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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되는 병신같은 나라 == 유교의 이념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이기 때문이다. 즉 자기 수양이 안돼있으면 집구석을 잘 돌볼수 없고 자기 가정조차 추스리지 못하는 자는 나랏일을 할수가 없으며 자기 나라조차 못 돌보는 자가 세계평화를 어캐 논하냐는 논리로서, 즉 '열심히 니부터 잘하고 공부해라. 그럼 된다'는 논리지만, 이건 반대로 니 행실이 좆같네 ㅇㅇ 라거나 집구석 콩까루네 ㅇㅇ 라고 테클이 들어오는 순간 관리들은 당연 탄핵에 심지어 귀양 사유가 되었고 왕들은 머갈통이 날아갈 좋은 명분이 되어 버린다. 즉 유교를 믿는 유교도로서 유교이념에 맞게 실천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해야되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왕이 왕답게 처신 못하거나(군군자자부자유친이라고 하나, 거 왕은 왕답게 신하는신하답게 쏼라 그거) 수신이 덜되있으면 까이거나 신하들에게 교체 당할 명분(이것도 유교에서 맹자이후로 역성혁명론으로 정당화 되었고 이론으로 편입)으로 딱 좋았기 때문이며 조선왕조에 전례가 두번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연산군은 수신이 안됐고 광혜군은 제가가 안됐다. 사실 선진 유교가 쓸데없이 사회 계약론적인 요소가 있어서 근머적이라서 그렇다. 그래봤자 유학을 갈고닦은 유학자 관료(사대부)들의 귀족 혹은 관료 민주정의 탈을 쓴 엘리트 과두정형태지만, 그 때문에 터진게 예송논쟁이다. 그놈의 성리학때문에 왕이 되려면 존나게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잘 해야된다. 특히 세자로 책봉되는 순간 현대 헬조선 고3 수준으로 먹고 자고는거 말고는 하루 일과가 공부밖에 없다. 그리고 시험도 존나게 본다. 하여튼 이놈의 공부때문에 사도세자가 병신이 되었고 500년 역대 조선왕들이 대부분 똘빡대가리 병신들밖에 없었다는게 이해가 된다. 왕이 공부하면 좋은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적어도 조선은 절대 아니었다. 왜냐? 개똥만도 못한 성리학이나 죽어라 배워댔기 때문이다. 물론 성리학에도 경영에 대한 내용은 있다. 근데 그게 걍 도덕적인 내용이지 구체적인 경영학은 절대 아님. 근데 이건 조선왕조에게 억울할수도있고 병신같기도 한건데 저당시엔 학문이 딱 유학 그것도 성리학 하나뿐이었다. 성리학 이후? 양명학? 너 이단이지 빼애애앵액. 근데 이건 서양도 다를바가 없긴 했는데 문제는 같은 근세기의 윾럽은 철학에서 도덕철학은 윤리학, 윤리학에서 경제학, 자연철학에서 과학 등 학문들이 전문화 하면서 분리되었고 과학과 수학등과 결합하기 시작(이라기 보다는 고머부터 윾럽에서 수학은 학문의 기본 베이스로 깔고간다. 제대로 본격적으로 써먹기 시작한거) 해서 더욱더 안습하기 그지없다는 거다. 즉 뭘 공부하고 싶어도 성리학 외엔 배울수가 없었다.딴거 배우려고 하면 신하들이 들고 일어나서 ㅈㄹ 한다 ㅇㅇ. 기술과학인 잡학, 군사학, 개인적 무술연마, 취미로 예술활동 등도 전면 봉쇄당한다. 그래서 남는 선택지가 유교에서 권장하는 섺스, 그리고 유학자들 지들도 좋아하고 잘마시는 술마시기 뿐이다...ㅁㅊ 찬양받는 세종대왕이 잡학에 관심을 둘 수 있었던 건 성리학으로 어지간한 관료들을 다 쳐바를 수 있는 능력이 되었기 때문이다. 찐따새끼가 딴짓하면 우르르 들고 일어나 패지만 일진새끼가 딴짓하면 꿀먹은 벙어리짓하는 병신근성에 기대어서야 세종의 치세가 가능했던 거 ㅋㅋ 성리학으로도 쳐발려서 세종한테 개기지 못한 관료들조차 세종의 잡학 사랑에 대해 뒤로는 꽁시랑댈 지경이었으니 실로 노오답 이때문에 조선임금들이 본격적으로 직접 정치를 시작하는 20세 때쯤되면 요즘 유학과 박사소지자 수준까진 지식교양 수준에 도달한다고 한다. 머가리가 빡머가리만 아니라면 그렇다. 강사진도 우수하고 그러기 때문이다. 세계사를 통틀어 왕이 나라경영을 뒷전으로 배우고 사상학문에 몰빵하는 나라는 조선이란 나라밖에 없었다. 현대 헬조선 학자들은 대단한거라고 자위하지만 대기업 회장이 경영학, 경제학 안배우고 성경책이나 도덕책 보고있는 꼴이나 마찬가진걸 뭐가 대단하다는 건지? ㄴ 웃긴건 그 지랄을 했어도 철학 수준마저도 서양에 털렸다 하지만 조선에서도 청나라를 통해 학문분화는 후기에나 시작되지 그마저도 같은 유학내의 분파 개념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그들이 집권을 못함으로서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다. 상식적으로 나라든 기업이든 리더는 경영능력이 우선이다. 근데 이 병신같은 조선은 성리학을 먼저 마스터해야됨. 그 외 다른 현실적인 학문은 왕이 관심을 안가지면 걍 성리학밖에 모르는 병신이 되는거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노동도 안하고 애만 싸지르면서 하는 일이라곤 유대교 경전이나 읽는거밖에 모르고 생활비는 전부 나랏돈으로 해결하는 하레디 새끼들이랑 똑같다. 저런 새끼들이 왕이 되니 아무리 정도전이 선민정치를 표방했다지만 결국은 왕새끼도 대부분 무능했고 그 밑의 공무원새끼들이 우쭈쭈 달래주면서 뒤에서는 지들 권력키우고 밥그릇 싸움질이나 한거다. 딱 하나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태종의 맏아들이 공부안하고 여자 존나게 따먹고 놀다가 폐위되었고 그 결과 세종대왕이 왕이 되었다. 이거 딱 하나 빼고는 긍정적인 효과는 없었다. : ㄴ 이건 양녕대군이 충녕대군보다 공부를 못해서 폐위되었다고 할 때나 가능한 논리다. 양녕대군은 공부만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노답이어서 폐위된 거다. 그놈의 성리학이 양녕 -> 충녕 교체 과정에서 보여준 건 오히려 유교의 장자승계론 들먹이며 교체를 저지하는 짓거리 뿐이었다. 실로 노오답. ㅉㅉ 이러한 비정상적인 교육열은 현대 헬조선 천민들에게도 그대로 전수되었다. === 백성들을 대하는 태도 === {{노예}} [[파일:경복궁.jpg]] '''영국이 거문도 점령하고 조선인들 동원해서 기지 건설할때, 그에 알맞은 보수를 주었다고 한다. 그 당시 거문도의 조선인들은 공사에 동원하고도 보수도 제대로 안주는 조선 정부와는 반대로, 보수를 제대로 지급하는 영국의 태도 때문에 큰 반감은 없었다고 한다.''' :반감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영국으로 돌아간다고 했을때 주민들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림. ::어패가 있다. 전근머 똥양 국가는 조 용 세라 하여 노동력도 국가에서 정당하게 뽑아쓸수 있는 세금이다. 화폐경제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건 중국에서 율령제 받아들인 모든나라 공통사항이다. 단 중국은 명나라 후기 부터 세금이 은 하나로 전부 통일되어서 걍 나라에서 세금으로 걷어 들어온 은으로 직업군인들과 노동자들을 모집해 임금을 결제했다. 이건 남미에서 은이 흘러넘쳐 들어오면서 세계적인 추세였다. 즉, 조용조를 만든 중국 본인도 예전에 폐지하고 세금일원화를 실행했고 일본도 마찬가지 였는데 조선 혼자서만 천년전 당나라가 만든 조용조를 고수하며 백성들을 조지고 있었다는 소리다. 그냥 [[노예]]로 설명 끝이다. 왕이 까라먼 무보수로 노동에 나와서 부역질해야했고 왕이 싸우라하면 죽창들고 싸우러 나가다 적에게 죽는 SCV 겸 저글링이었다.(그건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다 동시대 일본 명나라 오스만 심지어 유럽국가들도 그랬다) :조선 초 요역은 8결의 토지에서 1명의 장정을 1년에 6일 이하의 기간 동안 무상으로 부릴 수 있도록 했다. 군역도 원칙이 있었고, 왕이나 지방 수령 개인이 맘대로 할 수 없었음. 마음대로 할수 있었다면 그건 중세때까지임. 이러한 무보수노동은 정조 이후로 없어졌다. 수원에 있는 화성 지을때 백성들한테 임금을 주고 부려먹었다. 덕분에 보통 5년이 넘게 걸리는 작업을 2년만에 끝냄. 사상적으론 왕토사상으로 모든게 왕의 것이다. 물론 대놓고 뺐는 경운 드물었지만 또라이 임금 나오면 백성의 사유재산이고 지랄이고 없다. 연산군은 전국 팔도 미녀들 납치해서 궁궐에 뒀다. :그 왕토사상이 중앙집권의 이론적 근거가 된다. 중세의 귀족 분할통치 (즉 장원 영지 등의 사전)를 억압 내지는 부정하는 장치였다는 소리다. 조선은 상당히 백성에게 잔혹했던 나라로 조금만 반항끼를 보이면 그대로 찍어누르는 경우가 많았다. 동학농민운동때 조선의 힘으론 안되니까 바로 청나라 군대 불러서 유혈진압을 시도했을정도였다. (사실 이건 [[태평천국의 난]]때 청나라도 했던 짓이다. 역갤 새끼들은 인정 안 하겠지만 일본도 한때는 이랬다) 평소에 백성이 어쩌고하는건 다 코스프레였던 것이다. 사실 백성들도 병신이다. 세도정치 시기에 탐관오리에 대한 학정으로 민란이 일어났는데 양반들 선동으로 그걸 진압하는 의병이 일어난 적이 있다. 똥수저들을 똥수저들로 진압. 사실 집단의 대표자라는 건 그 집단을 구성하는 인간들 수준에 맞는 퀄리티라는 말이 있기에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지도자가 병신인데 국민들은 깨시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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