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제1차 세계 대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전쟁의 경과 == 전쟁 시작 후 동맹국에는 오스만 제국과 불가리아가, 연합국에는 루마니아가 참전하였고 원래 동맹국이었던 [[이탈리아]]는 유럽의 [[지옥불반도]]답게 독일의 통수를 치고 연합국에 가담한다. 한편 전쟁 초기 양면전을 펼치게 된 독일은 서부 전선에 대부분의 병력을 몰빵하고 소수의 병력으로 오스트리아와 협조해 러시아의 서진을 저지하면서 서부에 몰빵한 병력으로 프랑스를 순식간에 털어버린다는 계획을 세우는데 이게 바로 "슐리펜 계획"이다. 하지만 보불 전쟁때 털린 뒤 독일이라면 이를 갈던 프랑스의 제 살과 뼈를 깎아내는 탱킹으로 실패하고 전쟁이 장기화 되어버린다. 그러던 1917년 즘 러시아에서 레닌과 트로츠키의 볼셰비키파가 혁명을 일으키고 사회주의 정부를 수립하는데, 새 정부는 국내의 혼란을 추스르고자 독일이 달라는 거 다 해주고 그냥 평화협정을 맺어버린다. 이에 따라 동부전선의 부담에서 해방된 독일은 1917년부터 서부전선에 총공세를 퍼부었으나, 영국과 함께 버티면서 바닥까지 다 긁어모은 프랑스의 역습에 총공세는 막혀버리고 오히려 역으로 털리기 시작했으며,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에 자국 함선이 몇차례 박살나고, 영, 프가 망하면 투자한 돈이 날아가버릴까 두려웠던 자본가들의 로비로 결국 [[미국]]이 참전하면서 독일의 패배가 확정되었고, 킬 항구에서 반란까지 일어나자 결국 군부가 백기를 들고 1918년 11월 11일 베르사유 조약으로 종전되었다. 그러나 정보 통제와 행복회로를 돌리던 독일 시민들은 우리 독일에 적군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진거냐며 불타올랐고, 그 후 20년동안 독일 국민이 부들대는 원인을 제공해 줬다.(군부 및 찬전파 씹새들이 책임지기 싫어서 지들은 다 좆털린거 알면서도 "우리 사실 더 싸울 수 있었는데, 유대인이랑 좌빨들땜에 진거임 ㅇㅇ"했다.) 하지만 이미 종전 직전 공세에서 방어선 다털리고 병력이 녹아내리던 중이라 전쟁 몇달만 해도 독일 본토로 밀고 들어올게 확정된 상황인데 더싸워봐야 옥!쇄!할 판이었다. 그리고 이 부들거림을 자극한것이 바로 오스트리아 출신 원불짝 히틀러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게이트 오픈 ㄴ발칸쪽은 협상국놈들이 존나 우세해서 오스트리아-헝가리 본토에서 코앞까지 온데다가 불가리아는 거기에 쫄아 리타이어했고 오스만은 이미 좆망 ㄴ그때 독일이 2차대전처럼 계속 바짓가랑이 붙잡고 개겨댔으면 2차대전때 당했을 꼴을 1차대전때 미리 체험이지 뭐 ㅋ 비슷하게 2차대전 이후 쪽발이들도 "미군 지상군은 투입도 안됐는데 왜 진거냐" 지껄이는 놈들이 있을 정도임 슐리펜 계획은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네덜란드 벨기에 질싸하고 아르덴 윗동네 넘어가서 파리에서 입싸한다, 그리고 그다음 우수한 철도망을 이용해서 2주이내로 로스케애들 떄리러간다. 로스케 애들은 병력을 총동원하는데 4주 정도 걸릴테니 2주동안 병력운송하고 2주동안 재정비해서 로스케애들 얼싸시킨다. 이딴 행복회로를 계획이라고 짜놨다. 근데 소(小) 몰트케인가 하는 인간이 안그래도 병신인 이 계획을 더 조져놨다. 슐리펜이 죽기전 몰트케에게 "절대 오른쪽 날개가 약해서는 안된다" 라고 했다고 하는데 보기좋게 병력을 왼쪽으로 이동시킴. 그러니까 우익을 주력으로 하는 전형적인 망치와 모루 전술인데 좌익에서 프랑스 2군 털리는거 보고 "올ㅋ 걍 양익포위해야징" 했다가 양익이 모두 망치도 모루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 좌익은 전열 수습한 2군에게 털리고 우익도 약해져서 영프 연합군에게 털려 술리펜 계획은 대 실패. 근데 연합군도 연합군대로 국경전투에서 피 보고 마른 전투 이후 강제 참호전 행 1914년 9월에 마른 전투에서 역습당하고 후퇴하던 독일군이 엔 강 유역에 참호를 파 방어하던 게 참호전의 시초다. 1916년 2월 독일은 전선의 교착화를 막기 위해 베르됭 요새를 공격했지만 앙리 필리프 페탱에게 격퇴, 7월에는 간만 보던 영국군이 전차를 동원하여 솜 강 유역을 공격했지만 역시 성과는 전무 그리고 중간과정 전투는 그냥 참호전과 화학전 철조망 복엽기 기관총 등등의 무서움을 보여줬다. 솔직히 전선에 큰 변화가 없다 (대전투가 몇번이나 일어났음에도 대부분 방어팀이 승리함) 그리고 동부전선에서도 공격이 시작됐다. 그리고 독일은 로스케 애들 무장과 훈련도가 너무나 답이없다는 사실에 놀란다. 근데 물량빨이 있어서 꽤 버팀. 서부전선은 땅파고 벙커짓는 참호전이라면 동부전선은 시즈탱크박고 진지전에 돌입한다. 동부는 참호질이아니라서 기병대가 깽판치고 다님. 문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이탈리아 뺨을 후려칠정도로 노답 군대라서 독일이 대신 달려가서 막아줬다는거다. 러시아가 잘한 일이라면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줘패서 서부전선으로 향할 독일군 병력을 최대한 줄이고 서부전선의 영, 프에게 시간을 줬다는 것. 제 1차 세계대전의 낭만을 상징하는 공군은 1914년 최초의 공중전에서 프랑스의 브와종 III 폭격기가 독일군의 이비아틱 B.II 정찰기를 격추시킨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랑솔리에L 전투기와 빅커스 F.B.5 전투기를 투입, 승기를 잡았지만 곧 싱크로나이즈드 기어를 본격적으로 장착한(모랑솔리에L에도 장착되 있었지만 그 성능이...) 포커 아인데커기가 나타나자 탈탈 털린다. 뭐 포커 아인데커도 성능은 조루라 튀면 살 수는 있었긴 한데, 오스발트 뷜케와 릴의 독수리 막스 임멜만을 필두로 한 독일 공군은 성능에 개의치 않고 연합군 비행기들을 학살했다. 대충 포커의 징벌로 불리는 기간으로, 오스발트 뷜케가 창시한 최초의 전투기 대대인 아스타1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연합군 역시 뉴포르 시리즈와 DH.2 전투기가 양산되자 포커 아인데커를 양학, 공중전의 판도를 뒤바꿨다. 빡친 독일 공군은 알바트로스 삼엽기를 동원해 피의 4월이라 불리는 1달 동안 245기가 격추되었지만 독일군은 고작 66기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연합군도 스패드 시리즈와 S.E.5를 가져오고 이제서야 겨우 밸런스 패치에 성공했다. 뭐 미군 오고 나서는 물량빨로 일방적인 양학 해전은 포클랜드 해전에서 독일 해군 갈려나가고 나서는 유틀란트 해전이 사실상 전부고 독일은 그뒤 잠수함이나 늘려서 영국 엉덩이를 노린다. ㄴ 근데 이 유틀란트 해전이 보통 해전이 아니라는게 함정 근데 하필 미국이 걸려서 미국이 참전한다. 여담으로 미국에서 당시 독일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못했다. 아무리 관전자 입장이라고 해도 벨기에 강간이나 독가스를 먼저 뿌려댄 독일에게 좋은 인상을 가질 수가 없었는데다가 루시타니아호 + 침머만 전보 사건으로 참전크리. 참전후 전쟁이 빨리 끝나겠지...했지만 미국애들 훈련도가 생각보다 별로였고 전쟁 후반기에 들어왔기때문에 미국떄문에 이긴게 맞기는 한데 독일 내부도 무시할수가 없다고 봐야할것이다. 물론 미국이 물자 풀어준거 때문에 프-영이 빵긋하면서 싸운건 사실임. 독궈한테도 팔았으면 전쟁 1924년에 끝났을수도 있을듯. 어쨋든 로스케는 레닌니뮤가 빨갱이사상을 일으켜서 러시아는 독일과 협상을 한다. 근데 이미 병력의 한도는 넘은지 오래고 강습작전으로 대부분의 병력을 소모하고 독일 내부에서는 전쟁에 대한 반대의 움직임이 터지기 시작한다. 결국 빌헬름2세는 망명하고 전쟁은 물자 팔고 군대 대준 미국이 세계최강대국 타이틀 쥐면서 끝남. 전후에 베르사유에서 독일이 털리고 미국이 윌슨이 민족자결주의를 외치면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과 오스만제국은 산산조각이 나 여러 국가로 분열되어 잠시 몇년동안이긴 하지만 동유럽 국가들이 서로 치고박고 지랄하며 다퉜다. 참고로 윌슨은 독일에게 패자없는 전쟁을 만들어줄려고 최대한 관대하게 조약을 체결할려했으나, 프랑스, 영국은 방방뛰면서 NO를 외침. 사실 그럴만도 한게 프랑스는 자국영토를 직빵으로 털렸으니까. 이게 [[제2차 세계 대전|2차대전]]으로 가는 길을 열어줬다고 일부는 말하는데 당시 독일은 뭘 어쩌던간에 다시 대전 일으킬게 뻔한 씹새들이였다. 차라리 존나 가혹하거나 완전히 관대 그 자체가 되던가 둘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해서 문제. 이 조약이 얼마나 애매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가 영국 대표단 중 한 명이자 재무성의 일원이었던 케인스는 '아 연합국 지도자들 좆같네.' 라고 말하면서 사표 던지고는 '이거 전쟁 다시 일어난다.' 라고 말하면서 조약이 악랄하다고 비난했고, 연합군 총사령관이자 명장이라고 일컬어지는 페르디낭 포슈는 '이거 시발 너무 관대하잖아. 20년짜리 휴전 협상에 불과해 ㅅㅂ년들아.' 라고 말하면서 조약이 관대하다고 말했다. 어느쪽도 만족시키지 못한 애매한 조약에 대해서 헨리 키신저는 화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징벌적이었고, 독일의 회복을 막기에는 지나치게 관대했다. 라고 평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