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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시즌 == {{2018 한화 이글스 항암 물질}} 5월 8일 넥센전에서 마무리 조상우에게 귀중한 투런호머를 때려내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1군 첫 안타가 호머. 덜덜... 5월 9일 이번엔 휠러하고 서균이 주자 쌓아놓고 간 2사 만루 위기에서 혼신의 롤링 디펜스로 송성문의 강습타구를 내야 땅볼로 둔갑시켜 이닝 종료시킴. 5월 10일 무안타지만 볼넷은 얻었고 로저스 상대로 계속 끈질긴 승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근딱이 형 없는 지금 안타못치는 건 잠깐의 세금으로 칠 수도 있지 않...나? 5월 11일 연장 10회 드디어 1군 2번째 안타를 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호잉이 갑자기 느그호잉모드로 풍기질해서 팀은 졌잘싸. 탱구야 다음은 너랑께? 드래프트 픽할 때 이유가 수비 때문이었다는데, 아무튼 이대로 잘 커주어서 팀 내야 리빌딩에도 도움이 됐으면... 문제는 역시 타격. 사실 딱히 얘만의 문제가 아닌 팀 타선 전체가 하강곡선 탄 상태지만, 몸값이 훨씬 비싼 정근우가 칼을 갈고 있는 만큼 분발이 필요하다. 5월 18일 영쑤의 땅볼을 놓치고 외야수가 달려올때까지 가만히 있었던게 좀 말이 많았다. 뭐... 덕아웃에서 얘기했겠지 저것 때문인지 그냥 정근우 기량 점검인지는 모르지만 19일에는 정근우가 대신 출장. 정근우가 이 날 또 에러를 1개 냈지만 타격하고 몸값에서 아직 정근우가 앞서는지라... 5월 24일 경기 끝나갈 때 기량 체크를 겸해서 교체로 나와 두산 마무리 [[함덕주|함겐다즈]]한테 안타를 기록해 팀이 영패하는 걸 모면시켜줬다. 다만 두산 수비수가 실책한 거라서 타점으로 기록되진 않음. 5월 26일 생애 첫 2번 유격수로 나와 본인만의 스트존을 설정하고 공을 꾸준히 보고 커트하는등 용규족 합류 의지를 보였다. 2루타 이후 득점도 하나 먹음. 하지만 송구 실수로 사고가 좀 났다. 담엔 긴장힌지말고 더 잘해보자. 5월 27일 8회 실책 하나 실책성 후레이 하나로 1사 만루를 만들어버렸지만 뜨블플레이가 나와서 넘어갔고 6타수 3안타를 치며 타율을 .257까지 올렸다. 참고로 땅근우는 .250임ㅋ 마지막 타석 3루타좋았고 선배들 밀어내고 주전먹자. 5월 29일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289까지 올라갔다. 2스트로 몰려도 커트해내면서 꾸준히 출루해준다. 5월 30일 경기서 멀티힛트를 기록하며 타율 3할을 돌파했다. 이정도 타격에 정근우 넘는 수비면 항암 틀에 들어가도 될 듯하다. 6월 1일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선구안까지 보여주었다. 특히 8회 5대6 2사에서 얻어낸 볼넷은 이후 2루타-볼넷-만리런의 대역전으로 이어진거라 더 의미있다. 부상없이만 풀타임 가보자. 6월 2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에 득점도 하나 올리고 결승타까지 깠다. 이쯤되면 대은원이다. 도루도 뜨블스틸 포함 3개.(전날은 아웃당하고 하주석이 득점했지만 이번엔 본인/용큐 다 성공) 경학아 자리가 없다 우짜노...는 흐 - 엌이 자멸로 경학이가 역전. 덕분에 내야 키스톤이 전부 무한경쟁 중. 은원이가 지금은 2루지만 종종 유격수도 땜빵하는지라... 다만 용덕한께서는 신인한테 벌써부터 풀타임 무리시킬 생각이 없으신지 6월 들어 후반 대수비로 주로 기용하고 있다. 일단 본인도 지친건지 전력분석을 당했는지 안타를 잘 못치기도 했고, 상대 투수가 최소 5~6개씩은 공을 던지게 만들던 선구안도 조급증때문에 사라졌는지 초구아웃도 많아졌으니. 그래도 흐 - 엌이가 요즘 타격 부진 때문에 수비마저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강경학은 방망이는 핫해도 여전히 수비가 불안정한데다 특히 키스톤 경쟁자들 중 최연장자라서 언제든지 기회가 다시 올 수 있으니, 부디 실망하거나 조바심내지 말고 미리 실력을 가다듬었으면 한다. 7.6 흐-엌이 대신 오랜만에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로 기대엔 못 미쳤지만 막판에 교체로 나온 흐-엌이가 역시나 땅볼 때리고 물러난지라... 1군 올라올 때만 해도 함부로 스윙하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보니 선구안이 완전히 작살나있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 7.11 팀이 다 진 상황에서 교체출장해 3타수 2안타 2타점 & 2득점으로 그나마 밥값했다. 여전히 컨택이 결여된 큰 스윙이 곧잘 나오던데, 9회말 타점 올릴 때처럼 간결하게 치는 자세로 교정되어야 길이 보일 것 같다. 7.26 처음으로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워낙 수비력이 좋으니 전날까지 보았던 오선진 눈썩 수비하곤 비교도 안 되게 잘 했고 타격에서도 멀티히트 깠다. 당분간은 송광민이 정신 차릴때까지 이런 식으로 내야 멀티 백업 돌겠지만, 슬슬 강경학이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가고 있기도 하고, 기회는 언제든 올테니 기회 올 때 잘 해주면 내야 주전은 꿈이 아니다. 8.11 크트전에서 타격은 3타수 무안타였지만, 7회 [[1사만루]]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으로 홈으로 쇄도하던 주자를 아웃시켜 역전 위기를 막아냈다. 이거 아니었으면 또 그대로 무너질 분위기였다. 유격수나 3루수 볼 땐 종종 삽질하더니만, 얘는 2루수가 제일 나은 듯. 그후 신인의 한계인지 정그누의 가르침에도 타율이 죽 떡락했으나... {{꿀잼}} {{빠름}} {{똑똑함}} 9.19 NC전에 선발출장해, 상대 포수(정범모)가 포수 앞 땅볼로 타자주자 이용규를 잡는 사이 야수들이 아무도 홈플레이트 마크를 안하는 걸 봤는지 2루서 냅다 홈으로 달렸고 여유롭게 세이프됐다. 이게 아니었으연 경기가 더 어렵게 흘러갔을지도. 타석에서도 멀티히트 깠지만 수비에서도 센스있는 모습을 다시금 보여줬다. 시즌 끝나고 체력 열심히 키워서 내년엔 주전 먹자. 9.21 솩전 9번 2루수로 나와 3안타를 치며 분전했으나 송광민/김태균이 제대로 득병에 걸려서 팀은 1점차로 졌다. 그리고 타격과는 달리 낮에 내린 비로 인해 엉망인 문학구장 그라운드 사정에 적응하지 못해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9.26 삼성전에서 심창민한테 시즌 2호 혼밥런을 깠다. 9.27 유희관 상대로 추격의 혼밥런을 까며 2경기에 걸친 연타석 호머를 기록했고, 이어 6회 무사 만루서 유희관을 강판시키는 싹쓸이 적시타까지 때려냈다.(공식 기록은 중견수 오른쪽 2타점 1루타) 내년에 노시환-하주석-정은원-변우혁 볼 수 있는 거냐? 망가졌던 선구안이 이번 기회로 회복되었으면 좋겠고, 아울러 장 코치님은 이젠 애 좀 가만 내버려두세요. 과거 A급 리드오프 유망주였던 추승우를 장타 좀 때린다고 슬러거 만들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망가뜨렸던 [[이순철|순Fe]]의 전철을 밟지 말고. 10.3 롯데전에서 5회에 덕아웃 지시대로 수비 시프트 들어갔는데 샘슨하고 지성준이 삽질하는 바람에 엉뚱하게 얘가 뇌수비한 것처럼 비쳐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음. 오죽하면 경기 끝나고 코칭스텝이 직접 해명했겠나... 아무튼 올시즌 존나 잘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 보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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