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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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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인피니티 사가 멀티버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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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온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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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Infinity Saga

설명[편집]

뜻은 무한히 많은(infinity) 영웅의 전설(saga)이다.

아이언맨부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막이 되는 23편의 영화를 케빈 파이기가 2019년 3월 19일에 페이즈 1~3을 묶어서 새로 명명한거다.

22편의 영화 + 총합 3000분의 상영 시간 + 순제작비 45억 달러를 쏟아부운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마케팅비까지 합치면 90억 달러는 썼다고 생각하면된다.

상세[편집]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를 중심으로 각 영화들이 촘촘히 연결되어있으며 더 매드 반반충, 타농부가 등장하고 인피니티 스톤이 키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고로 인피니티 스톤이 사라진 뒤에는 다른 아이템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이거는 페이즈 4이후의 이야기.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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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Avengers Assembled)[편집]

2008년 아이언맨(영화)부터 2012년 어벤져스까지 6편이다.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아 같은 애들이 각각 갑빠를 만들거나, 약을 빨고 녹색괴가 되거나, 만든 갑빠로 채찍맨을 후두러까거나, 거대 깡통에게 오함마를 던지거나, 약빨고 방패를 던지다가 얼음과자가 되거나 하면서 슦퍼히어로로 각성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어벤져스로 위아더월드 찍는것까지이다.

페이즈 2[편집]

2013년 아이언맨 3부터 2015년 앤트맨(영화)까지 총 6편이다.

어벤져스 결성 이후 히어로들이 세계를 떠돌아댕기고 더많은 히어로, 악당들을 만나게 된다. 깡통맨은 불똥맨과 한판 붙고, 천둥신은 흑엘프들을 뚜까패고, 캡틀딱은 잃어버린 옛날 친구를 후두러패고 하다가

결국 우주 스케일의 히어로단체까지 나와 규모가 커지며 이걸 보다 못한 울트론성님이 최종보스로 나온다. 그립습니다 ㅠㅠ

그리고 자지만 강한 존나 작은 영웅을 보여주며 막을 내린다.

페이즈 3[편집]

2016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부터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11편이다.

울트론 사건으로 현자타임이 온 깡통맨과 캡틀딱이 치고박고 싸우며 헤어지고 더 많은 히어로들과 빌런들이 등장하며 어벤져스가 좆병신된 상황에서 세계에 마법, 우주 가족싸움, 학교생활, 아스가르드 전쟁, 비브라늄 강탈전, 미니세계 엄마 구하기 등등이 일어나다가

세계관 최강자들이 죽으면서 타농부가 등판하고 오합지졸 히어로들이 쳐발렸다. 하지만 25년전 주걱턱녀가 지구에 돌아와 복수하러 가서 성공하고 다시 어벤져스가 뭉치지만 주요인물들이 죽게된다. 그리고 대복수 이후 스파이더맨의 이야기가 나오며 끝이 난다.

평가[편집]

중간에 이상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 것을 제외하면 갓띵작이다. 스타워즈로 보면 클래식 트릴로지에 해당된다.

확실히 중심 소재와 인물이 있어야 이야기가 제대로 굴러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