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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이나카 다치마, 삽화가는 이이다 포치. '누이 되는 자'의 이이다 포치가 일러스트를 맡은 것으로 유명해진 작품. 약칭은 '오카스키'. 이 작품의 메인 여주인공이 무려 [[엄마]]이다 시발. 한국 팬들의 약칭은 '엄마 되는 자'이며 이렇게 검색해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지랄이고 걍 [[남작 게돈]]이다. 플롯은 정부에서 부모자식간에 사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같이 겜속에 쳐넣고 겜을 같이 하며 강제로 사이좋게 지내라는 그린캠프 같은 프로그램을 이수시키는 이야기다. 하지만 애비는 없다. 겜알못 엄마들에게는 뭔가 사기적인 능력이 주어지는데 원래 그 집안의 문제점과 시너지를 일으켜 문제상황을 만들어 극을 끌고간다. 다른 이세계물 과는 달리 주인공이랑 엄마가 같이 게임속 세계로 전송되며 사실상 엄마가 거의 다 캐리하는 점이 특이하다. 엄마가 존나세서 뭔가 캐릭이 성장하거나 하는 정석적인 RPG 겜판소 이세계물보다는 부모자식간의 인간 성장이야기 + 밀프물이다. 그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밀프 에디션. 그놈의 낄낄빠빠 모르고 튀어나오는 밀프 서비스신만 아니었으면 평범한 일상 감동물로 봐줄수도 있었다. 코쟁이들은 Milfsekai라고 빨더라. 가족관계에 대해 되돌아볼수 있는 물건이라 해도 엄마를 벗겨서 팔아먹는 뽕빨물을 엄마랑 파오후 애새끼랑 같이 보는 용자가 있을리 없잖아. 근데 엄마손잡고 이거 사러오면 사은품을 드리는 병맛 이벤트를 한적이 있다. 기획한 놈이 진짜 시라세씨인가보다. 애니로는 19년 3분기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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