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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퐈 마지막 해다. 하필 권혁까지 자유계약으로 풀리면서 부담이 커진 상황인데, 칰종훈이 퍼주는 계약은 지양중인만큼 잘 던져야할거다. {{불쌍}} 3.26 KIA 전에서 9회말 2아웃 상황에 컨디션 점검차 올라왔다가 똘기태의 꼬장을 한몸에 받았다. 대타로 올라온 [[문경찬]]이나 대돇이나 둘 다 애먼 봉욕을 치렀다. 특히 대돇은 7년 전 갓동님 시절 슼에서 기태한테 똑같은 일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런데 3월이 다끝나도록 세이브상황이 안와서(팀이 맨날 크게 이기거나 또는 크게 져서) 졸지에 강제먹튀가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4월 2일에 4점차라 세이브 요건이 아닌데도 9회 올라와서 틀어막고 끝냈다. 4월 4일 1대1 동점인 9회 올라와 오지배에 안타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김현수와 조셉을 삼진-병살로 정리했고 포ㅡ근이의 끝내기 적시타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러다 이번주안에 세이브하겠나 하... {{거짓}} {{먹튀}} {{불쌍}} :못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상태인데 아예 못뛰고 있어서 그리고 팀이 아예 화끈하게 지거나 이거거나 하는 경기가 계속 되면서 의도치 않게 먹튀가 되고 있다. 4월 13일 컨디션 점검차 8회 1이닝을 막았다. 다만 팀이 져서 오늘도 아무 기록 없음. {{변태}} 4월 14일 9회 1사 1루 동점에서 올라와 외플과 3구 도루저지로 막고는 팀이 역전하자 다시 1이닝을 쫄깃하게 5자범퇴로 막고 승리를 가져갔다. 세이브 없이 2승만 따낸 상태. 이러다 5월되어서야 세이브 찍겠네 하아아... 4월 17일이 되서야 3자범퇴로 자신의 첫 세이브이자 팀의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근데 천성이 노예라서 그런진 몰라도 푹 쉬다 나오니까 직구가 131~5를 찍히는 중. {{난사}} {{깃털}} 근데 이말도 무색하게 8회 1사부터 나와선 4타수 무안타찍던 구자욱한테 안타맞고 블론하더니 이원석에게 9회초 솔로포까지 퍼줬다. 작년에도 여름에 끝내기 맞더니 시작부터 이러면 종훈 있는이상 2차 퐈 대박은 힘들거같다. {{노예}} {{변태}} 4월 24일 롯데전 10~11회초까지 평소답지 않게 볼질을 겁나 많이 해 40구를 던졌지만 아슬아슬하게 무실점했고 팀은 끝내기로 승리(당)하며 전경기 노히트 노런의 충격을 어느정도 덜어냈다. 4월 30일 5일간 푹 쉬어서 구위가 되려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 속에서 9회초 1점차에 등판해 어우두의 클린업 트리오를 공 7개만 던져서 깨끗하게 잡고 터프세이브를 올렸다. 5월 1일 9회말 3점차 올라와서 몸에맞는 공 포함 2사 만루 만들고 터프세이브했다. 저어기 호주 계신 쿠감독님한테 빌기라도 하셨나... {{폭발}} 하지만 이게 노쇠화의 전조라는 것을 깨달았어야 했다... 5.3 크트전에서 8회초 올라왔다가 로하스한테 쓰라린을 쳐맞은 것도 모자라 9회초에는 유한준한테까지 결정적인 혼밥런을 맞고 팀은 졌다. 선발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노쇠화 보이면 답이 없다. 어떤 새기들은 이거 보고 털덕이가 2이닝 혹사시키고 단장명령따라 책임전가하려는게 눈에 보인다느니 저래서 "그 누구" 재평가를 하자느니 구역질나는 헛소리해대는데 시즌초부터 계속 하는 얘기지만 대체 어느 번지수를 찾아온거냐 씨발놈들아 하...(차라리 선발 육성&타격지표개선 실패로 18시즌 필승조였던 이태양 송은범 무리시켜서 19시즌 구위가 폭망했다고 까면 논리적이기라도 하지) 5.5 크트전 웬일인지 2점차서 2뜬공 1삼진으로 1콩콩 적립하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어떤 색기들은 감독이 등판간격 보장 안해주니 선수가 감각을 잃었네요 개소리해대는데 등판간격 보장받을 거면 선발로 계약하든가 잰슨이든 리베라든 오승환이든 클로저가 등판 간격 자로 잰듯 딱딱 맞춰서 나가는 케이스가 어디있냐 대체? (자꾸 7점대 투수 올려서 경기 꼬이게 하는 건 문제있다쳐도) 정우람은 팀이 작년과 달리 세이브 조작을 잘 안해서 들쭉날쭉 등판하고 있는 중이고 이제 서른 중반이라 서서히 힘이 빠지고 있는 것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누가 보면 한해 무슨 80이닝 90이닝씩 던지고 3~4연투하고 가끔은 잘지는것도 필요하다 코칭스탭들이 인터뷰한줄 알겠다 하... 5.15 1회를 무실점했지만 팀이 연장가서 세이브는 못챙김. {{의외}} 5.18 7ㅣ아전 3점차에 올라와서 심심했는지 안타를 하나 내줬지만 가볍게 유땅병살-샨신으로 오랜만에 세이브를 올렸다. 이추세면 스탯티즈상 10승 3패 15~7세이브 정도를 한다는데 과연? 5.28 참 오랜만에 1이닝 세이브를 챙겼는데 4자범퇴하면서 공을 24개나 던지는등 꾸역투를 선보였다. 정말 주 3회 출쳌시키면서 감 안 떨어지게 해줘야하나 싶다가도 나이때문에 그러기도 힘들고 이것 참... {{나비효과}} 6.4 9회말 2대 1의 살얼음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했으나 2루타 후 움찔하면서 보크를 허용하더니 희생땅볼로 동점을 내주며 팀 승리를 날려먹었고 팀은 11회말 2사까지 가는 접전끝에 오윤석의 끝내기 안타로 패배했다. 어차피 답도 없는 팀 궈낵처럼 마무리 기회 풍ㅡ성한 돡으로 보내드릴까요? 하아... 그리고 3연투를 하면서 10SV 고지를 찍고는 하루 휴가를 받았다. {{불쌍}} 그리고 6.9 연장 10회초 등판해 1.2이닝까지 잘막고는 이형종에게 결승투런포를 막고 패전투수가 됐다. 않이 마무리는 1이닝씩만 쓴다더니 박상원아끼다 이게 뭡니까 진짜 하아... {{고지달성}} 6.11 3점차에서 돡상대 편ㅡ안하게 세이브 챙기며 800겜+150SV의 고지에 올랐다. 한동안 못나오다 6.22 5점차서 1이닝 무실점했다. 점검차 올린 듯. {{변태}} 6.29 5대 6으로 뒤진 9회 2사서 올라갔지만 연속 3피안타를 내주다 중견수 보살로 간신히 0.1이닝 무실점했다. 이래가지고 900겜 출전? 일단 한화 유니폼 입고 할 일은 아닐 거 같다. 그리고 세이브 상황이 아닌 가운데 올라갔지만 0이닝 2피안타만 기록하고 초라하게 강판. 7.6 9회 2사 2점차에 등판해 1타자를 잡고 내려간 뒤 별명의 동점타로 연장 10회초에도 올라왔지만 다시 1사 후 안타-포볼로 1,2루의 살얼음판을 만드는 (9개 구단 팬들 입장에서의) 꿀잼야구를 선보이다 삼진-2루 주자 도루자로 간신히 불을 끄곤 끝내기로 승을 먹었다. 차라리 요새 나올 일도 없는데 3일마다 오프너로 1.1~2이닝씩 던지게 하면 잘하려나... 7.7 강경학의 에라로 막이 오른 무사만루 극장서 서폴드의 주자만 다 들여보내고 본인은 무실점하며 방어율은 내렸지만 팀은 1점차로 배패하며 다시 루징을 기록, 솩팬들을 포함한 9개구단의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칰종훈이 기록 다 볼텐데 류택현을 넘어 1,000경기 출장? 어림도 없다. 사실 전날 박주홍같은 2군서 다듬을 놈을 선발로 내서 불펜 운용 다꼬이게 만든 감독 탓도 있지만 마무리가 2점차도 못지키면 ㄹㅇ 아무 날이나 정해서 1~1.2이닝씩 맡겨야 할 수도 있다. {{망상}} 이후 세이브상황이 안와서 컨디션 점검 등판말곤 안하던 와중 틀드 종료 이틀을 남겨두고 계속 틀드카드라는 피셜이 뜨고 있다. ㄹㅇ 칰건우/칰진호 가는 건가?(증슈빈은 예비퐈라서 일단 뺌) {{망했어요}} 는 프런트가 선수 본인에 님 그거 헛소문임 멘붕 ㄴㄴ해 시전하면서 없던 일이 됐고, 15~17 시즌 퐈 슨슈들 중 홀로 남겨졌다. {{야잘알}} 7.31 오랜만에 세이브 상황 + 8우람으로 등판, 팀의 3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연패 끊는 것 정말 힘드네. 8.1 위닝시리즈를 위해 올라와 2점차를 지키며 13SV를 올렸다. 거 참 위닝이 몇달만이여... 8.7 5일 쉬고 9회 등판해 1이닝 10구 사자범퇴로 끝내며 812번째 경기서 또 세이브를 추가했다. 못해도 900겜까지는 채우긴 채우고 옷 벗을 거 같다.(그 팀 유니폼이 아마 한화밖에 없겠지만...) 그리고 아직도 조작따리 조작 드립치는 새기들 있던데 치킨에는 사이다가 아니라 메ㅡ시가 광고하는 펩시콜라다 이 칰알못 새기들아, 어휴... {{심플/변태}} 8.11 8회 2사부터 등판해 9회 1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서 간신히 장성우에 병살을 유도하며 15SV를 올렸다. 어휴... 8.16 9회말에 서폴드의 승리를 지켜주기 위해 1점차 상황에 나와 1사 3루 위기에 몰렸으나 150억 선수협회장의 땅볼과 윌슨의 외플로 극장 커텐을 자동폐문했다. 노쇠화 온 건 알겠는데, 거 좀 쉽게 막읍시다요... 8.17 4점차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기세라면 류택현의 900경기 기록은 깰 것 같기도? 8.18 겜 터뜨리려는 괘씸이를 대신해 8회 2사에 등판, 1.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1점차 승리 및 3연승을 지켜내고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했다. 죄송합니다 형님. 원래대로라면 투수 최다출장경기 기록한 류택현처럼 진작에 원포인트로 내려가서 안락한 노후를 보내야 되는데, 팀에 제대로 된 투수가 없어서 결국 투수 최다출장경기 기록 2위를 채우게 만들었으니...아무튼 20세이브까지 찍길 바라고 퐈 2차도 화나랑 맺고 마무리 후보 육성까지도 ㄱㄱ? {{고지달성}} 결국 9.5 NC전에서 3년 연속 20세이브를, 9.13 칩성전에서 개인통산 160세이브를 각각 기록했다. {{영웅}} 9.17 큠전에서 1대 0 상황에 9회초 등판해 팀과 채드 벨의 승리를 지켜주었다. {{끝내기}} {{불쌍}} 9.28 돡전에서 6:6 상황에서 박건우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함과 동시에 시즌 3패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번 시즌 마지막 등판. 시즌 후 팀 분위기가 영 좋지 못한 가운데 서울로 이사간단 썰이 돌고 있는데 어찌 될지... {{이글스그자체}} ...는 27일에 4년 총 39억(계약금 10억, 연봉 총 29억)에 재계약했다. 애초에 "좌완이 좀 땡기네..." 하던 엘쥐와는 달리 한화는 "얘밖에 없어..."라서 대돇 뺏기면 대안이 never 없었다는 점에서 절박감의 무게가 달랐고, 그런 걸 감안하면 오버페이한 것도 아니다. 설사 4년 동안에 에이징 커브 온다고 해도 이건 대돇 탓보다는 그 사이에 대안을 못 키운 프런트와 코칭스텝이 문제이니 노상관. 그런 점에서 19시즌에 단체로 소포모어 징크스 겪은 투수 유망주들은 내년 스프링캠프 빡시게 좀 단련하자. 대돇부터가 [[김성훈(1998)|성훈이]] 몫까지 던지겠다고 다짐하고 있으니만큼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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