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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교환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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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은 급기구와 배기구를 본체와 연결시켜주는 통로로 천장위에 존재한다.
배관은 급기구와 배기구를 본체와 연결시켜주는 통로로 천장위에 존재한다.
== 필요성 ==
하도 짱깨새끼들이 미세먼지랑 황사 쳐보내서 국내공기가 씹창이다.
그래서 함부로 환기도 못 하는데 그래도 환기는 해야하니 전열교환기가 아주 중요해졌다.


== 주의사항 ==
== 주의사항 ==

2024년 4월 25일 (목) 02:06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2006년 이후로 건설된 아파트라면 무조건 있는 공조 시스템이다.

전열교환기는 윌리스 캐리어라는 미국의 발명가가 최초로 만들었으며 이 사람은 에어컨을 발명한 업적으로 유명하다.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의 환기설비기준에 의해서 요즘 아파트는 다 설치되어있다.

기능[편집]

전열교환기는 환기를 해주는 장치이다.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를 걸러서 다시 실내로 되돌려보내는 기능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가 제거되지만 이산화탄소까지 제거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열교환기는 실내공기를 아예 외부공기와 바꾸어주는 기능을 하기때문에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라돈까지 제거할수있다.

단순히 창문을 여는 환기방식은 오히려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유입될수있어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자제해야한다.

하지만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동시에 외부공기가 필터를 거쳐서 미세먼지나 황사를 제거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켜주므로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 쓰면 좋다.

또 창문을 여는 환기 방식은 열에너지를 뺏기거나 유입되기때문에 보일러나 에어컨은 가동했을때는 손해가 크다.

하지만 전열교환기는 공기만을 교체하고 열의 이동을 차단하므로 냉난방도중에 환기가 필요할때 쓴다면 손실을 최소화할수있다.

특히 석유난로나 가스난로는 유해가스가 생기므로 환기가 필수인데 이때 전열교환기를 사용한다면 열손실을 줄일수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창문열면 빗물이 들어오거나 습기가 유입되지만 전열교환기는 실내 습기를 배출하면서도 외부습기는 막기때문에 사실상 제습기기능을 동반한다.

환풍기와의 차이[편집]

전열교환기가 기능은 환풍기와 비슷하지만 환풍기는 실외의 습기를 끌어들이거나 열차단을 하지못해 열손실이 있지만 반면 전열교환기는 습기차단과 열차단이 가능하므로 환풍기보다 진화한 방식이다.

구성품[편집]

전열교환기는 급기구와 배기구,본체,제어판,배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배기구는 실내 천장에 있으며 환풍기처럼 실내공기를 빨아들여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급기구 역시 실내 천장에 있으며 외부에서 빨아들인 공기가 필터에 거친후 생성된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시킨다.

본체는 에어컨 실외기 실의 천장에 있으며 본체에는 필터와 모터 열교환기로 구성되어있다.

즉 전열교환기의 본체는 에어컨 실외기와 같은 공간에 있다.

바로 본체의 필터에서는 외부에서 끌어들인 공기를 정화시키는 과정이 발생한다.

제어판은 거실 벽면에 있으며 제어판 조작으로 전열교환기를 제어할수있다.

배관은 급기구와 배기구를 본체와 연결시켜주는 통로로 천장위에 존재한다.

필요성[편집]

하도 짱깨새끼들이 미세먼지랑 황사 쳐보내서 국내공기가 씹창이다.

그래서 함부로 환기도 못 하는데 그래도 환기는 해야하니 전열교환기가 아주 중요해졌다.

주의사항[편집]

주의점으로는 전열교환기의 필터는 소모품이라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며 오래된 필터는 오히려 실내로 오염된 공기를 공급하여 폐질환을 일으킬수있다.

전열교환기는 설치시 비용이 비싸다.

소음이 커서 심야시간 사용은 삼가야하며 소비전력이 커서 장시간 사용시 누진세 부담이 있을수있다.

장시간 사용은 과열되어 화재위험이 있으니 24시간 내내 켜두면 위험하다.

여담[편집]

전열교환기는 냉난방기능은 없다.

전열이라는 단어만 보고 온풍기라고 착각하지는 말자.

교환기라고해서 에어컨이라고 착각하지는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