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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연 폐지? == http://news.mk.co.kr/newsRead.php?no=351714&year=2016 2023년까지 폐지하겠다는 국방부의 광역 어그로 '''전문연 폐지는 국회 동의 없이 불가능하며 야당 여당이 반대하고 기획재정부 등등 모든 국가부처가 반대한다.''' 진짜 천재는 군대 일찍가고 유학간다. 군대 안다녀오고 이민가는 경우가 박사전문연후 외국 포닥 테크이다. 돈욕심 크게 없으면 후자도 좋아서 후자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이걸 폐지하는건 마린 생산할 인구수 없다고 사이언스 베슬 폭파시키는 꼴이다. 서플을 더지어야지. 전문연구원으로 대체복무 가능한 사람의 예상 연봉은 '''최소''' 5천이다. 즉 전문연이 폐지되면 돈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실상 대부분의 중소기업 연구실이 정지된다. 또한 산업체의 기술연구를 박사 전문연한테 월 100만원주고 주요 과학기술원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박사 전문연 수천명이 응 군대다녀와서 외국유학 을 시전하면 한국 r&d 는진정한 수렁에 빠지게된다 ㄴ 더이상 국내 대학원을 다닐 이유가 없어졌기에 한국 과학기술 퇴보는 불가피하다 그동안 전문연이라는 유인책 덕분에 국내 대학원에서에서 양질의 논문과 R&D 군수개발 등 이미 많은 실적을 낸 적이 있다 지금 국방부의 전문연을 없애려는 행동은 유예기간마저도 짧아 이 제도를 이용하려는 이공계생들은 잘못하면 30살에 이등병으로 갈수도 있고 시급 300원짜리 6000명의 청년들을 각종 자살(타살)문제와 생계형비리, 침대 바꾸는데 2조원이나 들고 USB 1개에 100만원주고 사오는 경직되고 비정상적인 집단에서 과연 창의적인 사고를 기대할 수 있을까? 벌써부터 병력 늘릴 생각만하고 부대의 질은 향상시킬 생각조차 안하는데 국방력의 발전은 커녕 저해을 가져올 것이다 :ㄹ데 그놈의 100만원짜리 USB 드립은 언제 끝나냐? 구라라고 판명난지가 언젠데 ㄴ 구라였냐? 뉴스에서도 보도됐었는데 아무튼 군 내부가 부패한 상황인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잖아 그것부터 고치려고 노오력 안하고 인원만 땜빵한다면 그게 해쳐먹는 똥별들 유지밖에 더 되냐? :응 그렇지. 그런데 그렇게 헛발질해대면 진짜 문제점은 가려지고 되도않는 거로 군대 까대는 포퓰리즘이 성행할걸. 비리에 대한 경각심 문제라면 흑표 파워팩 같은 거 있잖아? ㄴ 물론 기술개발도 그렇고 사회 분위기 자체가 비리와 부패를 바로잡긴 어렵다 관행이 어쩌구저쩌구.. 다만 이공계생들에게 숨틀 구멍정도는 만들어줘야 한다 이거다 과학기술이 발전한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봤을때 얘네들은 군대를 안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고 군대를 가는 경우라도 이스라엘같은 경우 월급이 많고 일반적으로 군대에서 시간을 낭비했다는 의견이 없다 왜냐하면 충분한 봉급과 자신의 특기와 기술을 군대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예화 의지도 없고 유예기간도 안줘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을 홀대하는 현실에서 창조경제와 혁신을 표방하는 정부가 보여줄 만한 신뢰할 수 있는 행동인가 그것이 정말 궁금하다 :ㅇㅇ. 정 폐지해야 한다면 충분한 유예기간을 줘서 지금 이공계 준비하는 급식충부터 대학원 갈 공돌이들까지 새 인생계획 준비를 할 시간을 줬어야 했다. 정 다른 보상안을 못 준다고 하면 시간이라도 넉넉하게 줬어야 함. 전문연구요원들 수가 얼마나 된다고 폐지하냐? 박사들 땅개로 굴리면 장교들 쾌감느끼려나? 역시 과학자들도 전선에 투입한 황군의 후예답다 ㄴㄴ일본군도 이공계생은 징집안했다 나뮈키에서는 이공계열만 전문연구요원 혜택 주는거 아니냐고 빼애애액 하는 인간들도 있고 애시당초 학부떄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석박사들한테만 혜택주는거 차별아니냐고 ㅈㄹ를 하고 있다. 대가리에 녹슬었나? 솔직히 어따대고 인문계열 박사랑 이공계열 박사를 비교질이야? 그리고 헬조센 먹여 살려주는게 그 댇다다다다아아아아아하신 문사철인가요? 국방부의 계획대로 전문연이 폐지된다면, 전문연을 계획하던 이공계 상위 0.5% 중 상당수가 탈조선하게 될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군대 다녀온 후에 깔끔하게 탈조선 하게 될 것이므로 그들이 탈조선 하더라도 스티붕 유와 동급이라고 까는 머가리에 우동이 가득 들어찬 논리로 욕하지는 말자. 애초에 전문연 제도가 갓-이공계들이 탈조선하면 헬조선이 무간지옥으로 업그레이드되니까 대체복무로 꿀빠는 대신에 조선에서 일좀 해달라고(그리고 유학안하면 헬조선에 남아있을 확률도 증가) 딜을 한거나 다름없음. 딜이 없어졌는데 이젠 고민할 필요도 없이 21개월만 참다가 탈조선 하면 된다! 참고로 국방부의 이러한 개드립은 행정부 내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레알 국방부 뺴고 다 미쳤냐고 하고 있음 국방부 국방부는 한 숟가락 더 떠서 그 시골의사로 일하게 하는 제도도 폐지한다고 한다. 미친 놈들 돈 받아 쳐먹었더니 그디어 대가리에 녹이 끼엇냥? 근데 군대 안가겠다고 자기 적성에도 맞지않는 석박사 하겠다고 달려들다 망하는 사례도 많이 봤다. 특히 카이스트 유니스트생들 1~2학년때 생기초 배워놓고 자기 전문연 하겠다고, 남들도 석박사 따니까 자기도 따라한다는 생각 벌써부터 하지말고 인턴십같은거 충분히 경험해보고 신중히 결정해라. 너가 진정으로 과학자가 될 목표가 아니라면 석,박사 생활이 고통의 연속만 될뿐이다. 그럴바엔 빨리접고 군대다녀와서 취직하는게 ㅆㅅㅌㅊ테크 탄다. 으대 커트라인이 어디까지 올라가려나 ㅋㅋ ㄴ 는 공보의도 2023년까지 없애기로 한다는데 공보의 없어지면 어느 좆병신이 좆시골 산간도서 보건소에 근무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보의가 없어지고나면 성형외과같이 군의관 TO 없는 과는 현역입대해야한다 ㄴ 공보의 폐지 = 의료복지 망함. 국방부가 얼마나 멍청하고 지들 생각밖에 안하는지 알 수 있다. 폐지를 하고 나서도 현 공보의 TO를 채워야 하는데 (의료복지) 공보의 월급보다 2~3배씩은 줘야 늙은 의사들이 놀러올텐데 그 돈 어디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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