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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습 == 태조왕건의 훈요십조가 이 지역의 풍습을 설명하는데 자주 쓰였다. 주로 통수를 잘 치므로 선량한 사람도 믿지 말라는 말이 자주 쓰였다. 조선 시대의 실학자들은 대부분 이 지역의 풍습이 간사하고, 미신을 숭상하며 반역을 잘 저지른다고 쓰고 있다. 미신을 숭상하는 풍습은 현대에 들어서 그 대상이 개독으로 바뀌어 대한민국의 풍습을 어지럽히고 있다. 대한민국의 광복 이후에는 이런 전라민국의 풍속에 치를 떨어 1959년에 하와이 필화 사건이라는 게 터졌다. 그런데 전라국 민중들은 이런 얘기를 해줘도 지덜이 대한민국에서 욕을 먹는 것은 다 박정희와 경상도 탓으로 돌린다. 당연히 박정희가 타임머신 타고 태조왕건한테 지역감정 조장하라고 하지 않는 이상 구라다. 다만 요새 경상도 출신이 많은 전남 동부 지역이라든지, 전북 지역(특히 무주군)은 그러지 않는다고 한다. 경상도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들의 간사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겉으로는 같은 민족 좁은 땅 덩어리에서 왜 싸우냐고 실토하고 경상도 사람에게 잘해주는 척하지만 이렇게 뭐만 하면 경상도 경상도 탓으로 넘겨짚어서 경상도 욕을 다 처먹이고 있다. 문어와 닭을 싫어한다고 한다. 만약에 닭을 먹으면 닭은 까서 먹는다고. 그래서 경상도 사람들이 '''다까끼 마사오'''라고 화내는 경우가 많다. 주로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도요타제 차가 많다고 한다. '''도요타 다이쥬(도요타 소중해)'''라고 할 정도로 도요타제 차가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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