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제3차 세계 대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가능성: 매우높음-높음-약간 높음-중간-'''낮음'''-매우낮음 전면전으로 가는 순간 3머전 각이 열린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너무 비약이고, 걍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수준으로 끝날 확률이 매우 크다 ㅇㅇ 애초에 각국끼리 상호 경제 의존도가 매우 높은 21세기에 3차대전이 말처럼 쉽게 일어날리가 없다. 사실 러시아의 진짜 목표도 그저 더 많은 부동항을 확보하기 위한 것 뿐이다. 또 우크라이나의 토양도 매우 비옥해서 러시아한테는 우크라이나가 아주 중요하다. 그런데 러시아는 자국 체제만 안정화되면 그만이니 굳이 구태여 우크라이나 이상으로 땅을 노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서방세계 진영도 우크라이나를 도와서 딱히 얻을 게 없다. 도운 대가로 무슨 논밭을 가져갈 건가? 아니잖아. 게다가 유럽은 대러시아 천연가스 의존도가 존나 높기 때문에 함부로 개입할 수 없다. 게다가 세계대전이 되려면 다른 대륙에서 가장 연관성이 높은 중국-대만 전쟁이 일어나야 되는데, 중국이 대만을 쳐들어갈 확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갈 확률에 비해 현저히 낮다. 중국이 최근 대만 위기를 일으킨 것은 그저 자기 나라 안에서 안보 위기를 만들어내서 국민 결속 시키려고 그지랄 떤거고, 전쟁을 일으켰다가는 지정학적으로 대만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과의 전쟁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중국은 대만을 절대 함부로 쳐들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2차대전마냥 동양과 서양에서 동시에 전쟁이 일어나는 형태는 생기기 힘들 것이다. 2022년 2월 24일에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전쟁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아시다시피 [[1938년]]의 냄새가 솔솔솔 올라오고 있다.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도 모자라 NATO에 들어가있는 발트 3국을 건드리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시다시피 26일 기준으로 러시아군의 보급 문제가 시간을 벌여주고 있는 중이다. 근데 애초에 러시아가 나토를 때리는 미친짓을 할리가 없는게,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갈 때 내세운 명분이 '나토에 들어가려고 했다'였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들어가면 우크라이나를 먹기 매우 곤란해진다는 뜻이다. 그만큼 러시아가 나토를 건드리고자 할 확률은 낮다. 건드려서 좋을 것이 없으니까. 역시나 세계대전 급으로 번질 확률은 낮은 편이다. 그러나 화학전에 대한 소문,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그리스인이 러시아군의 폭격에 사망하는 바람에 어떻게될지 모른다. 전세계적으로도 러시아의 숨통을 어떻게든 조일 생각이고 러시아 내부에서는 계속 반전 시위가 나고 있는 등 변수도 많다. 다만 미국 국무부 장관이 [[발트 3국]] 관련으로 우려하고 있는데다가 우크라이나 이전에도 러시아가 친러 지역가지고 이용해 침공 및 병합(크림, 돈바스)한만큼 [[설마가 사람 잡는다|방심해서는 안됀다.]] 즉, 약간 높음-중간-낮음 범위에서 돌림판이 돌아가는 중이다. 잊을만하면 푸틴과 그 측근에서 핵 얘기가 뉴스로 나오는 것을 보면 ‘진짜 미친놈이 뭔지 보여주겠다.’ 하는 순간 ㅈ망 예약. ^오^. 하지만 결국 국제정치학자들이 예측한 그대로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 세계대전으로 번지는 일은 없었다. 이유는 러우전쟁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견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각국의 이해관계를 보자면 미국은 태평양 너머에서 지켜보는 입장이고 자기네 본토가 털릴 일이 전혀 없는데다 대러 자원 의존도도 낮아서 전쟁이 길어질수록 무기 판매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유럽은 기본적으로 러시아와 가깝고 대러 천연가스 의존도가 매우 높다. 유럽의 대러 경제제재는 미국과의 관계가 러시아의 관계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일 뿐, 전쟁이 사그라들고 관심에서 줄어들면 경제제재를 철회하고 다시 무역을 재개할 게 뻔하다. 러시아랑 무역해서 유럽이 얻는 이득이 상당한데 왜 유럽 국가들이 정의를 위해 러시아를 계속 쌩까는 뻘짓을 하겠는가? 이런 유럽의 각국 정부는 아마 전쟁이 빨리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초기에는 러시아에서 전쟁 반대 시위가 많았으나 결국 지금은 사그라들었고 푸틴의 지지율이 더 올라갔다. 결국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온갖 뻘짓과 병신짓을 하는 대신 자국민들을 결속시키는 이익을 얻긴 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