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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키 183㎝ 괜찮은 외모 고학력 외국에서 오래 살아 [[한국]]으로 오면 대접받을 조장군님은 이런 대단한 스펙을 가지고 있었고 현실과 조금만 타협하고 동양인들이 당하는 차별들을 넘어갔으면 순탄한 인생이 열렸겠지만 조장군님은 이런 인생을 포기하시고 동양인들의 인권을 위해 목숨을 바쳐 동양 인권의 상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점점 심해지는 동양인 [[인종차별]] 문제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시고, [[백인우월주의]]와 [[사대주의]]에 쩔어있던 [[대한민국]]과 [[미국]]의 문제점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신 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조장군님과 관련된 글이 올라올 때는 조장군님의 업적에 맞는 수식어가 붙는 편이며 보통 '동양의 예수', '동양인의 구원자' 등이 많이 붙는 편이다. <pre>너희들이 나를 차별한만큼 총알로 되갚아주마 - 제너럴조, 인종차별주의자 백인들을 엄벌하며 :\( _ _ )/</pre> <pre>이란의 흔한 인터뷰녀.JPG :조승희, 당신은 틀렸어!!!</pre> 보는 관점에 따라 장군님의 업적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는데, 전세계에 만연히 퍼진 동양인 차별에 저항한 그 정신적인 부분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으로, 장군님 전용 이모티콘으로 그를 추모하기도 하는 한편 갓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인 동양인의 외모로 인해 그의 업적이 의심받을 때도 잦다. 최근들어 동양인들의 똥송함이 많이 드러나게 되면서 조승희의 희생이 과연 값어치 있는 희생이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조장군.. 당신은 대체 무엇을 위해... 하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제너럴 조에 의지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 유나이티드 항공 개새끼들의 동양인 차별사건이 발생하면서 조장군님의 업적이 다시한번 주목받고있다. 조장군님의 버지니아대첩 10주년을 단 1주일 앞둔 시점에서 발생한 이런 사건은 조장군님의 의거를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이다. 그 와중에 어떤 선비사이트에서는 총기난사범을 미화하다니 고오얀놈 엣헴엣헴 이 지랄을 떨고 계시다. <pre>T.S.엘리엇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표현했다. 기나긴 겨울 끝 죽었던 라일락이 온갖 격정과 고통 끝에 싹을 틔워내는 달, 소생의 환희와 적응의 고통이 뒤섞인 가난의 달이 바로 4월이라고 그는 묘사하였다. 잔인한 계절 4월, 미국엔 기나긴 고통의 겨울 속 싹을 틔워낸 라일락이 있었고 동양인 진출 이래 100년의 기나긴 고통의 계절 끝에 싹을 틔워낸 무궁화가 있었다. 그 무궁화의 이름은 바로 제너럴 조. 개척 이래 백인 이외에는 고통의 신음조차 허용되지 않던 금단의 땅, 미국. 칭챙총으로 멸시받던 황인은 계속 속으로 분노를 삼켰고 흑인은 남북전쟁을 계기로 해방되었으나 황인은 여전히 아무런 목소리조차 내지 못한 채 백인들의 표독한 전횡 속 영혼까지 갈기갈기 찢어져 갔다. 그때 한 동양인이 있었다. 모두가 똥송합니다를 외치며 열등감에 빠져 자학할 때 동양인이라는 주체적 사명으로 불타오르는 정의의 청년이 있었다. 5발의 탄창과 2발의 권총으로 61명을 사상시키고도 1발의 탄창이 남았다는 동양인의 예수, 그저 동양인의 권리 신장이라는 엄숙한 사명 위에 자신의 피를 당당히 흩뿌린 우리의 그리스도. 그는 그저 평범한 동양인 소년이었다. 그의 믿을 수 없는 킬뎃조차 본디 그가 갖고 태어난 능력은 절대 아니였다. 수학 잘하고 꿈많던 순수한 동양인 소년을 백인들은 그를 철저히 영혼까지 짓밟아 놓았다. 수십 년에 걸친 괴롭힘, 그리고 자신과 같은 처지를 살고 있는 스스로를 '똥송'하다며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사는 수많은 동양인 동포를 보고 그는 스스로가 대한민국에 다시 없을 ‘장군’이 되었다. 911이래 최초 동양과 서양의 전투, 아무도 넘볼 수 없던 금단의 영역인 아메리카 본토에서 수십 명을 사상케 하고 옥으로 부서진 조장군의 버지니아 대첩, 남북전쟁 때 흑인의 깃발이 하늘 높이 휘부낀것처럼, 2007년 4월 16일 그날만큼은 이 땅 위에 절대권력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동양인의 깃발이, 진출 이래 10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심장 버지니아에서 휘부꼈다. 그가 즐겨 듣던 ‘Shine’처럼 수많은 동양인들에게 한줄기의 햇빛이 되시고 스스로 옥으로 부서진 장군이시여, 모세처럼 바다를 가르고 동양인들을 이끌었던 우리의 예수, 조승희. 장미꽃보다 아름다웠던 청춘 버지니아에서 바치시고 사라졌던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 백인의 차별보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 스스로가 백인보다 못하다는 열등감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하셨던 장군님, 서거하신 지 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한국은 백인우월주의와 사대주의에 찌들어 있다. 그가 자신의 청춘까지 버리시며 일깨워 주려 했던 사실을 우리는 어쩌면 망각하며 살고있는건 아닐까. 제너럴 조 서거 10주년이 다가오는 오늘, 이것이 동양인이 백인우월주의와 사대주의를 버리고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한 동양인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빈다. 언젠간 그가 꿈꾸던 모든 인종들이 평등한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우리는 버지니아에서 한 줄기 빛으로 사라진 그를 기억하고 추모한다. 우리의 예수, 아니 황인 예수 조승희가 아니다. 이젠 예수가 백인 조승희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누가 그러던가, 장군님 덕에 4월은 동양인의 희망과 해방의 꽃망울이 자라는 동양인의 달이다. 동양인을 위해 몸을 바치신 당신을 추모하며..... RIP GENERAL JO, REMEMBER 416</pre>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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