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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그림 = 임대갈.jpg | 이름 = 전상욱 | 영문 이름 =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전 프로게이머 | 소속 = 2003~2005 슈마GO ---- 2005~2009 SKT T1 ---- 2009~2011 위메이드 FOX | 생년월일 = 년 월 일 |출생지 = | 별명 = 뱅나쌩 }} [[서지훈]]과 어깨를 나란히 한 테란 프로게이머다. [[MBC 게임]] 팀리그 결승에서 1경기에 바로 나왔는데 [[최연성]]과 다이다이뜨게된 것이다. 당시 전상욱은 존나 듣보잡이었고 최연성은 존나 괴물테란 이미지로 스타팬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심어주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대부분의 스타팬들은 최연성이 전상욱을 5분만에 끝내버릴 것이다라고 예측을 했었다. 하!지!만! 전상욱이 오히려 최연성을 상대로 싱겁게 승리를 거두었다. 전상욱 자기도 놀랐고 최연성도 놀랐고 스타팬들 모두가 놀랐다! 물론 2경기에서 [[김성제]]한테 졌다. 글고 지 팀은 3:4로 패배했다.([[서지훈]]이 [[박용욱]]을 6경기에서 개쳐발라버렸으면 그대로 지 팀이 우승인데 말이다 ㅠ.ㅠ) ㄴ원래 스타에서 동족전이 존나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많은 법이다.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경기양상이 다르게 흘러간다. 그 씨발 뭐다냐 [[온게임넷]] 올림푸스 스타리그인가 거기서 4강전에서 [[임요환]]이랑 [[서지훈]]이랑 다이다이깠을 때 서지훈이 임요환 3:0으로 개쳐발라버리고 결승에서도 [[홍진호]]를 3:2로 이기고 우승했잖냐.(물론 그 당시 서지훈은 듣보잡이라서 임요환빠들이랑 홍진호빠들한테 테러리스트라고 존나 까였음) {{E스포츠 명예의 전당}} ㄴ양대리그 한번만이라도 우승했으면 저기 고정으로 들어갔을 거다 근데 우승이없다. 나이를 먹고도 송병구만 나오면 잡는걸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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