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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격증]]이다. 2017년 정보화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되기 직전까지만 해도 정보처리기사는 국민 호구 자격증이'''었'''다. 지금은 전산직 준비하는 새끼들 아닌 이상 이거 아무도 안 딴다. 그마저도 9급 전산직 준비하는 새끼들은 죄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따기 때문에 진짜 7급 전산직 준비하는 새끼들이나 이거 딴다. [[컴퓨터활용능력]]1급과 자주 비교되는 IT 자격증계의 콩라인이다. 끝판왕은 당연 [[정보보안기사]]고 물론 난도가 무슨 씨발 [[워드프로세서]]마냥 그렇게 쉽지많은 않다. 다만 명색이 기사 자격증인데도 불구하고 기사 자격증 중에서 난도가 가장 낮기 때문이다.(그래도 사무자동화산업기사보다는 어렵다.) 비전공자 기준으로는 필기 4주, 실기 2주 정도의 공부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대개의 기사 자격증이 비전공자에게 6개월 이상의 공부기간을 필요로 하는 점을 보면 큰 차이가 난다. 결론은 정보처리기사는 아무런 전공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가 오로지 객관식 기출 문제만을 달달 외우고 일정 점수를 넘겨서 합격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2010년까지 7,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해당 자격 소지자는 3%의 가산점이 적용되었는데, 사실상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로서 공무원 수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반드시 따야 하는 자격증으로 인식되었다. 즉 2010년 이전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거의 모든 수험생들은 이 자격증을 먼저 따는 것이 사실상 수험의 첫 걸음이었다. 그래서 2000년 중반 이후 공무원 시험 열풍과 맞물리면서 자격증 소지자 수가 폭증하게 된다. 어느 정도냐면 2013년까지 누적 실기 합격자 수가 516,265명인데 이것의 하위 자격인 정보처리산업기사의 2013년까지의 누적 합격자는 250,077명이다. 기사가 산업기사의 두 배나 되는 괴랄한 경우. 2006년에 응시자격 강화에 실패한 이유 중 하나도 이것 때문. 그런데 너도나도 딴 이 자격증이 전산직 공무원을 제외한 실제 공무원의 업무에서는 활용도가 0%에 가깝다는 것을 정부에서도 인식하고 2011년부터 정보처리 기사는 3%→1%, 기타 하위 자격증은 2~1%→0.5%~폐지하는 방법으로 가산점 축소를 단행하게 되었다. 2016년까지만 해도 기출만 달달 외우고 가서 붙는 좆밥기사였지만 2017년 1회차부터 실기는 주관식에다가 C++,JAVA구문을 분석해서 답을 유추하는 문제가 추가되고 SQL구문도 펜으로 직접 코딩해야 하고 서술형 형식 문제도 추가된다고 하니 비전공자나 문돌이들에게는 헬보처리기사로 보일 예정이다. 2017년 1회차기준 필기는 난이도 자체는 이전과 별 차이 없거나 오히려 쉬운감도 있지만 기출비중이 줄어서 대충 기출만 보고온경우 털리기 십상인 형태로 나왔다. 실기는 아무래도 유형변경이후 첫시험이라 그런지 알고리즘도 쉽게나오고 SQL문도 간단한걸 물어보는등 내용 자체는 별 볼일 없었으나 함정카드가 잔뜩 섞여있어서 전공자도 문제를 대충읽을경우 낚일법한 문제가 여럿 나왔다. 비전공자의 경우 그런 함정이 있었는지도 인식하지 못할가능성이 커보인다. 특히 이번 1회차에 나온 문제코드 중 printf대신 println을 적어놓은 문제가 있었는데 그 둘의 차이를 알고리즘을 시중에 나온 자격증책으로 간략하게 공부한 비전공자가 알 수 있을리가 없다. 아무튼 그런패턴으로 합격장벽을 서서히 높이려는듯 하다. 첫 서술형이 도입된 회차라 채점기준에 불안이 있었으나 상당히 판정이 후한것으로 보인다. 정답으로 인정할만한 키워드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거의 다 정답으로 쳐준듯. 단답형문제는 얄짤없었다. 다만 첫회차라 기준을 좀 풀어준거고 서서히 조여갈 가능성도 있다. 17년 2회차 필기는 오히려 1회차보다 약간 쉬웠으나 2회차 실기가 헬이 되어 실기합격률이 17.42%로 거의 1/3수준으로 폭락했다. 3회차는 필기조차 어려워지기 시작하였다. 서술형으로 바뀐 이후 이전 객관식에 비해 존나게 어려워졌다. 만약 너가 단기간에 합격하고 싶거나 도박을 해보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알고리즘을 포기하고 나머지 과목만 구체적으로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필기와 다르게 과목별 과락이 없으며 알고리즘과목 점수 비율도 25점밖에 안되는 것에 비해 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단순 수학, 배열, 실무 알고리즘, 객체지향 이론,C언어 자바언어 등.. 양이 존나게 많다,,) 반면 암기 위주인 업무프로세스, 신기술 동향(IT 용어) , 데이터베이스, 전산영어 등 기출문제에 실린 문제들 위주로 체계적으로 공부하는걸 추천함. 시험 때 쉬운알고리즘이 나온다면 더욱더 좋다. 그리고 부분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아무리 모르더라도 머릿속에 생각나는 용어라도 적어라. 최근 기출문제 분석 자료를 찾아보면 단골 문제로 데이터베이스에선 정규화 과정 및 개념과 키(key)의 종류들을 묻는 문제가 매번 나오고 있고 업무프로세스 에선ERP, BPM, SCM 등이 자주 나오고 신기술 동향과 전산영어 에선 IOT, RFID, RAID, OS, DRM 등이 나온 적이 있다. 과락도 없는데 25점밖에 안주는 알고리즘에 집착할래 아니면 알고리즘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을 골고루 공부해서 점수 챙길래?? 그리고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문제집(파란색) 절대 이걸로 공부하지마라 길벗 출판사에서 책을 어떻게 쳐 만든건지오타가 졸라게 많다 시나공 카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타를 기록해둔 정오표(한글 파일)가 있는데 오타량이 방대한 수준을 뛰어 넘어, 아직도 독자들에 의해 새로운 오타가 계속되서 발견되고 있다. 책을 도대체 어떻게 쳐만든지 의문이다. 시나공 카페에선 해당 책을 까는 독자들의 하소연이 아직도 멈추고있지 않다. ==둘러보기== {{국가기술자격}} [[분류: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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