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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위인 ==== 호남은 국가의 보루이며 방벽이니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국가가 없었을 것입니다. (湖南國家之堡障 若無湖南 無是國家) - 충무공 이순신 사헌부 지평(持平)현덕승에게 보낸 1593년 7월 16일자 편지 [http://sillok.history.go.kr/id/kna_13306015_002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br> - [[이항복]] [http://sillok.history.go.kr/id/kna_13410019_002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br> - [[이덕형]] ㄴ 이 말 바로 다음에는 임진왜란 끝난 지 3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임진란 때 제일 심하게 털렸던 영남에서는 정작 선비 새끼들이 국방 대책을 안 한다고 까고 있다. 전라도는 산수가 머리카락이 흩어진 듯 하여 인재가 나기 어렵다.<br>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br> 전라도는 풍속이 사나워서 나그네가 잠자리를 얻을 수 없는데, 전주가 가장 심하고, 기질(氣質)이 나약해서 추위와 주림을 참지 못하는 것은 도내(道內)가 모두 마찬가지다.<br> 추악한 말이 조종조(祖宗朝)에는 절대 없었는데, 연산(燕山) 말년부터 정국(靖國) 초년에 이르러 처음 호남(湖南)의 영광(靈光)ㆍ만경(萬頃)등지에서 시작되어 드디어 사방에 전습(傳習)된 것이라 하시더라.<br> - 성호 이익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br> - 안정복 전라도는 오로지 간사하고 교활하여 나쁜 일에 쉽게 움직인다.<br>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br> - 이중환 ㄴ 참고로 이중환은 전라도만 디스한 게 아니라 평안도와 경상도 빼고 다 디스했다. 정작 이중환은 전라도에 가본 적이 1번도 없었다. 우리 호남은 예로부터 충신과 의사가 많은 지역이다. 나라에 대란이 있을 때마다 반드시 창의하여 팔도에서 가장 먼저 분주히 힘썼으니 아름답고 훌륭한 일이 아닌가. 임진, 갑자, 이괄의 난, 정묘, 병자, 무신에 이르기까지 지난 사첩에 분명히 실렸고 유풍이 멀리까지 퍼져있으니 이는 여러 군자들이 함께 들은 말이다. - [[정약용]] 전라도 창의통문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br> -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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