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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식인|이것을 섭취하는 행위]]는 [[살인]]과 함께 [[인류]]의 가장 커다란 [[금기]]행위 중 하나이다. 물론 인육을 얻기위해 이미 살인이 저질러 졌을테니 세트메뉴다. ㄴ 이미 죽은 시체에서 살점 도려냈으면 살인죄는 논외인거노? 사실 인류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생물]]에게 있어서 동종섭취는 유전자 레벨에서 금지되는 강력한 금기이다. 그 이유는 무척 간단한데 이유 없는 [[살인마]]가 기피되고 욕을 먹는 것과 질병을 가진 사람을 피하려는 본능과 같다. 생물은 [[번식]]하는 이상 잠시라도 다른 개체와 접촉해서 [[붕가붕가]]를 하거나 교류하며 협력을 해야하는데 동종취식에 대해서 본능적, 생리적인 혐오감을 느끼지 않고 거리낌없이 하게 되어버리면 [[섹스]]는 하지 않고 서로 잡아먹기 때문. 결과적으로 번식을 할 수 없게 되고(번식하려고 접근했다가 잘못하면 잡아먹히니까) 후세대가 남지 않으며(번식행위 자체가 줄고, 어린 개체는 더욱 사냥이 쉬운 먹이감이 될 것이니) 그 동종섭취 유전자를 갖고 있는 종은 자연스럽게 [[도태]]된다. [[사마귀|실제로 그런 병신곤충이 존재한다.]] 또한 사람 신체에 기생해서 퍼지는 전염병(바이러스나 균에 의한)이 동종간에는 더욱 잘 퍼지게 되기 때문도 있다. 어느 측면에서건 사람의 건강한 생존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소. 일부 곤충, 어류는 번식 활동을 하는 도중 잡아먹는다. 근데 어차피 알 여러개 순풍순풍 낳아대서 씨뿌린 수컷 하나 뒤져도 그려러니 하다. 가만 보면 포유류중 번식 중 잡아먹는 놈들은 거의 없다. [[새끼]]를 낳았을 때도 자기 새끼를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백질 공급원]] 쯤으로 여기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종의 유전자가 보존되기란 몹시 힘들다. 반대로 동종섭취를 생리적으로 혐오하게 되는 유전자를 지닌 종은 앞서의 경우에 비해서 흥할 수 밖에 없게 되고. [[태평양 전쟁]] 시절에는 [[일본인]]의 [[패시브]]였으며, 지금은 [[중국인]]들의 패시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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