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일본에서의 자전거 == 일본은 자전거 문화가 꽤 발달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평지가 많아 달리기 쉽고, 자전거 보급률도 높은 편이다. 아침 일찍 문을 나서면 흔히 '마마챠리({{Lang|ja|ママチャリ}})'라 불리는 숙녀용 자전거를 탄 학생들이 줄을 지어 등교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일본의 자전거 보급률과 더불어 아침마다 지옥도를 방불케하는 일본의 대중교통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몇몇 구간은 진심 출퇴근 시간대의 신도림보다 생지옥이다. 그 인간닭장을 타느니 적당한 거리는 그냥 자전거를 타는게 낫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본은 교통비가 저렴한 것도 아니다. 잦은 인신사고와 안전점검으로 열차가 지연되는 경우가 무척 많다 보니 속 편하게 자전거를 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부모가 뒷좌석에 아이를 태우는 경우를 제외하면 헬멧 착용은 의무가 아니지만, 중고등학교에서 헬멧 착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84e6f7e4b0cf7b002e85d8 당연하지만 자전거 인구가 많은 만큼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보행자와 자전거의 안전교육을 자주 실시하는 편이다. 일본의 경우 자전거 방범등록이라 하여 자전거 구입시 별도의 돈을 내고 자신의 자전거 일련번호를 등록하는 제도가 있다. 의무는 아니지만 경찰의 불시검문에 걸리면 귀찮아지고, 경찰이 꼴통에 보수적인 일본에 이 글을 보는 너 나 우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귀찮아진다. 큰 돈도 아니니까 그냥 등록해라. 그렇다고 이 방범등록을 했다고 자전거 도둑이 없는 것도 아니고, 도둑맞은 자전거를 찾아주는 것도 아니고, 도둑을 잡아주는 것도 아니다. 정말 도둑이 저능아 새끼라서 인터넷에 판매하다 걸리는 경우가 아니면 잡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명심해라. 일본 경찰의 무능함은 상상을 초월한다. 방범등록은 억지력을 위해서 하는거지 도난 면제권이 아니다. 일본 자전거 문화의 장점 중 하나는 자전거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지간한 역 주변에는 유료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모든 학교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있어 자전거 세울데가 없어 고민할 일은 없다. 일단 일본의 경우에도 국내처럼 차도의 가장자리 차선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거나, 인도에서 서행하도록 되어있다. 자전거도로의 보급률도 한국에 비하면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거나, 이용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https://togetter.com/li/903835 자전거도로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곤란한 경우도 많고], [https://escape.poo.tokyo/parking-car-on-the-bicycle-rane/ 관련 법률도 애매하며] [https://www.kasyainuetvelo.com/entry/mcnb/002-bicycle-lane-problem 대충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일본에서 5년간 살다 한국에 오니 한국보다는 몇 배는 낫다고 요즘 느낀다. 여기선 매일이 생명의 위협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