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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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3월 20일 출생.

핑클 멤버 출신 가수.

한때 가요계의 조혜련이었다.

당시 가수 중에 옥주현보다 큰 여자가수는 김현정이 전부였다. 그래봤자 1cm도 차이 안났다.

174나 174.5나 별 차이 없었다.

워낙 거대해서 DSP의 이호연 사장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이호연이 놀랄 정도였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오직 보컬 몰빵이다 보니 외모를 전혀 신경 안 쓴게 문제였다. 이 때 옥주현은 조혜련과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되려 조혜련쪽에서 핑클 분장을 하고 나와 개그를 치는 일이 일상다반사였다.

심지어는 DSP미디어측에서도 이를 받아들이는 바람에 핑클이 조혜련까지 넣고 5인조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핑클 활동을 하면서 서서히 외모에 신경쓰기 시작하더니 환골탈태했다.

핑클 끝나고 나서는 뮤지컬 배우가 되어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가 되었다.

핑클 멤버들과는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당시 이런 거인 여가수가 김현정과 옥주현인데 굉장한 미녀인 김현정과는 달리 옥주현은 미녀인지 추녀인지 잘 알기 힘든 그런 어중간한 미모였다.

힘캐이다. 80kg까지는 가볍게 들 수 있다고 하며, 실제로 아는형님에서 70kg 정도 나가는 민경훈을 가볍게 들었다. 라디오 방송에서 나온 본인의 후일담으로는 키 2m 13cm에 몸무게 120kg가 넘어가는 서튽훈도 들었다고 한다.

데뷔비화[편집]

옥주현은 지금은 핑클의 다른 멤버들의 영향을 받아 개신교를 믿지만 어렸을 때는 불교를 믿는 불자였다.

옥주현은 원래 가수를 하려는 사람은 아니었고 성악가 지망생이었다. 그래서 이탈리아로 성악 유학을 가려고 준비를 했고 가기 직전에 점쟁이한테 가서 점을 보고 가려고 점쟁이를 찾아갔다.

그런데 그 점쟁이가 하는 말이 대박이다.

너 절대 유학가지 마라. 한국에 그냥 남아있으면 니 평생 최고의 인물이 와서 너에게 다시는 없을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그 기회, 절대로 잡아라!

그 말을 들은 옥주현은 그냥 서울에 남기로 했고 진짜로 그 사장님이 핑클을 영입하려고 자기 회사로 데려갔다.

그런데 그 사장님이 옥주현을 스카웃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게 기상천외했다.

젝스키스 콘서트에 옥주현을 데려갔는데 그 자리 중에서 최고 로얄석, 그러니까 슈퍼 울트라 스펙터클 킹왕짱 환타지 좋은 자리에 옥주현을 공짜로 앉혀놓고 젝스키스 콘서트를 관람시켜줬다.

그것도 모자라서 그 사장님은 옥주현과 젝스키스 멤버들 각자와 1:1 맞대면까지 시켜주고 그러고 나서 핑클의 멤버로 영입했다.

옥주현은 사장님이 이 정도까지 정성을 쏟아주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핑클이 되었다.

실제로도 옥주현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이 그 분이라 했다.

그리고 핑클이 활동 중단을 선언하자 뮤지컬 업계에서 일하려 했으나 오히려 핑클 시절이 발목을 잡아서 뮤지컬 배우로써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뮤지컬 배우로써의 실력을 인정받고 지금은 여러 유명 뮤지컬에 자주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