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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사고 === 어떤 부부에게 오랫동안 아이가 없다 드디어 아이를 얻게 되었다. 부부는 뛸듯이 기뻐하며 아이의 운수를 점쳐보기 위해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갔다. 그런데 아이의 얼굴을 본 무당은 대뜸 얼굴이 사색이 되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아이에겐 죽음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사신이 이 아이에게 붙어있으니 조심하세요!" 난데없이 이런 엉뚱한 소리를 들은 부부는 크게 화를 내며 무당이 뒤이어 하는 경고도 듣지 않고 점집을 나와버렸다. 그리고 얼마 후 고향에 볼일이 생겨 부부는 아이를 데리고 고향집에 내려가게 되었다. 마침 남편의 차가 고장났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갔다오기로 했다. 그런데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며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당황한 부부는 어떻게든 울음을 그치게 해보려고 온갖 애를 쓰며 어르고 달래보았으나, 아무 소용도 없이 아이는 더더욱 크게 울며 몸부림 칠 뿐이었다. 점점 따가워지는 다른 승객들의 시선을 느낀 부부는 할수없이 우는 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정류장에 내렸다. 그러자 아이는 언제 울었냐는듯 울음을 그치는 것이었다. 부부는 어이가 없었지만 할수없이 다른 버스를 기다려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고 무심코 뉴스를 튼 부부는 기절할듯이 놀랐다. 바로 자신들이 타고 왔던 버스가 낙석사고를 당해 타고 있던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충격에 빠졌던 아내는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리곤 안고있던 아이를 쓰다듬으며 짐짓 태연하게 말했다. "그 무당이 우리 아이더러 사신이다 어쩌구 하더니 생판 거짓말이었네요. 오히려 이렇게 우리 생명을 구해줬잖아요?" 하지만 남편은 그녀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벌벌 떨고 있을뿐이었다. ㄴ 이거 모르겠다. 사신이 버스로 옮겨붙은거? ㄴ아님 이말인즉슨 아이는 사신을 본거고 그것때문에 존나 쳐울은거임. 그러니까 무당말이 맞은거 ㄴ답 알려준다. 아이가 울어서 중간에 내리는 바람에 운행시간이 늦춰져서, 원래 속도대로 갔으면 낙석사고를 피했을 버스가 사고를 당한거. 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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