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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소녀 아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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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스토리== {{스포일러}} {{부심}} 일단 본격적인 스토리를 알기 위해선 과거로 회상해서 돌아가야 한다 과거로 돌아가면 내용은 이렇다 어떤 한 화가는 어느날 갑자기 한 저택에 초상화 의뢰를 받게 되었다 의뢰인은 노인이었는데 자신이 입양한 한 소녀의 초상화를 요청했다 그러나 소녀의 방은 그림을 그리기에는 너무 어두웠고 소녀는 닌폭한 성격으로 뭐만하면 화가에게 물건을 던지거나 방에서 쫓아내서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리지 못하던 화가는 어느날 노을에 비친 소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노을에 물든 소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 모습이 아른거렸던 화가는 우연히 노인의 방으로 가는 소녀를 보고 열린 문틈으로 안을 들여다보았다 소녀는 노인에게 무릎 베개를 해주고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었다 사실 노인에게는 누나가 있었는데 어릴 적에 키우던 새를 실수로 풀어서 잡으려다가 창문에서 운지를 해서 죽고 말았다 노인은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죽음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에 어릴 적 정말 좋아했던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극대화되었고 그것 때문에 죽기 전의 누나와 닮은 소녀를 데려온것이다 그리고 머리장식에서 옷까지 누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꾸몄다 지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노인은 화가들에게 소녀를 그리게 했다 그러나 그림이 완성되면 필요가 없어질 것을 두려워한 소녀는 일부러 그림을 그릴 수 없게 신경질적으로 화가들을 방해해왔다 그래서 다를 화가들은 다 실패한 채 돌아갔지만 그 화가는 마음이 달랐는지 소녀에게 앞으로도 내가 너를 그려주고 싶다고 했고 노을 속의 소녀를 그린 스케치를 보여줬다 소녀는 신경질을 내며 스케치를 던지고 화가를 방에서 쫓아냈다 쫒아낸뒤 소녀는 스케치를 하나하나 모아 바라봤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 노을을 맞으며 자신을 꾸미다가 열린 창문으로 들어온 바람에 스케치가 날라갔고 소녀는 스케치를 주으려다 창문 밖으로 예전에 노인의 누나와 똑같이 운지하고 말았다 다시 방에 들어온 화가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 화가 앞에 노인은 목과 팔다리가 다 꺾인 채로 죽어가는 소녀의 몸을 억지로 세우고 어서 그림을 완성 시키라고 지시를 한다 화가는 자신이 그렸던 그림에 수차례 덧칠을 해 겨우겨우 그림을 완성시켰다 정신을 차린 화가는 다시 화실로 돌아와 있었고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검은 캔퍼스 만이 앞에 있었을 뿐이었다 몇번을 덧칠해 어두워진 그림은 바로 소녀의 원한과 화가의 후회였고 저주에 걸려 다음 화가를 기다리는 지금의 처지가 되었다 그 화가는 저주에 걸린 그림을 지하실에 숨겨놓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화가는 그때의 노인만큼 나이가 들었고 지하에 놓은 소녀의 초상화가 기억나자 다시 지하실로 내려가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이 게임 Day 7일차를 거의 다 클리어 해가는 주인공 시점으로 바뀐다 이제 다시 주인공 시점으로 돌아오면 이 게임에서 Day7까지 거쳐가는 동안 잠을 자면서 주인공의 꿈속이나 아니면 가끔 정신을 잃을 때 쯤에 중간중간 그 화가의 기억이 주인공의 머릿속에 나타난다 마지막 7일차에는 주인공이 그 화가의 나머지 기억의 진실까지 다 알게되고 아틀리에랑도 천을 덮어주며 진짜로 헤어지게된다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초반에 탈주 했던 친구가 다시 찾아오고 그 친구가 소녀 그림을 다시 꺼내는데 아마 천을 덮었던 그림을 주인공이 친구한테 줬다가 시간이 흐르고 친구가 다시 그림을 들고 주인공 집에 온것으로 예상된다 근데 그 그림에는 소녀는 온데간데 없어졌다 당황한 친구는 잠시 그림을 맡겨두고 주인공은 창문에 천막을 걷어내고 노을에 그림을 비춘다 그리고 "이 일이 끝난후에도 또 널 그리고 싶다 산과 강 그리고 바다 여러가지 풍경속에서 누구의 대신이 아닌 너를 석양에 빛나는 너를 그려보고 싶다" 라는 대사가 나오며 방금까지는 없었던 소녀가 그림속에서 자신은 빛에 약하지만 이것도 딱히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는 말을 하며 엔딩이 끝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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