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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인}} {{거대}} {{심플/존나셈}} warhammer titan 진격에 나온 거인중에 하나로 시조와 초대형을 제외한 1대1 최강이다. [[갑옷 거인]]처럼 몸 전체에 기본 경질화가 되어있다.(이쪽이 더 얇긴함) 또한 경질화의 힘으로 온갖 무기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이름처럼 망치를 생성하며, 그외에 석궁, 활, 칼, 창 등과 함정까지 만들 수 있다. 대가리로 구상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핸드 캐논이나 총기류도 만들 수 있을 듯 하다. 거인중에서 유일하게 본체가 목에 없다. 거인 소유자가 수정체에 들어가고 거인에서 나온 케이블로 고정해서 원거리로 리모트 컨트롤러처럼 조종하는 식이다. 단점으로는 지속력이 조루라서 무기 좀 뽑아내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고 거인화 2번 이상은 못한다, 빌리 타이버 여동생이 보유하고 있었는데 본체는 존나 얍삽하게 수정체에 짱박혀서 아오오니 히로시마냥 땅구석에서 존버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인 운용을 개병신같이 한다. 쓸데없이 길고 큰 무기들만 만들어서 체력을 낭비하다 땅에 숨어있던 본체가 발각된다. 결국 에렌이 턱거인 머리 NTR해서 수정체 아작내고 아이키커 즙짜먹듯이 맛있게 먹어서 계승한다. 너무 씹사기라서 에렌이 계승했을땐 감옥 탈출이나 가시함정빼면 별로 안 쓰였고 시조된 후에는 그냥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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