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특징 == === 성격 === 존나게 재미있다. 다른 동물들은 오직 먹이를 먹기 위해서나 단순한 오락을 위해서 사냥을 하는데 인간은 사냥을 하는 이유가 엄청나게 다양하며 해괴하게도 귀여워서 사냥해다가 집에 가져와서 자기가 사냥한 동물을 키우기도 한다. 다른 동물을 부하로 두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여러가지 동물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굉장히 많은 동물들을 다 한번씩 키우려 노오력을 했지만, 성질이 지랄같은건 다 잡아죽이고, 키울만한것만 키운것이 밑의 것들이다. * '''늑대를 잡아 부하로 삼은 개''' ** 자타공인 가장 성공적인 애완동물. 충성스럽고 커여우며 경찰견, 군견, 도우미견 등 커스터마이징이 무궁무진 하다. * '''삵을 잡아 부하로 삼은 고양이''' ** 댕댕이보다 건방진 줘패고 싶은 새끼들이지만 외모빨+식량 갉아먹는 쥐새끼들 잡아족치는 활약 등으로 커버쳐서 개 다음으로 성공적인 애완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단또뽕에 맞으면 캣맘 등 악질로 변한다. * '''들소를 잡아 부하로 삼은 소''' ** 과거 농사도우미에서 현대의 맛있는 고기 제공자이다. 젖소의 경우에는 우유도 준다. * '''야생마를 잡아 부하로 삼은 말''' ** 중세시기 유목민족들의 필수템이었으며 탱크 등장 이전까지 말타고 싸워댔다. 몽골의 기병인 케식텐, 폴란드의 윙드 후사르 등이 그 대표적 예시이다. 중세시기 한참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기마병이나 마차 뜨면 보병들에겐 장갑차나 땅크온 기분이었다 카더라. 현대에 와서는 주로 인간의 도박판(경마), 사극 촬영, 군대 행사에서 간지용으로 쓰인다. 고기는 정말 최후의 용도로만 사용한다. * '''멧돼지를 잡아 부하로 삼은 돼지''' ** 아무거나 잘 쳐먹는 편에 살이 잘 쪄서 원래부터 맛좋은 고기 제공자이다. * '''야계를 잡아 부하로 삼은 닭''' ** 영양 밸런스가 좋은 달걀과 맛좋은 치킨을 제공해준다. 거기에 단백질 전환효율이 높아서 같은 양의 고기를 만들 때 돼지, 소보다 사료값도 덜든다. 옛날에는 알람시계 역할도 해주었다고 한다. * '''청둥오리를 잡아 부하로 삼은 오리''' ** 닭에 수요와 공급이 밀리지만 좀 더 고오급으로 치는 오리알과 오리고기를 제공해준다. * '''붕어 잡아 부하로 삼은 금붕어''' ** 사실 관상용으로 먹을만한 것은 없다. * '''산양을 잡아 부하로 삼은 양''' **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쳐먹지만 소, 돼지, 닭 다음수준은 되는 세계 메이저 고기 중 하나에 양털도 줘서 옷의 재료가 된다. 이제는 아예 동물들을 종류별로 다 잡아들여서 [[동물원]]이라는 것도 만들고 그 동물들을 먹이를 줘가며 키우는 대신 그 동물들을 구경한다. 그래서 어떤 지역의 일부 동물들은 아예 인간이 어떤 녀석들인지 아니까 되려 먹이 달라고 졸졸 쫓아다니는 녀석들도 발견된다. ㄴ 그래서 이런 애들 중에 간혹 야생성을 잃어버려 인간과 함께 사는 경우가 있다하더라. 한국에서도 [[닭둘기]]들은 인간을 보고도 피하지도 않는다. 특히 서울 닭둘기들은 더 심하다. 이 씨발놈년들은 맛있지도 않고 커엽지도 않은데 하여간 좆간들이 버릇을 잘못 들여놓았다. 아무튼 인간은 매우 포악하고 이중적이며 이성을 가졌으므로 본능적인 사냥 의욕보다 패턴이 상당히 다양하므로 다른 종족이랑 어울리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 된다. 가끔 살인과 파괴를 좋아하는 광기를 가진 인간이 있다고 한다. === [[요리]] === [[불]]을 이용해 무려 요리라는걸 해먹는다. [[사자]]나 [[호랑이]]가 사냥감을 하루 종일 찢어발기느라 하루 일과 다 소모할때 인간은 석기시대에도 날카로운 돌이나 날붙이를 통해 도구를 이용하여 적어도 다른 동물보다는 사냥감을 쉽게 살과 내장, 뼈를 발라내서 부위별로 섭취할 수 있었고, [[불]]을 통해 아주 간단하게 온갖 병균들을 조져버리고 맛도 업그레이드 된 고기를 얻을수 있게 된다. 불에 익은 고기는 육질이 부드러워 소화시키기도 쉬워졌고, 마이야르 반응에 의해 풍미나 맛이 좋아지며, 조리과정에서 세균, 기생충을 다 죽여서 병원체로부터도 안전해졌다. 지구 곳곳에서 육해공 먹이들을 긁어모아 알짜배기만 뽑아먹는것도 모자라 야생에서는 먹기도 힘든 향이 강한 식물들로 오히려 맛을 돋우는 용도로 써먹질 않나 이것을 또 염장, 훈연, 건조 등으로 저장하거나 발효시켜 자기들 만의 레시피대로 쓰까 먹기도한다. 덕분에 다른 포식자들이 하루종일 노력해야 얻는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돈만 있다면 혀르가즘 느낄 수 있는 양념이나 향신료, 소스, 조리법을 포함해 하루 세번+@로 얻어 아가리로 다 쳐넣는다. 심지어 엥간한 나라에서 맛과 밸런스 있는 영양 섭취를 고려치 않는다면 저렴하게 3대 영양소가 가득한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인간사료 수준인 건빵 10kg 한포대가 2만원이 채 안된다. 물론 가난한 아프리카 빈국들, 즉, 진흙쿠키(주재료는 진흙이며 약간의 소금+마가린을 첨가해 굽는 신박한 쿠키)나 구워먹어야 하고 굶어 죽는 국민이 적지않은 나라도 아직 꽤나 있긴 하지만, 적어도 중진국 이상에서라면 비싼음식은 마음껏 못먹는게 문제지 적당히 먹을만한 것들을 못 먹는게 문제는 아니다. 아예 사냥이나 생산활동 대신 겨울잠과 유사 성행위로 일생을 보내지만 6인분 이상 매일 쳐먹는게 가능한 파오후라는 종도 존재한다. 덕분에 중량이 평균보다 두배가 넘기도 한다. 지방층을 쌓아두니 몸통박치기에 중량을 실을 수 있고, 추위에 강해지고 먹을게 부족해도 육체가 좀 더 버틸 수 있겠지만(정신적으로는 X) 현대 사회가 그런게 도움되는 세상은 아니기에 관상동맥 질환이나 고혈압,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들과 친구먹기 딱 좋을 것이다. 아무튼 인간은 엄청난 영양분이 다 [[뇌]]로 가서 그 결과 뇌가 어마어마하게 커지고 정교하게 발달됐다. 그리고 요리를 해먹음으로써 단순히 생존을 위한 식사, 즉 살기 위해서만 먹는 것이 아닌 입의 즐거움을 위한, 즉 먹기 위한 삶도 시작됐다. === 똑바로 선 동물 === 척추가 수직으로 서 있다. 대가리를 아래서 받치고 있다. 허리디스크로 고생한다. 척추가 정확히 수직은 아니고 s자로 되어있다. s로 된 이유가 스프링처럼 땅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선데, 완전 수직이면 돌아다닐때의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서 ㅈ될 수가 있다. 인간 사이서도 장애로 취급받고 교정되겠다. 남자는 [[음경|다른 것]]도 [[발기|똑바로 설 수 있다.]] 물론 [[발기부전|안 서는]] 사람도 있고 서던 사람도 나이 들면 안 선다. 이건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 [[언어]]를 가짐 === 성대 구조의 우월성이 있다. 역시 다른 동물도 가지고 있지만 무한한 개념을 표현 가능한 문법적 언어를 보유했다. 감정표현, 지시, 요구, 거짓말, 협박, 구애, 심지어 부모 개체의 안부를 묻는 것 까지 방법과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 이것은 제한된 갯수의 약속된 신호나 곤충들의 페로몬과 다르다 === [[문자]] === 언어로 오고 가던 이야기를 불변의 형태로 장기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암송자 구술 전승자의 기억이 고장나거나 사고로 희생되어도 집단의 지식과 옛 이야기를 보존가능하다. 문자의 사용으로 언어와 사고는 더 정교해진다. 여기에 수의 계수를 표연하는 숫자라는 것과 상수라는 문자를 창조하고 이를 연산하여 원사하는 답을 도출해 내기도 한다. === 농업 === 먹이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차원이다. 농업을 하는 유일한 동물은 아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동물 중에서 몇몇 종은 농장을 가꾼다. 예로 들어 개미. 물론 역시 인간처럼 별에별 식물을 키우면서 열매 따먹고 곡식 수확하는건 아니지만. 농업과 농장경영이라는 해괴한 스킬로 곡식과 고기를 재배한다. 갱장해!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