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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선 두줄요약 1. 1881년에 창설된 별기군이라는 서양식 신식 군대를 너무 우대하고, 이전부터 써먹던 구식 군대에게는 13개월 동안 월급도 주지 않음 2. 그나마 다시 줬을 때는 밀린 월급은 전부 ㅈ까고 그 달의 월급을 돈도 아닌 쌀로 줬는데 거기에 모래와 쌀겨까지 섞는 등의 쩔어주는 방산비리와 차별을 보여줘서 구식 군대가 들고 일어난 반란 사건이다. ㄹㅇ 열정페이로 근무하던 똥수저 군바리들에게 기껏 1개월 분의 쌀을 월급으로 받았는데 봉투를 열고 보니 이게 웬 걸? 그마저도 민씨들이 중간에 다 해먹고 모래와 겨가 반이 넘게 채워져 있었다. 안에 있는 쌀이란 것도 품질은 ㅆㅎㅌㅊ에 물을 먹어서 사실상 먹을 게 없는 씨발 쓰레기였다. 이러니까 군바리들이 돌아버려서 폭동을 일으켰는데 옆에서 보던 백성들도 그간 쌓인 게 많아서 같이 폭동을 일으켰다. 고종이 이거듣고 하는소리가 더욱 가관이다. 봉급 밀렸는데 그동안 참은게 갸륵하다 소리해놓고 조치는 하나도 없다. ㄴ 여윽시 고좆은 븅신새끼 친정기간동안 열심히 한건 매관매직으로 내탕금 차곡차곡 모은새끼가 하는소리다. 안 그래도 망하고 있던 미-개 조선이 이거 터지고 ㄹㅇ 답도 없이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한다. 당연한 결과다. 자국군인이 봉급안준다고 반란일으키는데 막을능력없다고 외국군 파병을 요청한다. 누가봐도 손하나 까딱하면 집어먹을수 있는 식민지임을 지손으로 인증한거다. 민비새끼가 까이는 결정적인 이유다. 이새끼가 외국 군대를 끌어들인 탓에 좆선이 청과 일본의 오나홀이 되고 나중에는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지게 됐다. 하다못해 윤원형 때도 이런 반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씹반도 역사상 최초로 전쟁 중도 아닌데 임금 계시는 궁궐을 양반도 아니고 똥수저 백성들이 주도해서 쳐들어가 개박살을 내버렸으니까 하여간 갈 데까지 갔다는 거 ㅇㅈ? 어 ㅇㅈ~ 결과적으로 홍선대원군이 다시 권력을 잡게 된다. 하지만 이때 [[민비]]가 아깝게 살아남아서 충주목사 임응식의 집으로 도망친다. 결국 [[민비]]가 부른 청군 때문에 끝장나고 [[흥선대원군]]은 청나라로 납치됐다. 자국의 백성을 잡는데 타국의 군사를 사용한 것이다. 당시 조선이 얼마나 앰창스러운 상황인가, 그리고 기득권이 얼마나 썩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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