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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1990년대]] 이전 === 보통 1969년의 미국을 기원으로 본다. 근데 World Wide Web 이후가 진정한 의미의 인터넷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WWW는 팀 버너스리라는 영국인이 CERN에서 일하다가 창시) 쨌든 미국 vs 유럽의 자존심 싸움이므로 적절히 팝콘을 즐기도록 하자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건물과 경상북도 구미시 전자기술연구소간에 연결된 1200bps 전화선을 통해 최초로 TCP/IP 기반의 인터넷이 연결되었는데 '''이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연결된 인터넷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이다. 즉 일본보다도 먼저 인터넷을 연결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93년까지는 PC통신을 썼다. 통신을 하면 전화도 안되고 가격이 애미뒤지게 비쌌기 때문에 최소 집구석이 중산층이던가 아니면 그냥 부모 등골빨아먹는 병신이던가 둘중에 하나. 94년부터 ISDN 들어오고 Workd Wide Web생기면서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PC통신의 시대가 저물어갔다. 초딩들이 가끔 좆도 모르고 연결해서 쓰다가 전화비로 부모님에게 몽둥이찜질을 받거나 크게 혼이 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당시에는 종량제로 요금을 냈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정액제에 가격에 따라 속도가 다르지만 그땐 종량제로 인터넷을 사용한 만큼의 요금을 냈다. 2003년 전까지의 핸드폰 인터넷 생각하면 이해 빠를거다. 씹덕들의 조상격들이 주로 애용했다. 가끔 아니라고 빼애액되는 원로 씹덕들이 풀발기하는데 이때 급,학식충들은 농구/축구나 오락실가거나 당구장에서 노는게 메인이었지 집구석에서 쳐박혀서 창세기전이나 동급생 돌리면서 딸치는게 메인이 아니었다. 애초에 PC통신 하는 사람들 자체가 그렇지 많지 않았음. 그리고 나서 90년대 후반에 들어선 1998년에 PC방이 생긴 직후 ADSL이라는 초고속인터넷이 보급되었다. PC통신은 이때부터 엄청난 속도로 도태되는데 사실 이미 시점에서는 마치 리그베다 위키나 나무위키를 보는 것마냥 통신으로 좆목하는 새끼들만 널려있었기 때문에 겨우겨우 심폐소생술 하는 수준이어서 2000년 초반에 모두 사라졌다. 이때부터 리니지와 바람의 나라, 라스트킹덤 같은 게임들이 출시된다. 그리고 하늘사랑(스카리러브)라는 채팅사이트가 생겼는데 이때부터 인터넷으로 즉석만남하는게 시초일꺼다. ㄴ 스카이러브 지금은 뭔 매니아앱 양산하고 있더라 그 앱들 속은 다 좆목사이트 아 참고로 이땐 다이얼업식(전화선 연결)이었고 게다가 속도도 굼벵이 기어다니는 급의 속도라서 존나게 느렸다.<ref>체감 상 스타1에서 공유기로 맵다 받는 속도라 생각하면 된다</ref> 문제는 인터넷 연결 도중에 전화하는것이 불가능했다. 만일 인터넷 연결도중에 전화를 한다면 전파간섭 때문에 엄청나게 지지직 거리기때문 100KB 파일도 당시에는 고용량 파일 축에 꼈다. === [[2000년대]] 초반 === 2001년에 오면 인터넷이 전국민의 80%에게 보급되었다. 이때는 인터넷 보급이 된지 얼마 안된 시기라서 그런지 컨텐츠 저작권 단속따위가 좀 허술했다. 허술했다기보단 그냥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이 저작권에 대한 무지과 미개한 국민심리가 어우러져 소프트웨어를 돈주고사는걸 호구짓으로 취급했다. 요즘이야 안그러겠지만 옛날엔 학교같은 공기관에서도 윈도우 복돌쓰고 한글, 워드 다 복돌로 돌림. 급식충은 와레즈로 게임을 받아서 플레이하는게 당연했고 스타나 디아블로 시디키 훔치는 프로그램도 유행해서 PC방 사장들이 존나 난감해한적이 있었다. 파일 공유에 있어서는 욕망의 푸른구슬 푸르나와 소리바다가 존재했다. 현재 토렌트의 조상님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짓은 현재에도 복돌충이라는 이름으로 당연시하게 여기고 있다. 좆미개.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의 각종 자료가 공유되자 엽기붐이 일었다. 노란국물이 대표적인 엽기영상. 이때는 사람들이 좆본의 AV문화를 잘 모를때라 최면에 당해서 저랬다느니 하는 각종 루머가 퍼졌다. 디시는 면식수햏 아햏햏 하오체 같은게 유행했는데 개인적으로 존나 개병신같았고 솔로부대라는 애미뒤진 고퀄리티의 전쟁포스터 합성물이 충격이었음. 이때는 웃대가 리즈시절이었다. 지식KIN만 들어가도 깔깔깔 육성으로 터지고 디시출처는 90%이상 웃자(웃긴자료)로 올라가고 한마디로 디시똥 받아먹고 성장한 대표적인 유우머 사이트였는데 씹덕, 좆목충들이 말아먹음. 인터넷태그가 유행해서 텍스트가 형형색색 반짝거리는 애미뒤진 효과가 존나게 세련되고 멋있어 보이던 시절이다. 화상채팅도 이때 유행했는데 대표적으로 하두리. 인터넷 얼짱이란게 이때 생겼고, 이때 급/학식 꼬추들은 버디버디같은걸로 여자 못 따먹으면 등신취급 당하는 시절. 요즘 30대중반 ~ 40대초반의 맘충들이 최악의 보지세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아재들은 아이러브스쿨이라는 사이트로 옛날옛적 동창 첫사랑을 만나 섹스를 했고 급/학식은 다모임으로 좆목을 했다. 그리고 다모임 개인홈페이지가 유행했다가 싸이월드로 유행이 넘어감. 디자인이 비슷한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같은 회사인듯. 대다수의 씹덕들은 90년대 후반부터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갔다. 그나마 이때 씹덕들은 요즘처럼 나대진 않았음. 걍 지들끼리 폐쇄적으로 놀았지. 이때 인터넷카페가 유행해서 좀 끼리끼리 노는 경향이 있었다. 참고로 씹뜨억이 나댄것은 2003~4년경부터 당시 기준 초등학교 고학년(91~93년생)들이 달빠가 되면서 분탕이 심해졌음 2000년대 후반부터 1인 1PC와 공유기 보급으로 인해 네뜨억 초딩들이 하루히빠가 되면서 씹뜨억들의 분탕이 본격적으로 심해졌다. 그러나 가끔 마비노기 공홈 자게같은데 같은 열린공간에서 노는 씹덕들도 있었는데 정상인들은 그들을 보고 컬쳐쇼크를 먹고 손발이 오글거렸다. === [[2000년대]] 중반 === 2004년에 오면서 인터넷 보급율이 90%에 달했다. 인터넷 중독이라는 말이 생겨났으며 디시가 악명을 떨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폐인들도 급격하게 증가한 시기이다. (현재는 히키,파오후 등등 다른 단어로 대체 되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도 규모가 큰 스갤이 있었다. 스갤은 2004년과 2005년에 현재의 막장 갤러리와 다름이 없었다. 그런데 2006년에 오자마자 막장 갤러리와 코미디 갤러리가 새롭게 등장하여 스갤을 완전히 누르게 된다. 싸이월드가 요즘 페이스북 뺨칠정도로 거대해졌는데 보지들은 개똥철학이 풍부하게 담긴 짤막한 문장을 퍼담는게 유행이었고(느낌있는 사진과 함께) 보빨러 꼬추들은 또 그걸 퍼가서 공감하는척을 많이함. 인터넷허세와 보빨이 아름답게 콜라보되어 보지들이 인터넷에서도 공주처럼 살던 시절이다. 요즘 30대중반~40대초반의 맘충들이 최악의 보지세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2 홈페이지 방문수 1,000이하는 개병신 왕따/좆찐따들, 3,000~5,000 사이는 조용하고 지들끼리 노는 애들, 5,000~19,000은 걍 평범하고 활발한 애들. 20,000이상은 좀 인기있는 애들. 대충 이정도로 은근슬쩍 사람들을 나눴다.(이 당시 급/학식 기준. 아재들 해당사항 없음) 사실상 싸이월드는 훌륭한 찐따 판독기였다. [[따봉충]]마냥 찐따들이 싸이월드로 몰려오자 2000년대 초반에 가입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시기에 싸이월드를 탈퇴했다. 그래서 싸이월드 홈페이지 방문수 올리는 프로그램도 있었음. 방문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gif도 있었는데 이건 금방 막힘. === [[2000년대]] 후반 ===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인터넷은 2000년대 후반에 오면 완전히 막장이 되었다 . 그리고 인터넷이 없으면 일상이 불편해질 정도의 수준까지 왔다. 디시 리즈시절의 끝물인 시기이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sns]]의 발전으로 인해 인터넷 이용자들도 많아지고 평균적인 서비스 수준도 꽤 올라가서 한층 더 안정화됨. 촛불시위(이후 정치성향의 변화로 인해 각종 전라도 비하가 유행), 와갤요리, 합필갤 르네상스, 소퀴벌레를 필두로한 아이돌빠들의 난립, 와갤러가 씹덕을 시원하게 두들겨 패고, 2PM 빠순이가 생리혈서를 쓰고(이걸 또 코갤이 보고 똥으로 변서를 씀), 씹덕들의 디시진출 등 별의별 사건으로 디시는 그야말로 개막장이 되었고 더욱이 코갤 덕분에 디시 이미지는 요즘의 일베급으로 추락한다. 특히 씹덕들이 폐쇄적인 공간을 벗어나 대놓고 자랑스럽게 쿰척거리는 시기였는데 시발 우나우나리인지 좆같은 애니 주제가 낚시하던 새끼 진짜 십자가에 매달아놓고 화형시키고 싶다.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있음. 당시 일애갤이나 디시애갤러스에서 하루히빠와 씹떡마 팬들의 분탕질은 엄청났다 지금의 럽폭은 비교도 안될정도였음. 트위터가 유행하고 광우병 사태로 인해 인터넷은 정치병걸린 병신들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10년 가까이 축척된 보빨과 기형적인 여성우대의 사회분위기에 휩쓸려 세뇌된 미친년들이 네이트판을 통해 대량으로 생산되었다. 대표적인 유명인사로는 이도경이 있다. 또한 아프리카TV가 급격하게 성장해 적당 이쁜척하고 가슴골 내밀면 돈을 뿌리는 호구들의 등장으로 별창이란 신조어가 생겼다. 진짜 2000년대 후반은 그냥 헬조선 인터넷문화가 다 개막장시기다. === [[2010년대]] 초반 === 일베와 오유 디시 근근웹을 필두로한 대막장시대 개막. 디시는 덕후인사이드가 되었고 인터넷 이용자가 더더욱 증가해서 온갖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몸집이 거대해져서 춘추전국시대마냥 난립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특유의 폐쇄적인 분위기도 꽤 옅어짐. 민주화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디시는 이때부터 어느 갤을 가도 씹덕일러스트를 자짤로 쓰는 개병신 오타쿠새끼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씹뜨억인사이드. ===[[2010년대]] 중반=== 시간이 지날수록 전반적인 분위기가 저연령화 되는듯 하다. 2010년대에 진입한 이후로는 딱히 새로운게 없는 과도기적 시기인듯. [[여시대란]]과 [[메르스 갤러리]]를 겪으면서 일베와 맞먹는 [[메갈리아]], [[워마드]]등의 새로운 막장 커뮤니티가 생겨났고 이는 성별 갈등이라는 새로운 분쟁의 씨앗을 낳았다.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 [[오타쿠]]가 많이 보인다. 그리고 박사모라는 단체가 판을 치기 시작했다. ㄹ혜 탄핵 이후에서도 음모론이 스물스물... ===[[2010년대]] 후반=== 보나마나 개판인 것은 똑같다. 그러나 기대작들은 실검같은 곳에 오르내리락한다. 어벤져스3같은 영화는 인터넷에서도 오르락 내리락할정도로 기대치가 높았다. 어벤져스4도 마찬가지.. 이에 따라 [[병신 TV]]가 다수 탄생하긴 했다. 그리고 2018년 말.. [[유럽연합]]에서 [[유럽연합 저작권법 개정 논란|저작권법을 개정하려고 하다 난리가 났다.]] 2019년 말에 짱개국에서 [[SARS-CoV-2]]가 퍼지자 일베충 vs 문베충의 싸움의 불씨가 당겨졌다고 한다. ===[[2020년대]] 초반=== 근첩vs디시충 구도에서 축리웹 종자들이 까어들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커뮤들의 정치충병림픽화가 시작되었다. 좆튜브에서는 가세연,뻑가 같은 정치충렉카새끼들이 본격적으로 판을 치기 시작한다. 이 새끼들이 ㄹㅇ 악질인게 신상이 전혀 밝혀지지 않아서 고소가 힘들고 사실이면 그럼 그렇지 병신 ㅋㅋㅋㅋ 이러고 물어뜯고 아님 말고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 결국 뇌절에 뇌절을 거듭해서 잼미님 사망 사건으로 뻑가가 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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