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조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총병 === [[임진왜란]] 때 탈탈 털린게 인상 깊었는지 후기에 들어선 총병을 많이 양성했다. 하지만 쌍령전투에서 탈탈 털린 걸 보면 운 쥐뿔도 없지만, 김화전투만해도 화력을 보여줬다. 나름 머가리가 없지 않아서 [[선형진]] 비스무리한 운용이 보이긴 하는데 상대 기병이 들이닥치면 어찌 막을지에 대한 방비책이 전혀 되어있지 않다. 그냥 뇌내망상 진법. 역시 군알못 씹선비들답다. :걍 사실 아군기병이 사전에 대기병전 안해주면 보병진영은 뚫리는 순간 올 멘붕오고 패주하다 장기자랑당한게 동서고금을 막론한다.장창,조총,참마도 많이 보유한 일본군도 진영 퍼진상태에서 명기병에게 당한전력이 있지(직산전투) [[송시열]]같은 경우엔 여자도 총으로 무장하자고 주장함. [[나선정벌]]때 노획한 러시아제 수석총과 벨테브레이나 하멜이 참여해 만든 수석총으로 업그레이드할까 생각하다가 너무 비싸다고 그냥 조총 계속 썼다. :조선도 수석총으로 업그레이드 해보고자 했다. 그런데 막상 복제한 수석총이 성능도 그저 그렇고 불발율도 높은데다 비싸기만 오지게 비싸서 결국 조총을 개량하는 방향으로 선회한것임. 조선이 개량하고 또 개량한 조총은 18C까지만 해도 서구 국가들이 쓰던 머스킷과 성능이 그다지 많이 차이 안났다. 단순히 비싸서 안쓴건 아니다. 수석식으로 얻어지는 운용편의성 자체가 조총보다 훨 좋음 그나마도 세도정치기 들어선 아예 관리를 안해서 창고안에 녹슨 총들이 넘쳐흘렀다는 실록의 기사가 인상깊다. 병인양요때는 얼마나 상황이 앰창이었는지 군대도 아닌 호랑이 사냥꾼들을 데려다가 전투를 벌였는데 의외로 프랑스군이 당했고 이에 정신 못차린 조선정부는 신미양요때도 똑같이 호랑이 사냥꾼들을 데려다가 미군과 싸우게 했는데 결과는 3명 사살, 350명 전사였다. :엄밀히 말하면 사냥꾼들 징병해서 써먹은 건 이상한게 아니라 오히려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총이 기존 냉병기보다 익히기 훨씬 쉽다고 하지만 사용법을 익히기 쉽다는 거지 재장전, 명중 등의 요소는 숙련이 되지 않는 이상은 마찬가지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없었다. 근데 가뜩이나 비싼 총과 총알, 화약을 일반 쫄따구들한테 무한정 퍼줄 순 없지. 이건 화약병기가 훨씬 발전한 서양도 마찬가지였다. 때문에 최초의 저격수, 특수부대라고 할 수 있는 샤프슈터, 예거 등등 이런 건 사냥꾼 출신들을 징병해다가 써먹었다. 걔들은 총질하는 게 일상이기 때문이다. 유일한 예외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미국인데, 거긴 미개척지를 개발하고 사냥도 하고 원주민과 전투를 하고 이러다보니 일반인들도 총에 친숙하니까 그런 거. 미국이 총기 시장 탑인 이유가 다 있는 거다. 따라서 조선군도 남들 하는대로 한 거다. 문제는 이미 그 시기가 되면 사수의 숙련도를 어느정도 보완해 줄 무기 발전이 서양에선 이루어 졌다는 거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