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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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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로는 방패 타기, 회피 저스트 공격 등이 있다. 암벽 등반이라는 새로운 컨텐츠를 내놨는데 스소 시절처럼 스태미나가 있는지라 잘 계산해서 써야한다. 비오면 미끄러지니 젤린이들은 조심할 것 초반에는 등반이 빡치는데 기껏해봐야 사당 10개도 못깨서 스테미나가 1줄 반도 안된다. 다 올라갈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스태미나 딸려 죽을때 엄청나게 혈압 오른다. 공략 안보면 그야말로 젤다크소울이다. 최소한 사당 위치 정도는 알고 가는게 편할거다. 스테미나와 방어구 어느정도 챙기면 그때부터는 난이도 할만해진다. 하트를 직접 집어서 체력을 회복하는게 삭제되었고 대신 생풀 생고기나 음식 종류를 먹고 체력을 채운다. 요리 할 수 있긴한데 아무거나 막 집어넣었다간 망한다. 그래픽과 글라이딩, 평상복이 따로 있다는 설정은 스카이워드소드에 가장 가까워보인다. 성우가 도입되었는데 링크의 경우 게임의 전통상 풀 보이스는 없다. 기합이나 비명 정도가 끝. 거의 아포칼립스 느낌이 날 정도로 한적하고 유적들이 곳곳에 보인다. 이전작들에 비해 SF적인 요소들이 많이 도입됬다. 암만 봐도 스마트폰인 시커스톤으로 여러 기능들을 실행하고 사당을 조작하거나 과거 시커족들이 가디언 등 오버 테크놀로지를 갖고 있었다는 설정 등을 보면, 마법보다는 과학기술이 많이 부각된다. 자석 비슷한 아이템을 사용해서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고 전작들의 폭탄이 아닌 푸른색 동그란/네모난 폭탄을 설치한다. 스카이워드소드에 한술 더떠서 이번작에서는 내구도가 있다. 웃긴건 뼈로 된 몬스터 팔까지 들 수 있음. 게다가 필드몹 보스 할거없이 전부 HP가 표시된다. 옷도 안입거나 (다벗으면 수영복 차림됨. 기대마셈) ㄴ[[슈르크]]냐 시발아 갑옷을 입거나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머리모양도 바뀔때가 있다. 던전은 예전 다양한 구성에 비해 파란색으로 철철 넘친다. 전에는 없던 맵 아이콘 마커가 생겼다. 그리고 타이틀 로고도 초대 젤다(이때는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지도 않고 동굴에있는 할아버지가 가끔 몇마디 하는게 스토리의 전부였고 던전에 들어갈 수 있는 정해진 순서가 없었고 맵 곳곳에 숨겨진 요소도 많았다)하고 똑같이 생겼고 전부터 개발자가 오픈월드에 관심을 보인걸 보면 진짜 오픈월드로 갔다. 이번 작도 최종보스는 가논이다. 공격 시 슬로우모션이 되면서 여러번 타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구르기 삭제. 대신 백텀블링이랑 옆뛰기는 건재하다. 보는 재미보다는 하는 재미가 큰 게임이다. 일단 이동에도 시간이 걸리고 생존 요소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사냥하는 시간도 많아서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아까했던일 또하는걸로 보일때가 많음. 연출은 좋지만 스토리로 위안삼아 보기에도 난항이 큰 작품이다. 요새 애들도 코웃음도 안칠 왕도적인 스토리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냥 직접 해라. :아직 하는 중이지만 왕도적이라서 좋았는데... 아재취향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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