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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본인}} {{극혐}} :경험자 아조씨 경험해봤으면 화만 내지 말고 그걸 좀 위키답게 써봐... 라고 해서 내가 다시 쓴다. 대신 내가 워낙 윾머감각이 부족한 노잼인간이고 디씨를 자주 하는편도 아니니까 악내눈 하기싫으면 넘어가자. 일단은.. 필자는 그런 자캐 커뮤를 한 5번정도 뛰어본 사람이다. 많이 뛰어본건 아니지만 객관적인 입장이 들어가게 써봤다. 내가 가본 커뮤니티의 종류는 네이버 카페와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정도이다. 내가 처음에 뛰었을때 '항마력'이라고 하는게 부족해서 참... 너무 애를 많이 먹었다. 보다보니 이게 왜 음지에 있는 서브컬쳐 인지도 알것 같고, 양지로 뜰 만한 것은 아닌것 같다. 또한 왠만해서는 주변 지인들한테는 권하고 싶지않고, 내가 이런것을 한다는 것도 별로 부모님이나 지인들한테도 들키고 싶지않다. 일단 요약하자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낸뒤, 그것을 흉내내면서 그런 비슷비슷한 종류의 사람들끼리 인터넷으로 소통을 하는것이다.'''' 대놓고 말은 안하겠지만 ''어떤 부류의 사람들''인지는 아마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특징적인 것을 몇개 나열해 보자면, 1. 프로필 사진이 그림이거나, 사진이다. 프로필 사진을 자신이 직접 그리거나, 돈을 주고 다른 사람을 시켜서 그린 그림을 쓰거나, 혹은 남의 그림을 도용하거나. 사진을 자기가 그리거나 돈주고 그림을 사거나 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세번째는 문제다. 아니면 구글링이나 네이버, 다른 외국의 이미지 사이트에서 찾은 모델 사진이나 사물이나 풍경사진을 불법으로 캡쳐해서 프로필 사진으로 쓴다. (참고: 사용을 허락한 무료이미지 사이트에서 퍼오면 상관없다.) 2. 가상의 인물의 말투를 흉내내면서 말을 한다. 이걸 제 3자가 본다거나 먼 훗날의 자신이 보면 굉장히 이상하게 보일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앞에서 말했듯이 이 '자캐 커뮤니티' 라는 서브컬쳐를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이유가 주로 이것 때문이다. 여기서 내가 애를 무척이나 많이 먹었다. 말투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여동생이 주인공에게 할법한 중2병이나 정말 손발이 무큐조각 236개로 파괴될것같은 말투를 쓰는 경우도 있는가하면, 의외로 평범한 말투를 쓰는 경우도 있다.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캐릭터에 이입하는 식으로만 말을 해야 하는 데도 있는 반면 꼭 그렇게 안 해도 되는 동네도 있다. 3. 고백로그라는것이 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노리고 커뮤를 가는 경우가 많다. 아닌 사람도 존재하긴 하지만. 고백로그라는것을 자신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 상대방의 가상의 인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글이나 그림, 영상 등으로 만든뒤 상대방이 오케이 하면 커플이 되는데 커플이 되면 자신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 과 상대방의 '가상의 인물'이 커플이 되었다는 관계를 짜고 노는것이다. 그리고 그 주변사람들도 덩달아 축하해 준다. 이 관계가 깨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은 함께 상대방과 관계를 끝낸다. 설명이 쓸데없이 길긴 한데 그냥 랜선 유사연애라고 보면 된다. 4. 자캐 커뮤니티를 먼저 시작하기 전에는 신청서를 낸다. 신청서를 내고 합격하면 그 커뮤니티라는 곳에서 활동을 할수 있다. 다시말해 정회원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탈락하면 활동 할 수 없다는것이다. 합격 확률은 복불복인 경우가 부지기수. : 무슨 입사시험도 아니고 ㅋㅋㅋㅋ ㄴ요즘은 신청서만 내도 걍 통과시켜주는커뮤도 있다ㅇㅇ 5. 장르가 각 커뮤마다 다르다 영화, 드라마, 만화와 비슷하게 장르가 나뉘어져 있다. 주로 기존에 있는 작품인데, 예를 들어 만화나 게임 세계관을 들고와서 커뮤니티의 세계관과 설정을 만든다. 창작 세계관은 말 그대로 운영진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독자적으로 만든 세계관이라는 뜻인데, 보통은 소수이다.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 더욱 쉽게 설명하자면 호그와트 자캐 커뮤니티 라고 한다면, 해리포터의 호그와트에 다니고 있다는 설정의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 그런 비슷한 사람들끼리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흉내를 내며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6. 이벤트라던가 스토리라던가 일정이 있다. 일단 이벤트로 가장 유명한게 물약게임 수갑게임 커플게임 인데.. 주관적인 입장에선 솔찍히 소수의 몇몇 사람을 제외하면 다른사람들은 정말로 재미가... 없다. 자기가 한다고 해놓고서는 잠수를 타는 인간들도 종종 보이고 이벤트 두번 뛰고서는 영 아니다 싶어서 그 뒤로는 안했다. ㄴ심지어 이벤트 신청했을때 그림체가 안예쁘거나 여자캐릭터 글 커뮤러이면 잠수타는 경우가 많다. 양심은 있어서 잠수는 안타도 활동량이 적음 스토리 라는것은 그 커뮤니티의 전체적인 스토리나 설정이 있는데 그것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풀어나가는것이다. 예를 들어 여러사람이 같은 내용으로 각자 다른 글이나 그림이나 만화를 만들어 온다고 생각하는게 쉽다. 7. 익명앓이 (대나무숲) 익명으로 다른사람의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쓴다거나 하는 게시판인데 가끔 목적이 변질되어서 다른사람의 캐릭터에게 시비를 턴다거나 은근 무시를 한다거나 '관캐 견제' 라거나, 자기 캐릭터한테는 말을 안 걸어준다면서 징징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커뮤니티를 좀 하다보면 대충 누가 저런 소리들을 했는지가 다 보인다. 운영진이나 스탭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이던 현실이던 저런 말을 하고다니는 인간들치고 좀 정상적인 사회적활동을 하는 인물을 못 봤는데,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알만한 사람들은 알꺼라 믿는다. ㄴ이거 요즘 거의 없어진 걸로 안다. 얘네도 저런 병크를 알고 있거든.. 커뮤 2년차인데 막커 아닌곳, 특히 시리커는 한번도 못봤다 위에 쓰신 분이 전체적인 경험담을 애기해줘서 나는 별로 쓸게없네. 일단 나도 거기서 본거,난 네캎 위주로 돌리는데 네캎의 채팅방에서 보이는걸 위주로 써봄. 이건 채팅이 아니지만 내가 여러 커뮤보면서 안건데 정말 걔네가 만드는 '자캐' 설정같은게 대부분 불우함. 부모님이 승천하셨다던지,아니면 지 자식,친구...하여간 좆같이 지들 설정을 꼭 불우하게 짜는게 대다수더라. 이유는 나도 정확히 파악할줄 모른다만 하여간 그게 지들 딴에서는 멋지게 보이나봄. 어지간한 라노벨 캐릭터들보다도 설정이 저질이고 작위적인 게 많으며, 보통 아무리 불우하고 음침한 설정이라도 실제로는 그런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안 드러난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들은 높은 확률로 쿨한 척을 하며 양민학살을 일삼고, 어두운 과거와 성격이고 나발이고 없다는 듯 다른 캐릭터랑 하하호호 거리는 걸 무한 반복한다. 하여간 본론인 채팅으로 들어기서 네캎 챗방이 있는 카페에서는 하나같이 븅신같은 상황이 벌어지는데 바로 '--은 예쁩니다.' '전 귀여워요' 이런거다. 진짜 이건 볼때마다 급식파오후새끼들이 캐릭터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며 액정뒤에서 폰타를 치고있을껄 생각하니 새해에 먹은 떡국이 위로 올라올정도로 역겹다. 길거리서 이런 파오후를 발견했다면 굴다리 밑에서 존나게 패도록 하자. 또 씨발같은 점은 뭐가 있느냐 하면 바로 상식의 부재에서 기원하는 병신짓이라는 것이다. 라노벨 작가들이 소설 끄적일 때 나오는 현상과 일맥상통한다고 보면 되는데 가령 이런 자캐 커뮤 안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걸 예로 들어 보자. 얘들은 뭐 군사를 길러낸다 할 때 한꺼번에 500만 1000만씩은 기본이다.<ref>역사공부를 어느정도 했다면 고대는 말할것도 없고 현대전에서도 [[사단|1만이상]]은 대규모병력이라는것을 알아서 이런 미친소리가 입에서 절대로 안나온다.</ref> 게다가 전쟁나면 이걸 한꺼번에 꼬라쳐박는다. 백번 양보해서 병력을 어떻게 활용을 잘 하면 또 모르지만 병들은 그냥 뽀대용이고 전투는 지휘관이랑 참모들끼리 온갖 스킬 이름 외쳐대면서 다해먹는다. 여기서 또 백번 양보해서 일반 행정이나 잘 돌보면 모르지만 그것도 아니다. 국가 수장이라는 캐릭터가 일하다가 심심하다고 앤캐랑 꽁냥대면서 칠렐레 팔렐레 싸돌아다니는 동네다. 더 심한 문제는 얘들이 이걸 문제인 줄 모른다는 건데 여기 대해서 좀만 지적하면 그거 개인의 설정 자유 침해입니다. 카페에 피해 안가는 이상은 간섭하지 마세요. 이딴 소리가 나온다. 본인들의 무지를 무지인 줄도 모르니까 당연히 뭐가 문젠지 알 턱이 없는 좆같은 멍텅구리 소굴이다. 무조건 자기들 보기에 번지르르한 게 먼저다. 근데 정상인이 보면 그렇지도 않다. 그냥 병신같다. ㄴ 심지어 군사수가 10억명인 국가도 있다.... 근데 설정에 의하면 이 국가의 인구수는 30억명이고 모병제라고 한다.... 징병제라고 해도 인구의 1/3이 군사라는 건 말도 안되는데.... 이름 모를 윗사람들이 정리해준 게 워낙 완벽한데, 개인적 경험과 감상을 담아 몇 가지 더 정리해본다. 네덕들이 주로 모이는 자캐커뮤에서 흔히 보이는 인간들은 대개 이 부류다. 1) 근본적으로 대다수 자캐커뮤의 공통점은 이용하는 사람들 연령대가 보통 어리다. 드물게 군머를 갔다왔거나 갔다오고도 남았을 나이의 인간들도 참여하기는 한데, 높은 확률로 이런 놈들은 나잇값을 못 한다. 씹덕같아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정신연령이 낮거나 대뇌가 빻은 언행을 해대는 놈들이 많아서 그렇다. 하여튼 대부분은 중~고딩 정도의 급식들이 커뮤를 많이 뛰는데, 급식들이라도 어느 정도 철만 들었으면 알아서 눈살 찌푸려질 만한 행동은 자제하고 조용하게 행동하니 그냥 어리다는 거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근데 절대다수의 씹덕새끼들은 급식인데다 자신 행동에 대한 자각이 없는 놈들이라, 자캐로 자신과 똑같은 취향의 씹덕캐릭터를 등록해놓고 자기가 빠는 캐릭터를 그 자캐가 빨아제낀다던지 하는 설정을 쓰는 식으로 딸딸이를 치거나 또는 로리&쇼타인 자캐를 등록해놓고 "얘 귀여움 ㅎㅎ" 식의 쓰잘데기 없는 캐릭터 외모 어필을 끼니보다 많이 쳐한다. 여기서 끝나도 충분히 좆같은데, 딱 하는 짓이 이거랑 똑같거나 내지는 비슷한 수준인 놈/년들끼리 서로 후빨을 해주면서 어울려 논다. 초딩들도 많다. 중고딩들은 대다수 네캎커뮤, 트위터커뮤. 초딩들은 카그커(카카오그룹커뮤) 밴커(밴드커뮤)를 뛴다. 꼰대같지만 내가보기엔 어린연령으로 갈수록 오글거리고 좇같음. 연령대가 높은 커뮤러들은 글을 쓸때 오글거려도 이상하진않다. 2) 약간 규모가 있는 뇌입원의 모 자캐커뮤에서는 1) 같은 유형의 씹덕들도 존나 흔했는데, 그것도 그렇지만 마찬가지로 눈에 밟히는 건 애 어른 가릴거 없이 어디 3류 라노벨에나 써질법한 개병신같은 설정으로 자캐의 강함을 어필하며 그것으로 자위질을 하는 새끼들이다. 별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서 누가 의문을 가지고 지적을 하면 얘는 마왕이라 세다, 무슨무슨 힘이라 세다 식의 변명을 하는데 당연히 제대로 된 설명이고 지랄이고 없이 이 캐릭터는 존나 세고 너는 그냥 그런줄로만 알면 된다는 식으로 끝난다. 위의 혼모노새끼들이 이런 식의 자캐딸을 쳐대는 경우도 흔하다. 심지어 이런 짓을 일반 회원도 아니라 스탭이나 매니저가 해대서, 매니저는 권력 부분에서도 짱먹는데 자캐 부분에서도 짱먹는 답이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문제는 그걸 엿같게 생각한 사람들은 죄다 알아서 카페를 뛰쳐나갔고 나머지 회원들은 막나가는 매니저를 막다가 지쳐 쓰러진 사람들이거나, 뇌에 자기가 빠는 최애캐나 자캐밖에 없는 씹덕새끼들이라 이런 거에 좆도 신경을 안 쓴다. 이런 곳에 들어갔다면, 적어도 머릿속에 우동사리보다 좀더 쓸모있는 뭔가가 들어찬 인간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일찌감치 접어라. 진짜 위에 사람들이 너무 잘 얘기해줘서 쓸 건 없는데, 필자는 커뮤를 한 반 년 동안 뛰어봤는데, 진짜 별 것들 다 보고 있어서 정나미 떨어지려고 그런다. 연령대가 낮은 것도 큰 거 했는데, 진짜 흔히 존잘이라고 하는 사람들 인기만 많고, 진짜 잘하는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은 인기 없는게 현실이더라. 필자는 그림쟁이라서 그런지 그림커도 뛰어보고 했는데, 진짜 욕 나올 정도로 짜증이나서 바로 나와버렸다. 편파 지린다. 뛸 거면 편파 없는데를 가는 걸 추천하지만, 그런 곳은 없으니까 기대하지말고. 권력남용도 지려서 총괄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나, 부괄이나 스탭들에게 장난 한 번 걸었다가 커뮤 내에서 따 당했다. 지 기분 안 좋다고 공지로 올리고선 저격하더라. 세계관이 학교였는데, 선생으로 내고서 심심할 때마다 들어가서 간간히 얼굴 보여주는 식으로 뛰었던 커였다. 총괄이라는 사람 캐릭터가 교장인데 존나게 먼치킨 적. 선생 캐들에게는 일 존나게 하라고하고, 권력남용 오지고. 심지어 일도 안 하고. 한 번은 장난으로 일 많이 주면 뭐라고 하겠다고 했더니 그거 캡쳐해서 나도 사람이다, 뭐다 하며 공지로 띄우더라. 뭐, 경험담이면서도 경고긴한데. 뛸 사람들은 한 번 하고 끝내라. 안 그럼 별 것들 다 보고 산다. 난 안 뛰는 거 추천하는데, 그리도 뛰고 싶으면 한 두 번 하고 끝내는 걸 추천한다. 아 존나게 기내. 암튼 힘내리 몇 번 들어갔다 나왔다 해본 사람인데 그냥 정신건강에 도움 안된다. 애새끼들은 그래도 그 나이 때면 다 유치하니까 잠깐 하고 즐기는건 이해하는데 성인될 때까지 이짓하는 새끼들은 뭐하는 새끼냐 나도 한심한거 알지만 쓴다. 커뮤 5년 동안 뛰고 있는 남자다. 위에 먼저 쓴 분들이 설명을 너무 잘 해줘서 내가 뭐 딱히 더 보탤 말은 없지만, 그 누구도 커뮤는 왜 하는가? 에 대하여 쓰지 않아서 내가 쓴다. 디시 위키에 정보를 구할려고 들어오는 새끼는 없겠지만 그냥 자캐 커뮤니티 치니까 떠서 들어온 사람들도 있을거 아니냐. 하여튼 간에 자캐 커뮤니티를 왜 하냐면, 이 위로든 밑으로든 사람들이 한 말처럼 현실 찐따 파오후라서 넷상에서 그 개지랄을 하고 다니는 거다. 물론 본인도 인간관계가 원만하지는 않다. 씨발.. 하여튼 간에 팩트는 맨정신으로 사람이 뛸 만한 곳은 아니다. 커뮤에서 활동하다보면 별 개병신 같은 일을 다 겪는다. 원래 존재했던 커뮤를 폭파(삭제)시켜서 앤오, 혹은 앤캐와 관캐, 관오(관심가는 캐릭터 오너. 오너는 캐릭터를 움직이는 액정 밖의 사람을 뜻한다. 즉, 자캐를 굴리는 사람을 오너라고 함. 그 외의 용어는 밑에 어떤 분이 정리해주셨으니 참고.)와 생이별을 시킨다던가 저작권 문제와 더불어 서로 캐릭터가 비슷하다고 또 싸운다. 근데 앤캐, 관캐와 생이별한 경우 미쳐서 날뛴다. 나도 커뮤를 오래 뛴 사람이라 이해는 하는 데, 볼 때마다 오글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안 오글거리나 싶다 그냥.. 어쨌든 문제는 정말로 학교에서도 앤오님의 캐릭터 이름을 거론하며 사랑해요!! 라고 하거나 본인의 여친이라면서 앤캐, 혹은 관캐와 관오, 앤오 얼굴을 보여주는 경우까지 있었다. 근데 씨발 학교에서 저 지랄하는 새끼들 모두 여자다. 여잔데 지 여친이라면서 저 지랄을 해대는 데, 커뮤를 뛰는 남자들은 이게 쪽팔린 건줄 알아서 전혀 티 안내는 것에도 불구하고 저 새끼들은 왜 저러는 지 모르겠다. 그리고 친구한테 폰 절대 못 보여준다. 씨발 들키면 진짜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것 같단 말임. 자살하고 싶어 질 듯 하다 ㄹㅇ 들키면 씨발.. 내 사촌 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장난감들이 자신인 것 마냥 빙의해서 노는 걸 보면, 저게 딱 내 모습인가 싶다. 아니, 실제로도 커뮤러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남자가 커뮤를 하면 더 서러운게, 이 메갈 파오후 워마드 씨발련들에게 조차 차별을 당한다. 이런 차별은 속칭 박살(옛날에는 병크라고 불렀다. 병신 크리티컬의 준말인데, 병신이 몸이 성치 않은 사람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다 보니까 장애인 비하라며 박살이라는 용어로 대체했다. 씨발련들 그런 사소한거 바꿀 생각 있으면 지들 개념부터 바꿀 것이지.)이라고 불러서 커뮤 뛰는 사람들 안에서도 배척하는 분위기긴 하다. 하지만 여기서 팩트는, 저런 차별을 배척하는 새끼들 열 명 중에 열 명은 모두 트위터를 하고 타임라인을 보면 열에 아홉은 남자니 여자니 페미 어쩌고라는 글들을 썼거나 알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극히 드물게 코스프레 계정 정도로 쓰는 경우다. 그렇게 커뮤를 뛰며 친해진 사람들은 지인이 되는 데, 나한테도 지인이 꽤 있다. 씨발 현실에서 이렇게 친구가 많았으면 얼마나 좋아. 여하튼 그 지인들 트위터를 들어가면 그렇게 정상처럼 보이던 사람들이 말도 안 되게 모두 피해 망상증이라도 있는 것 마냥 메퇘지로 둔갑해버린다. 그리고 특유의 트위터 고의 오타(ex. ㅇ으아 씨ㅣ발련들ㄹ아!!111111!)와 숫자의 과장(ex. 아 씨발 진짜 폰 전원 언제 켜지냐 지금 거의 2378427928년 째 기다리고 있는데)은 커뮤의 오너방(오너끼리 대화하는 곳.)에서도 줄기차게 쓰인다. 가독성 존나 떨어진다 시발련들아.. 남자든 여자든 할 곳은 못 된다. 한 번 재미를 붙이면 나처럼 5년 씩이나 뛸 수는 있어도, 그 5년 동안에 휴대폰과 더불어 컴퓨터가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매우 불안할 것이며 남자인 경우에는 지인이 생겨서 개인적인 연락처(카톡, 전화번호, 트위터 등으로 한다.)를 공유했을 때 만약 트위터를 본다면 십중팔구 메퇘지일 것이다. 그리고 오너끼리 얘기하는 곳에서 지인들이 네가 남자인 것을 모른다면 자신의 아버지, 혹은 오빠와 남동생, 친척들의 욕을 하는 경우도 있다. 친해진 경우에는 네가 남자인 것을 알아도 그냥 앞에 있으나 마나 남자들의 흉과 제사 어쩌고하며 존나 민감한 부위를 건드린다. 그래도 기분 더러울 법한 요소들은 빼고 말해주는 데, 기분 더러운 요소를 빼고 말해도 사실 기분 더러운건 똑같다. 씨발 이 년이 왜 이딴 얘기를 나한테 하고 있지? 싶다. 남자들 흉을 남자 앞에서 보는 거 자체가 잘못됨. 씨발련. 여하튼 오너로든 자캐로든 남자는 한 번 접하면 그렇게 좋은 경험으로 남지는 못한다. 여자가 하면 그냥 좆목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할 수도 있고.. 참 그리고 나라의 수장이 회원 캐릭터라거나 국가를 건설하여 싸우는 이런 전쟁 세계관의 커뮤들은 대부분 커뮤판에서도 음지에 속한다. 자캐 커뮤니티는 기본적으로 여성 회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여성향 집단이기에 전쟁과 같은 남성향이 섞인 세계관들은 인기가 매우 떨어진다. 그래서 정말로 많아야 100~200명 정도가 남성향이 섞인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는 데 문제는 얘네들 진짜 존나 개병신이다. 커뮤에서도 글 잘 쓰는 사람,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있고 못 쓰는 사람과 못 그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음지에 속하는 커뮤는 대부분 존나 못 쓰고 못 그리는 새끼들이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ㅁㅁ고등학교, ㅁㅁ마을과 같은 일상 힐링커들이 난무하며, 시리커라고 불리는, 쉽게 말해서 잔인한 요소가 있는 커뮤들은 가끔 특이한 세계관을 가지고 오기도 한다. 하지만 뛰어보면 다 똑같다. 흑막이라는 코난의 검은 그림자 같은 개새끼가 사람들이 만든 캐릭터들을 쏘고 찢고 썰고 관광을 보내신다. 그리고 그렇게 다 뒤져서 엔딩을 보거나 아니면 중간에 흑막이 들켜서 엔딩을 보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된다. 아무래도 커뮤판에서 남자가 적다 보니까 다들 잘몰라서 그런가 여기 내가 쭉 읽어보니 잘못알고 있는 것들이 꽤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알고 있어도 커뮤판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어떠한 면에서는 정답이고 어떠한 면에서는 틀렸거든 ㅅㅂ 존나 애매하네. 하여튼 나도 정 다 떨어져서 이제 막 1달 쯤 전에 접었다. 하면 할수록 내 정신만 피폐해지니 트위터를 보며 커뮤러들의 실체를 확인하면서 절대로 접할 생각은 하지 말자. 난 아무 것도 모를 때 어릴 적부터 해서 그게 재밌답시고 뭔가 재미로 시작한게 미운 정이 붙어 여태했지만, 정말로 개씹파오후 되는 기분이다. 씨발.. ㄴ전쟁이랑 스케일은 다르겠지만 비슷한 듯 다른 종류로 요즘 트위터에서 체스 포지션 커뮤니티가 유행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 자캐가 곧 체스 기물(킹,룩 등)중 하나가 되어 반대 진영과 전투를 하는 거다.체스 룰을 따르는 경우도 있고 자기들이 변형한 룰을 사용하기도 한다. 근데 일단 기물이 패배하면 자기 캐도 죽는다. 시리커뮤,텍스트고어(글로 잔인함이 표현됨)랍시고 너의 다리가 보.이.지.않.아-? 이-힛힛힛힛힛! 이런 중2스러운 문장이나 싸질러지는 커뮤보다는 낫다.. 이왕이면 아예 해보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한번 해보면 의외로 잘 못 빠져나온다) 꼭!!!!하고 싶으면 그런걸 해라 막커나 떡커 이런데 가지 말고... 주로 해리포터 기반 커뮤에서 많이 보인다. ㄴ난 시리나 일상, 힐링커 위주로 해서 막커나 떡커는 한 번도 못 가봤다. (막커는 딱 한 번 가본 기억이 난다.) 추천은 고마운데, 트위터는 영 어려워서.. 트위터 새끼들 허구한날 괄호 역극하던데 난 극장문 지향이라 그게 너무 싫어서 안 가는 것도 있고. 그리고 지인한테 꼬드김 당해서 해리포터Au커뮤 하나 들어갔다가 그 체스 포지션 이벤트 구경도 했었다. 확실히 유행인 거 같기는 하더라. 그리고 이 글을 보며 나도 한 번 발 들여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디시러가 있을까봐 한 번 더 말한다. 하지마 병신아. 커뮤 뛰지마라. 니들이흔히말하는 트위터오타쿠커뮤러인데 항마력없으면 진짜 아니다 ㅅㅂ점점 오글거려지고 이상해진다 ㄹㅇ. 특히 말투. 그대야.. 이런 개ㅂㅅ같은 말투 게다가 이런 그대야말투에 푸흐, 하면서 웃고 우울하거나 불행포르노과거사 있고 그런 캐들(남캐가 많음 ) 1929291901명임 내가 개인적으로 이런 ㅂㅅ캐릭터들을 개싫어하는데 이게 점점늘어나서 커뮤관두려고 ㅅㅂ 카스서 하던 애다 지금도 미운 정 붙어서 하고 있긴 한데 그걸 주변인한테 추천하는건 응 아냐 좀 많이 아닌듯;; 참고로 거기도 여초라서 아직 트위터급은 아닌데 뭐가 문제냐면 1. 편파 이거 남간위키에도 써있던데 글그림편파 있는건 거기 가서 읽는게 빠르고(요약: 그림 그리는 애들 조회수가 눈에 띄게 더 높음) 내가 말해줄건 바로 여캐편파임. 이 부녀자 내지 폐녀자들은 BL을 오지게 좋아해서 캐릭터 성비 1:1 맞추려고 투표 공지들을 올리면 진짜 극히 드문 경우 빼고 다 남캐가 살짝 더 많음. 근데 성비 1:1은 맞춰야 되니까 일정 수 이상 차이가 나면 거기 스탭이 남자 잠시 막습니다 하거든? 그럼 꼭 거기서 대기타면서 막힌거 풀릴때까지 기다림. 절대 자기가 여캐 할 생각은 안 하고 꼭 남이 해주길 기다림. 씨발 양심 있나? 솔직히 이럴 정도면 여캐 하는 애들이랑도 잘 놀아줘야 되잖아? 내가 여캐 자주 하면서 보는 건데 이년들 레알 남 덕분에 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남캐 하면 다른 남캐랑 눈 맞아서 걔랑만 1:1로 막 대화 하고 그럼. 여캐한테 눈길 잘 안 줌. 지들은 한남 재기 6.9 소추 이기 여자 차별 오져요 어쩌고 하는데 BL 빨아재끼고 여캐들에게 눈길도 안 주는거 보면 참 모순적이다. 물론 남캐 하는 애들 중에서 좀 그래도 우동사리가 멀쩡한 애들은 이렇게 여캐편파 안 하긴 하는데 아직도 그 우동사리 이하의 것들이 꽤 보임. 2. 트이-타에서 이상한 것만 배워옴 물론 그 배워오는건 프사에 그 좆같은 무지개 단 애들이 지랄하는 것들 배워오는 거임. 씨발.. 커뮤 들어가면 프로필(지 자캐 어떤지) 쓰잖아? 거기에서 성향란(자기 BL좋아하는지 GL좋아하는지 HL(원래 NL이라고 쓰다가 그럼 남녀사랑 아니면 노말이 아니니까 비정상이라고 헤테로 러브라고 바꾸자고 해서 HL로 바꿈)파인지 아니면 그냥 솔로가 좋은지 쓰는 칸)이라는게 있었는데 이제 그 성향란이 사라져가는 추세인 대신에 성별란에 온갖 이상하게 생긴 것들이 다 생김. 시스젠더는 기본이고 에이젠더에 젠더플루이드에 루나젠더에 존나 단어만 봐도 시발 이게 뭔 개소리지 싶은 것들이 막 생김. 물론 그게 뭔지 설명은 안 해줌ㅅㅂ. 그래서 한번 뭔소린지 찾아봤다? 하나 찾으면 거기에 다른 좆문용어가 있어서 존나 다 읽고 나면 이해는 별로 안 되고 현자타임밖에 안 옴. 이게 그 에어맨이 쓰러지지 않아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아니 그리고 그놈의 혐오표현 시발 그 타령 하는 새끼들이 제일 혐오스러운데 좀 그나마 클-린한 커뮤인생을 즐기려면 그 지랄 하는 애들부터 걸러야 됨. 걔네때문에 분명히 배경은 한국 고딩인데 욕을 아예 못하게 막아버리는 사태가 종종 있음. 이게 한국고딩이냐 시발련들아 이제 좀 만족스럽냐? 내 지인 경험담인데 한국 남고딩답게 좀 트수같은 면모를 캐릭터에 넣었대.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으로 배그 켜서 하고 있었는데 누가 불-편하답시고 신고를 넣었음. 시발 심지어 걔가 남의 글에 찾아가서 그 지랄 한 것도 아니고 자기 글로 따로 했는데 신고 먹은거임; 내가 그래서 배그충 전용용어 드립 쳤냐고 물어봤는데 전혀 안 쳤대. 진심 짹짹이년들 불편함을 왜 배워오는 건지 모르겠음. 여자다. 길게는 한달가량 해봤는데 꼰대가 너무 많아서 못버티고 나가리 네이버카페에서 시작했고 해본건 카톡,카페 이것 뿐이다. 자캐가지고 1인칭 소설쓰는게 재밌어보여서 시작했는데 솔직히 정신이상자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캐릭터성들이 전부 똑같다. 나는 남자 성격같은걸 제대로 다룰 자신도 없고, 그냥 여자라 여캐를 선호했는데 확실히 남캐에 비해선 주목을 덜받는다. 그리고 남캐들은 설정은 대부분 뱀파이어,귀족 이런 진부한게많은데다(판타지를 위주로 활동함.) 성격은 존나 차갑거나 존나 나대거나 둘 중 하나밖에 안보인다. 설정집 찾아가보면 뭐가 많은데 실제로 보면 저게 다임 ㅋㅋㅋㅋ뭐 인문학적 소양에 도움을 주고 대학진학에 도움을줘? 시발 세상에 성격이 저런거밖에 없냐 차라리 저거 할 시간에 본인이 직접 소설쓰거나 읽는게 더 도움된다. 내가 경험한건 아닌데 헤어진 전여친이 했길레 써본다. 씨발년이 약속잡은거 전부 내팽게치고 연락도 없길래 간신히 시발 그 년 친구한테 연락해서 물어보면 커뮤뛰느라 바쁘다는 말만 듣고 나 혼자 어이 빠개진적 굉장히 많다. 남친이냐 커뮤냐? 하니까 왜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역으로 존나 따졌다. 생각해보면 그때 인중을 존나 때렸어야 했다. 헤어지기 직전에 커뮤로 만난 남자랑 시발 양다리 걸치더만 그씨발년 수준이 보이더라 남자도 보니까 수준이 거기서 거기였다 걍 씹뜨억찐따네덕수용소임 나는 3개정도 뛰어봤는데 애새끼들 그림 좆붕신같이 못그리는거 정도는 이해함. 나도 그랬으니까. 근데 얘들이 랜선으로 대화를 해야하니까 각본처럼 행동지문을 옆에 붙여쓰는데 너무 오그라들고 토나오드라 시발 행동지문이 ~했다처럼 끝나는게 아니라 ~해 ~했어 이런식으로 끝나는데 손발이 ㅗㅜㅑ;;;존나게 오그라들음. 이게 잘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예시를 들면 지 캐 대사옆에 (네 머리칼을 쓸어주면서 푸스스 웃어) 이따구 글을 처넣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꼭 웃음소리를 푸흐흐 하고 내는데 이것도 짜증난다. 제일 빡치는건 저딴말투 쓰면서 서로 후빨 좆나게 해준다. 원활한 후빨을 위해 아예 지인제 커뮤를 만들기도 한다. 한두명이 저지랄 떠는게 아니다. 제발 커뮤뛸거면 저딴 좆같은 말투 넣지말자. 죽여버리고 싶음. 한 커뮤에서 말투 저따구인 놈년들 5명 보고 환멸느껴서 더이상 못뛰겠다. 만약에 커뮤에 저런말투 쓰는애들 많은거 보기 싫다고 뭐라한다? 그럼 조리돌림 되는거 ^오^ 왜냐하면 커뮤판에 거의 절반은 저 애미뒤진 듯한 말투를 써제끼기 때문이다. 씨발련들이 남 싫다고 말하는데도 개지랄떤다 찔려서 그러나?? 그리고 커뮤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이게 심해진다. 카스 앰뒤같은 역극이랑 별 다를게 없다. 나도 이거 보다가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내친구가 자기가 야구선수가 돠서 경기뛰는 커뮤니티 하는데(물론 여기도 친목질 심각함) 이것도 자캐 커뮤니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음? ㄴ자캐 커뮤니티와 역극계는 용어를 대부분 공유하지만 그 성질이 다르다. 역극계는 원래 있던 캐릭터로 자신이 역극(역할극)을 하는 것이다. 뭐 예를 들면 오버워치 역극, 메이플 역극, 소아온 역극, 나루토 역극과 같이 게임, 애니메이션 외 여러 매체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자캐 커뮤니티는 역극이라는 것을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하는 것이다. 즉 애니나 게임처럼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낸 그런 캐릭터로 역극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관이 정해진 커뮤니티 안에서 생활하는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캐릭터, 혹은 스스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역극을 하는 것이 바로 자캐 커뮤니티인 것이다. 만약 야구선수가 디어서 경기 뛰는 역극을 하고 있다면, 그 야구선수가 실제로 있는 선수라면 역극,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야구 선수로 역극한다면 자캐 커뮤니티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남자가 커뮤를 하면=== 가족놀이 하는거랑 똑같은거다. 치마입고 여장하고 대로변에서 춤추는거라고. 1세대 씹덕들이 여자 따먹으려고 들어갔다가 쿰척쿰척 거리면서 판을 엎는 바람에 남자는 들어가선 안되는 곳으로 변했다. 이후 메갈 날뛰면서 그런 경향이 심해졌고. 욕만 오살나게 쳐먹다가 쫓겨나기 싫으면 가지 마라. 특이한 점이 있는데, 커뮤니티 뛰는 애들 보면 프로필 사진에 무지개색이 반드시 들어있다. 게다가 절대로 예외없이 메갈리아, 워마드, 여성시대 등 극단 페미니즘, 극단 이기주의 사상에 동조하고 있고, 반대하는 사람을 조리돌림한다. ㄴ일반화 하지 마라 서럽다..자기 캐릭터나 앤캐사진이 다 많다 저런쪽 트윗 뮤트(자기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설정한 단어가 안 보이게 해두는거다)해두는 사람도 많고(자기 캐릭터로 놀고싶은데 저런게 껴드는게 싫어서) 메웜여들을 비판하지도 않지만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이 없다. 종종 메갈쪽 엄청 알티하는 사람은 보이는데 리트윗 꺼두면 쓸데없이 충돌 일으키지도 않으니까 편함 그리고 트페미들 중에서도 극단(래디컬이었나) 안한다는 사람도 많고 여튼 그렇다 요즘 뮤트 오류나서 괴롭다 내가 남자캐릭터로 이거 뛰었다가 남자한테 따먹힐뻔 했다 이씨발ㅗㅗㅗㅗㅗ ㄴ ㅂ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의 사례와 같이 대부분의 커뮤는 bl(남자와 남자가 이어지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 오타쿠가 많다. 들어가면 여자들이 대부분 남자 캐릭터 만들어놓고 놀며 여자캐릭터는 찬밥신세가 부지기수이다. 남자 캐릭터만 많다는 게 무슨 말이겠는가. 여자 캐릭터는 인기가 없단 말이다...게이 캐릭터를 만들겠다는 거지.. 게 중에는 남자를 따먹는 위험한 캐릭터가 많다. (조심하도록 하자) === 왜 문제인고? === 단점들, 실제사례들은 다른분들이 잘 정리해줘서, 나는 이 커뮤가 왜 하나의 문화나 취미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혐오를 이끌어내는지에 대해 서술해보려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커뮤를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상과 현실을 제대로 구분을 지으려하질 않는다. 음악으로 예를 들자면 음악에 아무리 심취한다한들 듣는사람들이 가수에 빙의하는거도 아니고 기껏해야 주말에 노래방 한두번 가는게 전부다. 간혹 버스킹이나 공연같은걸 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자기 생업을 챙겨가면서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실제로 직장인 밴드도 있음) 그보다 더 심각하게 깊이 빠져드는 사람은 취미라기보단 거의 음악을 자기자신의 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경우가 99퍼므로 논외(예를들어 음악 관련한 대학에 간다든지. 오디션을 준비한다든지 등등) 그리고 아무리 대중들이 쉽게 취미로 갖는 음악도 그걸 취미로 갖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 당연히 비난받는다. 빠순이가 대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만약 그 좆같은 소꿉놀이를 쳐 하면서도 현실을 외면하지않고, 친구들 잘 만나고, 학생으로서의 의무인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한다면 아무도 비난 안할거다. 근데 커뮤를 뛰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문제점은 본인들 취미를 3D현실에 끌고오고 본인이 본인을 제대로 컨트롤 못하니 문제인거다. 그리고 이건 대게 성인들 보다는 한창 사춘기인 중~고딩한테서 가장 큰 문제를 보인다. ('그' 살인사건의 피의자도 성인이 아님) 아주그냥 자기들 세상이 세상의 전부고 그 '세상'이 자기 망상이니 타인에게 간섭하려 드는것은 물론이요, 침해 운운하면서 꼰대짓까지도 서슴치않는다. 또다른 예시로, 자전거를 생각해보자. 현실에 자전거 동호회도 많고 자전거 타는걸 취미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픽시충처럼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개짓거리 하다가 뒤져버리면 다 자기손해고 욕을 먹기도한다. 그러니 제발 현실과 구분좀 하고 쳐놀거나 그만두거나 둘 중 하나는 해라 그리고 현실에서 다른사람한테 니 자캐 설정 제발 얘기좀 하지마라 하나도 안궁금하고 그냥 씹덕같다;; ===용어 정리=== 자캐 커뮤니티에서 주로 하는 용어들을 정리해보았다. [[자캐]] : 자기 캐릭터의 준말. 너의 캐릭터이다. 남창이거나 여창 둘 중 하나다. 진화하면 후타나리도 가능할듯 앤캐 : 애인 캐릭터의 준말. 니 자캐의 애인 캐릭터이다. 좆집이거나 딜도거나.. 앤오 : 앤캐 오너라는 뜻. 앤캐 만든 년놈을 뜻한다. 앰오하고 헷갈려하는 애가 간혹 있는데 앤캐가 오우거라는 뜻이 아니다. 앤오랑 눈맞아서 랜선연애를 하는 경우도 있다한다. 관캐 : 관심 캐릭터의 준말. 짝사랑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아니면 관짝에 쳐박힌 고인 캐릭터... 고인챔 호캐 : 관캐보다는 덜 좋아하는거. 로그 : 메이플 도적 1차 전직이 아니라 일반적인 글이나 그림을 뜻한다고 한다. 커플로그, 로그잇기, 고백로그, 답로그, 염장로그 등등 많은 종류의 로그들이 있다. 대부분 고록 답록 이런 식으로 말하지만 로그는 록이라고 하지않음. 앓이함: 익명으로 관캐/앤캐 등등을 박고 싶다고 앓는 곳 관통 : 심장을 관통당했다는 뜻으로 특정 캐릭터한테 반했다는 뜻 가개장: 커뮤 이벤트 등등을 열 준비를 하는 기간. 이때 주로 프로필을 낸다. 연공: 연락처 공유의 준말로, 보통 트위터 계정을 공유한다. 일댈: 이거는 밴커 (밴드로 하는 커뮤니티)에서만 쓰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1:1 채팅을 의미한다. 러닝: 커뮤를 뛰는(하는)것을 의미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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