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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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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으나, 매우 가난하게 살았다고 한다. 개쩌는 흙수저 아니 똥수저였다고 한다. 자주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소심한 성격이 생겼고 심지어는 이웃집 아저씨에게 애새끼시절 성추행, 성폭행, 강간까지 당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애새끼들과 선생들에게 존나 쳐맞았다고 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군대가서도 가혹행위를 많이 당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탈영, 총기난사 안하고 제대를 한 것을 보면 멘탈 하난 갑이였지만, 맨정신일 수 있나. '''그러나 저런 생애로 좆남규 새끼가 한 행동들이 정당화 되지는 않는다.''' 결국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사회를 향한 복수심을 갖고 극악무도한 살인범이 되었다. 차후 13명 살해, 20명 중상을 수차례 입힌 뒤 연행됨. 2007년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2009년 감방에서 쓰레기 봉투로 목을 매달고 자살했다. 정남규의 생애를 안타까워 하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장례식에도 유족 1명만 참석하였다. 시체를 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리자는 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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