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요리]] === [[불]]을 이용해 무려 요리라는걸 해먹는다. [[사자]]나 [[호랑이]]가 사냥감을 하루 종일 찢어발기느라 하루 일과 다 소모할때 인간은 석기시대에도 날카로운 돌이나 날붙이를 통해 도구를 이용하여 적어도 다른 동물보다는 사냥감을 쉽게 살과 내장, 뼈를 발라내서 부위별로 섭취할 수 있었고, [[불]]을 통해 아주 간단하게 온갖 병균들을 조져버리고 맛도 업그레이드 된 고기를 얻을수 있게 된다. 불에 익은 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워 소화시키기도 쉬워졌고, 마이야르 반응에 의해 풍미나 맛이 좋아지며, 조리과정에서 세균, 기생충을 다 죽여서 병원체로부터도 안전해졌다. 지구 곳곳에서 육해공 먹이들을 긁어모아 알짜배기만 뽑아먹는것도 모자라 야생에서는 먹기도 힘든 향이 강한 식물들로 오히려 맛을 돋우는 용도로 써먹질 않나 이것을 또 염장, 훈연, 건조 등으로 저장하거나 발효시켜 자기들 만의 레시피대로 쓰까 먹기도한다. 덕분에 다른 포식자들이 하루종일 노력해야 얻는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돈만 있다면 혀르가즘 느낄 수 있는 양념이나 향신료, 소스, 조리법을 포함해 하루 세번+@로 얻어 아가리로 다 쳐넣는다. 심지어 엥간한 나라에서 맛과 밸런스 있는 영양 섭취를 고려치 않는다면 저렴하게 3대 영양소가 가득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인간사료 수준인 건빵 10kg 한포대가 2만원이 채 안된다. 물론 가난한 아프리카 빈국들, 즉, 진흙쿠키(주재료는 진흙이며 약간의 소금+마가린을 첨가해 굽는 신박한 쿠키)나 구워먹어야 하고 굶어 죽는 국민이 적지않은 나라도 아직 꽤나 있긴 하지만, 적어도 중진국 이상에서라면 비싼음식은 마음껏 못먹는게 문제지 적당히 먹을만한 것들을 못 먹는게 문제는 아니다. 아예 사냥이나 생산활동 대신 겨울잠과 유사 성행위로 일생을 보내지만 6인분 이상 매일 쳐먹는게 가능한 파오후라는 종도 존재한다. 덕분에 중량이 평균보다 두배가 넘기도 한다. 지방층을 쌓아두니 몸통박치기에 중량을 실을 수 있고, 추위에 강해지고 먹을게 부족해도 육체가 좀 더 버틸 수 있겠지만(정신적으로는 X) 현대 사회가 그런게 도움되는 세상은 아니기에 관상동맥 질환이나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들과 친구먹기 딱 좋을 것이다. 아무튼 인간은 엄청난 영양분이 다 [[뇌]]로 가서 그 결과 뇌가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정교하게 발달됐다. 그리고 요리를 해먹음으로써 단순히 생존을 위한 식사, 즉 살기 위해서만 먹는 것이 아닌 입의 즐거움을 위한, 즉 먹기 위한 삶도 시작됐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