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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좆같은 도로 === 유교 탈레반인 정치인(사대부)들은 도로를 건설하면 오랑케가 도로를 이용해서 침략한다는 부류가 대부분이라 도로건설을 극렬히 반대했고 거기다가 도로가 건설되면 상업이 발달해 성리학에 입각한 중농주의가 위협받는다고 주장했다. 상업이 발달하면 중농주의가 파괴되면서 토지를 소유한 지주였던 정치인(사대부) 자신들이 위협받으니 국가의 발전과 안위보다는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거 보면 헬조선이라는 말이 그냥 떠오른다. 거기다가 존나 답답한데 놀고 먹고 정치질하는 지주인 사대부들은 세금을 내는 계층이 아닌마당에 노동하는 농민은 지주에게 소작세를 바치고 나라에 세금까지 바쳐야됨. 도로가 발전하지 못 해서 상업이 발달하지 못해 산업도 발달하지 못했고 그에 따른 경제철학이나 사회현상발견같은 혁신을 가져오지 못 해서 예를들면 조선후기 경복궁을 중건할때 인플레이션 개념을 몰랐던 조선은 당백전을 틈만나면 찍어대서 물가가 상승했는데 해결방법은 몰랐다. 거기다가 그나마 있던 도로 거의 모두가 흙길이라 비가오면 질퍽한 뻘로 변해 우천시 교통은 매우 좃 같았음. 그리고 그 도로도 한반도 자체가 산이 존나 많은 국가라서 산길에 겨우겨우 뚫어놓고 걸어다니는 도로였으며 당연히 산으로 다니다보면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기 딱 좋은 환경이었다. 오죽하면 조선 중,후기들어서 실학자들이 주장한게 "도로 정비해서 수레좀 씁시다"였을 정도다 대표적으로 급식시절 초중고에서 배우는 실학자 박지원의그 유명한 허생전 자체가 조선은 도로가 없어 유통이 이루어지지않음으로 말미암은 열악한 시장상황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가끔 조선 쉴드치는 국뽕들이 좆선은 해운에 의존하여 도로 안지었다고 쉴드 존나 치는데 시발 무슨 강이 한반도 내륙마다 베네치아마냥 연결되어 있으면 모를까 개헛소리니 들을가치조차 없다. 다만 이는 근대 이전 국가에서 전형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다. 로마를 언급하는데 로마 이후 유럽에서는 로마와 같은 포장도로를 발달 시키지 못했고 도로 대다수가 질척한 흙길이었다. 다만 조선이 국가적으로 도로를 닦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도로를 닦는 것과 같은 일로 인력을 동원하는 건 민폐라고 생각했으리라 추측한다. :삼면이 바다 그거는 ㄹㅇ 존나 어처구니 없는게 씨발 이탈리아도 반도지만 얘네는 워낙 씹사기니 넘어가더라도 바다 낀 나라가 한둘이 아니거늘 그 어느 나라도 조선만큼 도로가 후진 나라는 없었다. 전국 방방곡곡의 도로를 석재로 포장하는건 근대 이전에 로마만이 해냈던 일이기는 한데, 로마처럼 아예 싹 다 포장하는 미친 짓만 안했을 뿐이지 최소한의 관리들은 했다. 동시대 청나라와 비교하는 북학파들의 글만봐도 조선은 전근대 국가 중에서도 특별히 도로가 병신임이 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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