 아시리아의 아슈르바니팔이 뒤지고 혼란이 일어나는 시기에도 끝까지 아시리아에 충성을 바쳤고 [[기원전 610년]] 사망했다. 다음 즉위한 [[네코 2세]]는 [[신바빌로니아 제국]]이 아시리아를 괴롭히자 아시리아를 돕기 위해 열심히 싸웠다. 이때 [[유다 왕국]]과도 싸워서, 성경에서는 '느고'라는 이름으로 남았다. 이 네코 2세 왕은 페니키아인들을 시켜 [[아프리카]] 대륙을 한바퀴 삥 돌게 시킨 걸로도 유명하다. [[기원전 595년]]에는 [[프삼티크 2세]]가 즉위했다. 그는 [[쿠시 왕국]]이 예토전생각을 보이자 바로 군대를 이끌고 쿠시의 니거들을 밟아버렸다. 쿠시의 수도인 나파타는 이집트군에 의해 철저하게 파괴되어 두 번 다시 이집트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기원전 589년]] 프삼티크 2세 사후 [[와히브레]]가 파라오가 되었는데, 이놈은 바보병신이어서 [[신바빌로니아 제국]]의 성장도 견제하지 못하고 그리스 출신들이 설치고 다니는 것도 못 막았다. 결국 [[기원전 570년]]에 빡친 군인들과 [[아흐모세 2세]]가 같이 와히브레를 쳐냈다. 아흐모세 2세는 오랜 기간 이집트를 지배하면서 이집트의 전성기를 이룩했다. 한편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신바빌로니아 제국]]에서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죽고 다음 무능한 황제들이 나라를 말아먹다가 결국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게 정복당했다.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킨 페르시아의 샤한샤 [[키루스 2세]] 때부터 이집트에 압력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다음 샤한샤였던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를 떠보기 위해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흐모세 2세에게 의사 한 명을 보내달라고 했다. 이때 본의 아니게 강제로 페르시아로 간 의사가 아흐모세에게 원한을 품고, 캄비세스 2세에게 이집트의 공주와 결혼하면 어떨 것이냐고 제안했다. 아흐모세는 딸바보였기 때문에 자기 딸 대신 전임 와히브레의 딸을 자기 딸인 것처럼 속이고 대신 보냈다. 근데 와히브레의 딸은 자기 아빠인 와히브레를 쫓아냈던 아흐모세를 매우 싫어했고 결국 자기가 가짜라는 걸 밝혔다. 분노한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 원정을 결정하게 된다. [[아흐모세 2세]] 사후 [[프삼티크 3세]]의 치세에 마침내 페르시아군이 쳐들어왔고, 단 6달만에 처참하게 쳐발린 이집트는 [[기원전 525년]] 정복당해 페르시아의 일부가 되었다. 프삼티크 3세는 만인이 보는 앞에서 거지 행세를 하며 목숨은 건졌으나 그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다. 페르시아의 수도인 수사로 끌려간 프삼티크 3세는 캄비세스 2세를 암살할 음모를 꾸몄으나 발각되자 자살했다. == 파라오 == {{이집트 제26왕조 파라오}} == 둘러보기 == {{기원전 7세기}} {{기원전 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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