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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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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아프리카 현지어들을 구사할줄 아는 사제가 없어서 교황청에서 그에게 아프리카 발령을 권했는데 흔쾌히 수락하였다. 이태석은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살레시오회 소속 사제 겸 외과 의사로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와랍 주에 있는 마을인 톤즈<ref>참고로 톤즈가 있는 지역은 총부림이 자주 일어나는, 목숨이 언제 달아나도 이상하지 않은 분쟁지역이었다.</ref> 에서 교육 활동과 의료 활동을 펼쳤다. 세례명은 세례자 요한이다. 톤즈의 돈 보스코로 칭송되었고, 톤즈 마을 사람들은 그의 세례명에 성을 더해 발음하기 쉬운 쫄리로 불리었다. 그 열악한 땅에서는 같은 거주민들에게도 멸시받는 존재가 있었다. 바로 한센병 환자들인데, 이들은 이태석 신부가 오기전까지 자신들이 무슨 병에 걸려 죽는지도 몰랐다고 한다. 이태석은 한센병이고 뭐고 신경쓰지 않고 그들을 돌보고 티셔츠를 무료로 배급하기도 했다. 그는 아무리 최악의 상황에 처했어도 감사함을 느끼는 한센병 환자들을 보며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한센병 환자를 만나러 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했다고. 폭격으로 인해 학교등 건물이 사라지자 주민들과 같이 건축에 동원하여 재건축을 하였다. 심지어는 이태석신부님이 그린 톤즈주민들의 발은 그야말로 최악이다 발가락이 거의 없을정도 그래서 톤즈주민들을 위한 신발을 만들기까지도했다. 이태석은 전쟁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자 음악의 힘을 빌렸다. 이 뮤직 프로젝트의 결실로 탄생한 것이 브라스밴드였다. 따로 가르칠 사람이 없어서 이태석 신부가 일일이 아이들을 가르치기까지 했다. 브라스밴드는 꽤 유명세를 타서 정부가 직접 초청해 공식행사에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을 정도. 밴드의 멤버들은 어른들의 총과 칼을 녹여 악기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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