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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재능 타령 하겠지만 사실 재능도 노력꾼 비슷하게 불쌍하다 재능 낭비 모르나?? 헬조의 윗대가리 들은 지가 최고라며 유능인들 재능들을 대부분 죄다 노동자로 부려먹고 묵사 시키기 마련이였지 차마 나오기도 벅찬데도 말이야 너에게 쓸모있는 재능을 찾아보자. 그게 한 세월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없으면 [[한강]]가는것이 더 빠르다. ㄴ없을 리가 없다. 그냥 네가 병신이라서 못 찾는 거 뿐이지. ㄴ맞다. 모두에게 있기는 하다. 다만 남들에게 대들보가 있다면 너에게는 귀이개 정도? ㄴ 작성자가 막말하는것도 재능이라고 하자. 작성자가 한대 치고 싶어지는 말 하는 것도 ㅈㅐ능이긴 하네 ㄴ 재능이 모두에게 있다는 건 허상이고 진짜 재능 전혀 없는 사람도 있다. 손대는건 다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반대는 없겠냐? 극단적으로 가면 정신지체 장애인 중에서도 심각한 급 생각해보면 된다. 진짜 하나도없고 걔들은 노력도 힘들다. 장애인이 왜나와 미친놈아 하면 올림픽 금메달같은 신체구조부터 다르게 태어난 전세계1등도 예시로 드는 판에. 여기서 슬슬 단계를 올려보면서 생각해보면 된다. 노력해도 중간도 못가는 정도, 노력하면 겨우 평균 가는 정도, 하나정도 겨우 남들보다 조금 잘 하는 정도, 모두 평균은 하는 정도, 다른 건 평균인데 하나 월등한 정도, 위인전에 실리는 정도, 다빈치처럼 문과 이과 예체능 손재주 창의력 얼굴 키 노력 다 월등한 수준까지. ㄴ 모 유튜버 처럼 베×딸 치고 옥×이 드립만 잘 치면 존나 유명해진다. 생각을 해봐 병신같다는 점을 역이용해 돈을 버는 미친놈도 존제한다. 재능과 그 반대의 영역이 절대적으로 있다는 생각은 조금 딱딱한 사고방식임 다만 자기 신상을 두동강 내기 때문에 아무나 해먹지는 않지만 ㄴ 그건 방송재능이 있는거지 단순히 병신같은거랑 많이 다르다. 걔보다 오래전부터 병신짓 진짜 꾸준히, 열심히하는 진워렌x핏이란 놈 있는데 편의점 알바보다도 못번다. 그런놈들 100명 1000명중 1명인게 재능이지. 신상 조각낼 각오 있어도 안되는 일이다. 다만 여기 글 싸고 읽을 지능이면 개막장은 아니란 거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살 수는 있다. 먹고 살고 평범하게 사는데는 재능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특출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려면 재능이 필요하다 {{가독성}} 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ㄱ 위에있는 말들 싹다 재끼고 재능을 정의하자면 그냥 자격여건이라고 보면 될거같다. A라는 놈하고 B라는 놈이 있는데 한놈은 아이큐가 높은 고지능자고 또다른 놈은 경계선지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가정했을때 A가 B보다 인지능력검사(신경정신과 기준 웩슬러검사)를 잘봤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이 결과를 통해 우리는 A의 지능이 B의 지능보다 높다라고 판단하는 지표가 된다. 다른 예시로 치면 어떠한 기술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효율적으로 습득하며 그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C하고 하려고 시도하지만 진전이 없어 의욕을 잃은 B가 있다고 할때 주변사람들은 그들이 내놓는 성장과정이나 결과를 통해 재능이라는 이름으로 판가름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지능이나 습득력이 이들의 소위 재능차이라는 것을 실재로 존재하게끔할텐데 이것의 출처가 무엇인지가 재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즉, 이게 유전인지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가문 고유능력인지 아니면 신이 준 선물인지 진화의 산물인지는 명확히 밝혀진바 없이 갑론을박이 계속되고있는 중이다. 현재 일반인들 인식에 재능이라 하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학습능력이나 개인역량의 차이, 혹은 개인의 기질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한계를 피상적으로 일컬으며 자신이 살아오면서 느낀 주관적인 경험, 상대적 박탈감, 개인이 성과를 내면서 느낀 자만감을 표출하는 하나의 단어인 셈이다. 누구나 노력을 한다고 위인이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틀린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재능이라는 말로 대체되는 것은 사실 명확하지 않다.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져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신체를 사용하는 수행능력을 할 수 없는 경우, 난독증, 난산증, 비언어적 학습장애, 자폐,지적장애등 그것이 발생하게된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그 이유가 뭐던 간에 이런 선천적인 이유에서오는 명백한 장애와 비장애는 확실히 구분되고 현대의학과 임상심리학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이 경우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능여부로 볼 수도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는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사람과 비범하다고 여겨지는 사람, 그리고 비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특출난 사람의 경우다. 일반인은 흔히 천재나 고지능자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크게 드러나는 차이가 없고, 사전지식이 필요없이 동등한 조건이 전제된 수행능력검사에서 크게 구분되기 힘들다. 천재(고지능자던 서번트증후군이던 위인으로 업적을 남긴 인물이던)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들이 이미 두각을 드러낸 부분에 대해 더이상의 담론은 사실 의미가 없다. 애초에 그들에게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라고 타인이 느낀 순간 이미 그는 필연적으로 많은 삶을 살아왔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따라갈 필요가 있지만 재능이라는 말을 쉽게 꺼낼때 그누구도 그런건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 개인이 어떤 능력이나 성과를 제시할 때까지 작용한 수많은 요인들을 일일히 구별할 수 없기때문에 일반인들은 그 모든 요인을 배제,또는 통합해서 재능이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학업을 중시하거나 지적능력을 중시해서 조기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예술이나 의료등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부모, 아니면 지극히 평범한 부모, 아무것도 가진게 없이 열악한 부모(그들이 어떻게 되물림 되었는지는 빼면)에게서 태어나 받는 수많은 이점들과 자신의 선천적 기질, 장애여부, 경험의 폭이 모두 재능인 것이다. 더 넓히면 그 과정에서 본인이 일찍 상대적 박탈감을 얻고 포기하느냐와 자신이 즐거운 것을 빨리 파악하냐, 나 자신이 이쯤이면 만족한다고 혹은 더이상 될리 없다고 한계를 정하는 자기의식까지 모두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매상황상황이 사실 재능이며 노력의 반대가 재능이 아니라 한 사람이 살아온 모든 과정이 '재능'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상징된다고 보면 된다. 이안에 노력은 부수적인 부분인거고. 따라서 애초에 노력충과 재능충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그냥 둘다 피해망상과 자의식 과잉에 찌든 히키에 불과하다. 둘은 둘다 헛소린데 누가 맞네 틀리네 싸울게 아니라 그시간에 그냥 니할일이나 하는게 나을거같다. 본인입으로 누군가의 재능을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고 그 대상이 본인이면 더더욱 그렇다. 어차피 모든건 결과가 말해준다. 굳이 입으로 떠벌릴 필요도 설레발칠 필요도 없다. 결과와 별개로 천재를 노력형과 재능형으로 나누는 웃기는 짓을 하는 놈들도 있어서 추가해보자면 그건 그냥 대중매체나 단체가 동일하게 느끼는 표상을 덮어씌운 거에 지나지 않는다. 감성적이고 논리적이지만 수학은 못하는 문과형 천재, 감성이 메마르고 타인에 공감하지못하는 마이웨이인 이과형 천재, 두개가 섞인 종합형 천재등 스테레오 타입의 프레임은 사실 매체에서 사골마냥 우려먹는 소재라 지겨울 정도니 말이 필요없다. 물론 클리셰 비틀듯이 뒤집어서 등장하기도 하겠지. 본질은 그게 아니라 사람들 개개인에게 오랜 세월에 걸쳐 세습된 인식이 마치 명백한 진실인양 입에서 입으러 떠벌려지는데 이건 그냥 인간의 천박하고 미개한 부분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가령 자주 대비되는 폰 노이만과 아인슈타인을 예시로 들때 폰 노이만을 인간컴퓨터,전자두뇌에 빗대고 아인슈타인을 인간지성의 승리정도로 묘사할텐데 이 둘중 누가 더 비범한지 따지는 건 무의미하지만 흔히말하는 천재적 능력은 노이만쪽에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당시 수학자들도 그렇게 느꼈다는 이야기와 그들의 노이만에 대한 말, 폰 노이만이 생전에 남긴 무수한 업적들, 그와 관련된 경이로운 일화들이 그 근거로 마구자비로 소비되곤 있는데 그중에서 주의깊게 살펴볼건 수학자라는 위인들이 느낀 노이만도, 일화들도 아닌, 업적뿐이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세기의 대학자임에 반론에 여지가 없지만 그걸 천재라는 피상적인 대상으로 엮어 아인슈타인이라는 다른 학자와 피상적인 잣대위에서 저울질을 한다? 이건 멍청한 놈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본다. 폰 노이만이 무한등비급수를 암산으로 계산했다는 둥, 컴퓨터와 계산시합을 해서 이겼다는 둥, 핵탄두의 포물곡선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매우 빠르게 답안을 제시했다라느니 하는 것들. 다른 수학자로 바꾸면 라마누잔이 1729=10^3+9^3,12^3+1^3으로 나타내어지는(두가지 서로 다른 자연수의 세제곱수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작은수) 택시캡수를 병원에서 암산으로 발견했다던가, 니기미린가가 니미기린가 하는 여신의 가호를 받은 킹왕짱 직관력으로 1/π=2v2/9801× lim m→∞ m∑n=0|(4n)!(1103+26390n)/(n!)^4×396^4n하는 원주율의 무한등비급수나 무한소등을 알아냈다는 이야기등은 얼핏보면 그럴싸하게 느껴지지만 현실이 그런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까보면 더 괴상한 이야기를 가진 서번트증후군 환자들도 있고 더한 사람을 데라고 하면 인간이라는 종족이나 아니면 아류의, 혹은 비슷한 고등인지생물이 계속 번식하는한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가령 누군가 1,3,5,7,9로 구성되는 서로다른 3가지 유한소수의 합으로 30을 나타내는 문제에 대해 13.7157319+15.1331571+1.151111=30 17.3719+9.5171+3.111=30 11.573+1.317+17.11=30 7.5+13.5+9=30 이런 답안을 머릿속으로 생각했고, lim n→inf nГSig:k→1 k^3= 2n^4+3n^3+n^2/6 - {(n-1)ГSig:k→1(Sig:k^2)}를 버스에서 졸면서 생각해봤으며, 구의 표면적>= 정5각형 ×12+ 정6각형×20이라는 사실을 직관적으로(이것이 사실인지 오류인지 개소린지 여부는 명확히 증명해야 알겠지만) 생각했고, 물 1kg으로 태양의 수명을 약 2.37E-17초 늘릴 수 있다. 물 약 천해(10^19=10E18)kg이 주어진다면 237초 늘릴 수 있고, 1양(10^24=1E24)kg으로 태양의 수명을 23700000초(약 274~275일)늘릴 수 있다. 태양의 수명을 1년 늘리려면 약 (*1년은 31536000초) 1.330(6329114)E24kg이 필요하다.라는 걸 과학잡지보다가 머리로 계산했다 치자. 별거 아닐 수도 있고 별거있 수도 있지만 이사람이 3살이라고 하면 천재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보수개념과 정수론을 배운 23살 학부생이라면 본인의 경험과 학습으로 익혀진 산물이라고 할 것이다. 3살이 이걸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둘째치고 이런걸 생각한다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하다는 증거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이건 개인의 기질 문제다. 그렇다면 개인의 기질이 이렇다고 이런걸 머릿속으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느냐하면 그부분도 논의가 끝나지 않은 상태다.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론이 없다는 것이고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 이 재능이라는 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건 그 재능이 있다는 분야가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든 간에 고려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다. 본인에게나 남에게나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내 경험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향은 인공의식과 융합되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세계이다. 어차피 무한한 차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천재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거듭되는 기계화와 진화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우지마라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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