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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마을 == {{거품}} {{창렬}} {{누르렁}} {{노양심}} {{쓰레기}} {{노잼2}} 별로 볼것도 없는데 사람들만 벌떼마냥 버글버글한곳이다. 왜 오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가격이 모친출타했다. 숙박,먹는거,관광,교통비 모든게 창렬이다. 특히 숙박과 음식은 진짜 더럽게 비싸다. 여길 올돈으로 니네 집 근처에 맛집이나 가라 여기 개발되기 전부터 좀 알았는데 땅좀 사놓을걸 이렇게 뜰줄 몰랐지 별로 볼것도 없는데. 1910년 한일합방으로 나라가 엠창났을때 전주부성 성벽안으로 못들어오던 일본상인들이 룰루랄라 입점하자 쫒겨난 상인들이 나라가 망했으니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향교에 우리 정신이 있다. 하고 랠리포인트 찍고 집결 즉.. 전통 한옥은 아니구 당시에도 일식, 양식 믹싱된 퓨젼한옥이었으며...... 그 후 1970년대 전주를 방문하신 박장군니뮤께서 한옥을 보시고 좋으시매 개발제한으로 묶어버려서 동네 사람들 조트망.... 그런데 그게 전화위복인지 지록위마인지 모르겠지만 넓혀진 마을길과 없앤 초가집들 때미 애미애비 잃은 헬반도 인들이 그나마 옛날 향수를 맛볼수 있는 싸라있는 한옥마을로 입소문 타고 뜨기 시작했으나... 다시 세옹지마로... 상업화 웨이브에 십창나서... 태조 이성계가 불렀다던 대풍가 오목대 위에 꼬치굽는 냄새가 자욱해질정도로 길거리 음식점 마을로 전락했다고 씹히고 있으나 대부분 태조로에 돌아다니는 꼬꼬마들이 하는 이야기이고.. 골목 골목 뒤집고 다니면서 살펴보면 볼것도 많고 이야기거리도 많고 배울것도 많은 곳이긴 하나.. 아는만큼 보인다고.. 이 바쁜 현대사회에 그딴 거 머가리에 채울 중생들이 없는 것은 문제.. 최근에는 한복대여업을 통해서 한옥마을에 한복입은 어린애들이 돌아다니긴 하나.. 상업화의 저주는 탈모요정처럼 덤벼서... 개량 한복 퓨전 한복 어우동 한복이 날치고 다닐지 걱정되는게 현실. 나 어릴 때만 해도 꽃피면 그냥 소소하게 놀러가기 좋은 곳이었는데(ㄹㅇ 타 작성자인데 공감) 몇년 전부터 파리바게트 등등이 들어서기 시작하더니 원래의 명성이 개거품으로 바뀌는 놀라움을 보여줬다. 가본지 3년도 넘은듯 사실 할것도 없다. 한옥마을이라고 해서 갔는데 걍 먹자골목이더라 나도 토박이는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니들이 한옥마을 하면 생각하던 그 한옥마을이었다더라. 근데 관광산업좀 살려보겠다고 홍보 만땅하면서 몽땅 개발 허가내가지고 지금 저 사단났다더라. 어느정도는 옛날풍경도 보존하고 그래야지 공무원들 삽질이 이런데서도 드러나네 ㅋㅋ 전주 놀러갔을때 한 택시기사 분께 들은 말인데 2013년에 kbs에서 <성균관 스캔들> 했을 때 촬영장소가 저기여서 그 이후로 완전 떴다더라. #한옥마을 근처에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담고있는 동학농민운동 박물관과 전동성당은 꼭 가보자 #모친 출타한 가격의 꼬치구이 사먹느니 지마켓에서 꼬치구이 사다가 집 가스렌지 불에 구워먹는게 만족도가 10배 정도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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