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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야잘알}} {{의외}} {{2018 한화 이글스 항암 물질}} 30일 경기에서 [[키버스 샘슨|외노자 총기난사범]]이 불지른 화재현장에 뜬금없이 나타나 4와 1/3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설마 '패전처리조 적성' 같은 거냐... 4월 3일 6점차인 9회 등판해 무려 KKK를 찍었다. 그리고 담날 4월 4일 경기에서 동점 박빙상황에서 즉시 혼밥호머를 대주는 X줄 플레이를 보여주며 단번에 기대감을 깨뜨렸다.. 솔직히 1실점으로 끝난 게 기적이다. 정말 얘는 가비지이닝 처리용이 맞는 듯. {{적절}} {{야구애매함}} 어쨌거나 크게 이기거나 지는 경기에서 불펜 아끼기 용 롱릴리프로 자기 역할 다 하고 있다. 꼴랑 9이닝 나온 거긴 하지만 삼진도 15개나 잡았고. 4.19 돡전 4.2이닝 3실점한 휠러 다음으로 올라와 분식없이 이닝을 끝내고 1.1이닝 더먹어서 1.2이닝 1실점인가 했다. 시범때에 비해 나아진거보면 슬로우스타터인가... {{불쌍}} 디키 이슈란에 왜 이름 뜨나 했더니, 엔씨 주작범인 동명이인 이태양 관련 기사에 뜬금없이 칰태양 사진이나 프로필을 띄운 기레기들이 많아서 선수협에서 항의했다고 함. 어떤 새끼들은 자꾸 개명하면 되죳 빼액대는데 잘못은 엉뚱한 새끼가 하고 개명은 죄없는 사람이 함? 웃기는 새끼들이야 아주 {{좋은캐}} {{빛이 있으라}} 일단 15이닝 던지면서 이닝당 탈삼진이 두자릿수, 평자도 3점대다. 평속도 141정도가 나오고 있으니 살아나는 건가? 5.2 LG전 9회초 등판, 4구 3진으로 이닝 클로즈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끝내기 안타로 첫승도 땀. ← 다만 이 삼진의 경우 양석환이 앞서 쓰라린 때린 기억에 취했는지 마구잡이로 방망이 헛돌리고 영웅스윙하다 자멸한 덕이엇지, 공 자체는 그리 좋아보이진 않았음. 구속이 146까지 올라갔다. 안옝미엥도 그렇고 슬슬 살아나나?? 그런데 다음날 투런, 혼밥런을 2아웃잡는동안 맞아서 영쑤의 승리가 날아갔다. 역시 뽀록이었나... 공교롭게도 불지르고 강판당한 뒤 어째서인지 영쑤 바로 옆에 앉는데, 주변엔 아무도 없이 둘만 덩그러니 묘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걸 카메라가 절묘하게 잡아주었다. 오늘 졌으면 라커룸에서 '逆 돈두댓!' 날아갓을지도. :다음날 보면 되려 귀브볼로 카운트 잡는거 잘했다고 칭찬하던데? 5.5 어린이날 칰린이들을 울려버린 김민우 다음으로 올라와 남은 가비지 이닝 4.2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다. 박해민에 호머맞은 건 아쉬웠다만 덕분에 불펜 아끼면서 졌다. 5.11 NC전 1이닝 무실점. 최고구속이 147까지 찍혔다. 슬슬 살아나시는 겁니까... 5.18 LG전 영쑤가 5회 1사 2,3루를 만들자 김현수를 자동고의사구로 거르고 내려갔는데 급히 올라와 채은성을 우플, 양석환을 3땅으로 잡아 분식없이 이닝을 마쳤고 6회도 무실점해 1.2이닝 무실점. ERA도 3점대 후반까지 낮췄다. "형, 지난번엔 미안했어요" 5.20 LG전 8회 4점차로 질때 등판해 1이닝 무실점. 5.24 7회 1사부터 등판해 영수옹의 주자를 분식하고 자기도 실점했지만 남은 2.2이닝을 1자책으로 막았다. 좀 회복되면 후반기부터는 선발진에 넣어야할 거 같다. 영수옹이 도무지 5~6일 로테가 안되는 거 같으니... 5.26 하루쉬고 7회말 나와 1이닝 0실점했다. 아니 선발로 써야할 애를 왜 롱릴리프로 굴리고 있는거요 용왕님!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바로 선발로 쓰기보다 셋업이나 롱맨으로 쓰면서 감 올리다가 후반기즈음 다시 선발로 보낼 거라고 한다.(김범수도 비슷한 케이스) 그리고 일단 선발진 5명도 있고, 평자가 3.54로 어느 팀에 보내도 썩 나쁘지 않은 스탯이니 굳이 뺄 이유는 없고. 5.29 NC전 3점차로 이길때 등판해서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 하나 추가. 평자 3.41이면 존나 괜찮구만 대체 뭐가 문제길래 칰팬들은 중계창에서 자꾸 바꿔라 마라 난리들을 치는 거냐?? 6.1 휠러가 5이닝 6자책으로 큰 똥을 싸자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팀이 약속의 8회 대역전해줘서 승리투수 ㅊㅊ 6.8 2.1이닝을 조온나 잘막아줬다. 덕분에 불펜들 아끼고 우람신까지 무사히 써머금ㅋ 6.13 휠가놈이 쌓아놓은 장작에 불을 질러, 팀이 패배했다. 요즘 좀 자주 올라온다 싶었는데 역시나... 6.20 4점차서 올라와 1이닝 무실점. 어찌어찌 사람값은 하고 있는데 만일 휠러가 교체되어 공백이 생기거나 선발투수중 부상자가 생긴다면 선발전환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6.29 3점차서 1이닝 무실점하며 깔끔하게 홀드 추가. {{비밀 호랑이}} 7.4 7회 등판해서 김범수 주자까지 불러들이는 분식을 하며 팀의 패배에 쐐기를 박았다. 한동안 잘 던지더니 퍼졌나... 7.8 솩전 괘씸갑과 세균맨이 핵실험을 저지르자 등판해 나머지 1.1이닝을 무실점했다. 7.9 솩전 김민우와 파크랜드가 6회 임계반응을 보이자 친히 등판해 2.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핵실험을 저지했다. 송은범, 안영명, 송창식 등 우완 필승조들이 하나같이 못미더운 와중에 가장 듬직한 상황. 이 경기로 18시즌 솩 상대 12.1이닝 무실점 중이란다. 형 고마워요 진짜. 7.12 넥센전 등판해 7회 2사부터 8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요즘 은ㅡ밤보다 안정적인데? 하지만 전반기 51이닝으로 무리한게 살짝 마음에 걸리다. 7.18 크트전에서 한 점차 리드를 못 지키고 실점해서 팀이 연장까지 간 끝에 패배하는 단초를 제공했다. 사실 가장 큰 책임은 장폐색 타선을 만든 장전드지만. 7.20 6회 1사 1,2루에 등판했지만 겨우겨우 1아웃잡고 만루만들어서 김범수에 넘겨버렸다. 김범수가 초구 플라이로 막았으니 망정이지... 7.21 8회말 2사에 등판해 안영명의 장작들을 겨우 치웠으나 송광민의 실책으로 이닝을 못끝내고 2사에서 강판되었고, 김범수가 이번엔 불을 질러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장민재도 송은범도 안영명도 필승조라면서 도무지 믿음직스럽지 못하니 점점 무리하면서 본인도 지쳐가는 중. {{불쌍}} 7.27 돡전 괘ㅡ씸이가 똥을 싸다 친히 등판해 1.1이닝 무실점으로 박상원의 3승째를 지켰다. 7.31 황재균에 결승포를 맞아 패전투수가 되었다. 슬슬 힘이 빠져가는게 보이는데 이보다 안정적인 투수가 없으니... 8.2 '''또''' 나와서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늘이야 넘겼다만, 이러다 언제 또 터지지... {{눈물}} 8.11 "그 마무리"가 핵붕괴를 시전하자 급하게 올라와 2K로 불을 껐고 변비타자들덕에 1이닝 더 던진뒤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 마무리" 평자가 전년도 팔수술한 사람보다 높다는건 알려나 모르겠네. 형 항상 고맙고, 내년엔 선발에서 15승합시다. 참고로 지금 war 수치가 가장 안정적인 함덕주 보다도 높다 허... 하지만 8.16 착한이에 쐐기 투런을 퍼주며 0.1이닝 2자책. 아겜 전 끝마무리가 영 찝찝하다. 아겜 휴식기 후 9.4 롯데전에서 7회 2사부터 1.1이닝 무실점으로 샘슨의 승리를 지켜줬다. 투구수가 좀 많긴 햇는데, 본인이 포일로 김범수 실점 분식회계하는 등 자초한 부분도 있다. 근데 휴식기 끝난 뒤 등판에서 조금씩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적어도 박빙 상황에서는 올리기 불안할 정도. 9.11 삼성전 추격상황에서 2이닝 무실점해 연장 12회 승리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해주었다. 9.20 모처럼 SK전에서 크게 이기고 있을 때 올라왔는데, 파크랜드와 함께 오늘 경기 실점한 투수 중 하나가 되었다. (파크랜드는 장민제 주자 분식회계) 시즌 내내 부려먹히다 보니 폼이 많이 떨어진 게 보인다. {{노예}} 그래도 애들이 시즌 후반에 대부분 퍼져서 얘만도 못한 불펜이 태반이라, 여전히 부려먹히고 있다. 23일에도 나와서 0.2이닝 먹고 2사 1, 2루 상황에 몰린 뒤 대돇극장에게 뒤를 맡기고 강판되었다. 9.26 삼성전에서 셋업맨으로 등판, 이전 경기보다는 안정된 모습으로 1이닝을 틀어막았지만 크게 이기고 있던 상태라 홀드는 못 먹음. 10.9 kt전 서균의 주자를 분식한 것으로도 모자라 강백호에 쓰리런까지 내주며 눕기태에게 의문의 1패를 먹였다. 점수차가 컸으니 망정이지... 근데 용덕한은 다음시즌도 선발로 쓸 생각은 안하는거 같다? 그리고 10.10 또 쓰리런을 내주며 팀의 배패에 기름을 부었다. 정신차리라고 한 방 맞은 거라더니 이게 뭡니까 이게... 그리고 가을야구에서 그간 무리했던 것과 포시경험 부족이 겹친 건지 방화범이 됐다. 14시즌 넥센상대 3이닝 9자책인가 했던 게 떠오를 정도로 공도 별로였고 송구실책까지... 암튼 올해 고생많았고, 내년엔 선발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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