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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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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1945년 7월, 미국해군은 인디애나폴리스 중순양함한테 일본에게 줄 폭탄 재료를 혼자서 운반하라는 초 극비 임무를 내림. 당시 인디애나폴리스의 맥베이 함장은 일본의 잠수함을 막을수 있는 호위함을 붙여달라고 했으나 [[군대]]는 까라면 까야지 라는 [[헬조선]]식 논리로 결국 1만톤이 넘는 대형군함 혼자서 운반하게 됨. 운반까지는 성공했으나 돌아오는 길에 결국 일본잠수함에 걸려서 어뢰 두방맞고 침몰하게됨. 멕베이 함장은 침몰하기 직전에 주변 해군기지에 구조신호를 보내고 1200여명의 승무원중 어뢰때문에 바로 주근 300여명을 빼고 나머지 900여 명을 탈출시키는데 성공함. 여기까진 좋았는데 구조신호를 받은 당직사관이 술퍼먹고 쳐자거나 놀러나가는 등으로 인해서 아무도 구조요청을 받지 않음. 맥베이 함장과 900여명의 승무원은 5일동안 바다위에 둥둥떠서 탈수로 죽거나 상어밥이 되서 300명정도만 남아서 지나가던 정찰기에 구조됨 당연히 미국언론은 개 난리가 났고 미국해군을 향해 엄청난 비난이 쇄도함. 여기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배상을 했어야 했는데 여기서 미국 해군은 [[헬조선]]식 꼬리자르기를 시전함. 이 모든 일이 맥베이 함장이 잠수함을 피하기 위한 지그재그기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개논리를 시전하면서 모든 책임을 맥베이 함장에게 덮어씌움. 맥베이 함장은 그게 뭔 소리냐면서 항의했으나 결국 도마뱀 꼬리잘리듯이 잘려나갔고, 몇년 뒤 복직이 되긴 했는데 진급도 누락되고 곶통받다가 사실상 불명예제대를 함. 이후 맥베이 함장은 권총으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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