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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 군사정변 당시 === 1961년 5월, 군인들이 서울로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힘없이 계엄령을 추임하고 내각이 총사퇴하면서 정권을 내려놓고 사임했다. 쿠데타 정보는 사전에 CIA나 군 수사 당국으로부터 시시각각으로 그에게 들어왔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대하여 별로 한 것이 없다. 단지 참모총장인 장도영에게 조사를 명했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는 답만 들었다. 그 덕분에 드라마 제2공화국에서 쿠데타 이후 장면이 장도영을 만나자 그에게 "네놈이~!" 라면서 대성 일갈하는 것은 나름대로 명장면이 되었다. 이 장면 이전까지 장면은 화낸 적도 없고 누구에게 호통친 적조차 없었기 때문. 사실 그가 원하기만 하면 주한미군에게 연락하여<ref>당시 박정희의 군대는 전지작전통제권에 위배하는 군사적 행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한미군이 국무총리의 허락만 받으면 얼마든지 박정희 세력을 몰아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반란군들이 밀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그런 건 신경 쓸 겨를이 없었고 결국 서울특별시 중구 카르멘 수녀원으로 도망갔다.</ref> 서울로 들어온 군인들을 몰아버릴 수 있었지만 그는 사임을 선택하고 박정희 치하에서 야당 정치인이 되었다. 사실 장면은 쿠데타 세력의 목적이 자신의 체포라고 판단하고 우선 미 대사관으로 향했지만 운전기사의 영어가 짧아 시간이 지체되었고 초조했던 장면은 미국이 자신을 버렸다고 성급하게 판단했고 카르멘 수녀원으로 차를 돌린 것이었다. 그가 부재중이었던 그 사이에 미국 정부와 윤보선 대통령은 북괴의 개입과 내전으로 확대할 것을 우려해서 진압 건의를 거부했다고 한다. 국민정신총동원 천주교 연맹 간사로 민족과 신앙 둘 다 배신한 인물이다. [[김구]]가 직접 작성한 친일파 리스트에도 올랐는데 [[김수환]] 추기경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스승이라는 점을 들어서 착한 친일로 둔갑했다. 참고로 김대중과 김수환 둘이 또 실드 치는 인물이 있었으니 그게 [[김성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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