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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말벌 구제하기 == {{진실}} {{지식}} 집근처에 장수말벌집을 발견했는데 119의 도움을 받기어렵다면 반드시 알아두어라. 일단 방충복 반드시 입어라 이거 입으면 장수말벌의 위협으로 부터 완전히 안전하다. 그리고 보안경도 반드시 써야한다. 장수말벌은 간혹 침을 쏘지않고 물총마냥 독액을 쏘기도 하는데 이거 눈에 들어가면 실명된다. 그러니 보안경도 써야한다. 제아무리 장수말벌이라고 해도 단백질덩어리라서 불앞에서는 무조건 무너진다. 부탄가스토치로 족쳐버리자. 에프킬라+라이터도 되는데 부탄가스토치가 더욱 확실하니 명심하자. 전기파리채도 유용한데 전압이 5000v나 되기때문에 장수말벌도 못견딘다. 다만 장수말벌은 전기충격을 10초이상으로 오래 가해야하며 배터리가 부족하다면 전압이 약해 못죽일수도있다. 건전지는 충전도 안되고 성능도 나쁜 망간이나 알카라인이 아니라 충전이 가능하고 성능도 좋은 니켈수소가 좋다. 일반파리채역시 강력한 운동에너지덕분에 장수말벌에게는 철퇴로 작용한다. 진공청소기로 장수말벌을 빨아드릴수도 있는데 빨아드리면 기압차로 인해 질식사하거나 오랜시간 방치해두면 청소기안에서 굶어죽는다. 액화질소는 장수말벌을 죽이지는 못하지만 일시적으로 움직임을 느리게 만들수있어 유용하다. 나무장작을 태운 연기도 장수말벌을 진정시킨다. 장수말벌에게 쏘이면 식초가 확실히 중화시키니 식초가 있으면 좋다. 에프킬라나 소금총은 추천하지않는다. 에프킬라는 장수말벌에게 피해를 줄정도로 독성이 강한편은 아니고 소금총역시 갑옷처럼 단단단 장수말벌의 외골격을 박살내기 어렵다. ㄴ 전부 추천하지 않는 방식이다. 일단 불로 태우는 방법은 우리나라 소방관도 쓰는 방법이긴 한데, 둥지가 타버린 장수말벌들은 당연히 존나 흥분해서 공격자를 쫒아온다. 그 자리를 뜨면 해결되긴 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멀리 떨어져야 한다는게 문제다. 심지어 등검은 말벌 둥지를 제거했던 소방관은 메뉴얼대로 거리를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추노해온 말벌한테 사망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둥지는 포충망에 담아서 얼려버리는건데 냉동실에 얼려놔도 죽은줄 알고 꺼냈을때 따스한곳에서 넉넉히 해동된 말벌이 다시 정신차리고 살아날수도 있으며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은 노봉방주 담궈버리는 방법인데 이 역시 안전하진 않다. 그냥 앵간하면 소방관을 부르자. 인적 드물고 몇백미터 이상 떨어질거 아니면. [[분류:곤충]][[분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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