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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에도시대 후기부터 을사조약으로 실질적으로 조선이 멸망할때까지 이어졌던 사상. 간단히 요약해서 옆에 좆ㅂㅅ 국가 하나 있는데 먹어봄직 하지 않나? 라고 보면 된다. 우연히 일본 옆에 조선이 있었을 뿐이지. 만약 오키나와가 당시 까지 지배당하지 않고 있었다면 정나론이 될 것이고 분열양상의 이탈리아가 있었다면 정이론이 됐을 것이다. 딱히 조선에 큰 의미를 둔건 아니다. 단지 당시 제국주의국가로서 걸음마도 안땐 일본제국이 유일하게 만만하게 볼 수 있고 차지할 가능성이 컸던게 조선이었을 뿐. 에도 시대 후기때는 일부 백수서생들의 설정놀이겸 술안주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생각해봐라 일단 청중심의 중화질서에 복속한 조선을 공격한다는것은 즉슨, 청의 중화질서 그 자체를 공격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인 뜻이다. 애시당초 도쿠가와 막부가 대외정책에 소극적이기도 했고.) 중국이 서양에 돌림빵 당하고 중화중심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일본이 급격하게 서구화 됨으로서 정한론은 알음알음 현실적인 이야기가 되어갔다. 한마디로 조선이 ㅂㅅ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튀어나올리가 없는 사상이었다 ㅇㅇ 덤으로 중국도. 아, 근데 일본새끼들도 ㅂㅅ인게 일본이 부랴부랴 식민지 경쟁에 뛰어든 그때가 주식으로 말하면 그야말로 내리막이었다. 대부분의 식민지 보유국들은 식민지 운영에 드는 비용에 신음하고 있었고, 남 주기 싫어 마지못해 보유하고 있을 따름이었다. 일본애들이 가끔씩 식민지배에 대해 빼애야야액 하면서 주장하는 '조선식민운영은 적자였다능! 그러니까 조센징들은 일본에 은혜를 입은거라능!' 에서 조선 식민 운영이 적자였다는것만 사실이다. 왜냐면 조선엔 좆도 아무것도 없거든.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야,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야, 용병으로 쓸만한 것도 아니야. 해방기부터 한국전쟁 직전까지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했던건 오로지 농업이었다. 오죽하면 콩산당 먹느냐 자유주의 먹느냐의 선택 기준이 농지재분배였겠냐고... 국민 90%가 농업인이었던 쌍 ㅎㅌㅊ 국가가 맞았다. 근데 그런 ㅎㅌㅊ 국가 먹어서 지 좆대로 운영하다가 적자 보면 그건 누구탓? ㄴ 지금와서 보면 제국주의가 적자 쩔었다는게 명백하지만 당시 좆본 입장에선 제국주의가 답으로 보일 수밖에 없었지... 정한론을 주장한 자로는 사이고 토쿠모리, 후쿠자와 유키치, 카츠라 코고로(키도 타카요시), 요시다 쇼인, 야마가타 아리토모 등등 사실 유신지사라고 이름 날린 놈들은 제국주의 일본을 꿈꾸던 이들이었으니 죄다 주장했다고 봐도 상관은 없을듯? == 둘러보기 == {{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4단원}}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5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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