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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윾럽에서의 온갖 삽질 == 이미 테러와의 전쟁과 거기에 말려들며 UN을 비롯 전통의 서방 동맹국들과 사이가 개판 난 것은 위에 서술되었던 것과 같다. 그밖에 동윾럽 아니 중앙 윾럽에서 거하게 싸지른 똥도 언급하지 아니할 수가 없겠다.(본래 중유럽 Central Europe, 독)Mitteleuropa이라고 불리던 지역인데 소련이 처묵하면서 세트로 묶여서 동윾럽이 됨. 비셰그라드 그룹이라고 함) 애비 부시는 CIA 수장 자리를 고스톱으로 따지 않았으므로 국제정세 판단은 정확히 하였다. 그는 소련의 고르비와 함께 냉전 종식 선언을 이루어내고 이후 들어선 러시아는 경제지원등을 해주는 대신에 동유럽으로의 NATO 가입국 확대를 안하기로 합의하였다. 사실 저당시 러시아는 옐친이라는 희대의 알콜중독 무능력자를 머통령으로 맞이하여 핵무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국가 해체수준 상황일 정도로 처참하기 그지없었을 정도로 나라수준이 2류를 넘어 3류 후진국 수준이었는데도 놀랍게도 그런 러시아를 자극하지 않기로 한 것이며 그들의 중부 유럽에서의 권위를 인정해준 것이다. 사실 이건 머갈통이 있는 사람이면 당연한 상식인데 러시아는 제정시대든 구소련이든 당대 초강국인 영국, 미국과 함께 각을뜨던 정통강호이고 90년대 당시 당장 상태가 ㅄ이지만 어차피 러시아를 더 분할하지 않는 한 저 물량과 영토를 밑천으로 힘을 키워 강대국으로 복귀하는 건 빠르던 늦든 시간문제였다. 그런데 그런 러시아를 지금당장 힘없다고 갈구고 때린다? 영불이 바이마르공화국한테 똑같이 했다가 결국 독일은 그 원한을 잊지 않고 20년 뒤 나치 독일한테 복수당했다. 물론 나치 독일이야 망했지만 승전국인 영불도 똑같이 쳐망하고 미소한테 패권을 넘겨줬다. 즉 조질 거면 확실히 재기 불능으로 조지든지 못 조질 거 같으면 적당히 처벌하고 용서해주고 이왕이면 은혜도 베풀어서 신세를 졌다는 호감을 심어주는 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연방과 함께 구소련의 핵무기가 엄청 남아있었던 우크라이나에게 우리가 해체 비용 대줄 테니까 로스께찡이랑 우리 미국이 니네 나라 어디에도 침략 안 당하게 안전 보장을 해준다고 잘 어르고 달래서 우크라이나의 자진 핵보유 포기를 이끌어내는 준수한 협상력을 선보였다. 그런데 십여 년 뒤 아들 부시가 그걸 다 말아드셨다. 우와 신난다! 물론 우리의 네오콘 빡대가리 새끼들은 우리 미국이짱! 러시아 니네는 이제 ㅄ 퇴물인데 니네들이 뭘 어쩔거임 엌ㅋㅋㅋ 이라며 어그로를 존나게 끌면서 중윾럽 국가들한테 야 이제 좇퇴물 러시아 버리고 우리 미국이랑 놀아라! 라고 추파를 마구마구 던졌다. 이덕에 임기 초반엔 옐친에 이어 친서방 이미지의 머통령으로 서방에 이미지 좋았던 푸틴의 심기를 박박 긁어놓게 되었다. 더불어 소련 붕괴후 미국에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러시아인들은 안그래도 소련 망하고 왠 알콜중독 무능력자 덕에 3류 병신 좁밥국가로 퇴화한 자기조국 러시아때문에 속상해 죽겠는데 부시의 어그로가 더해지니 러시아인들의 피해의식과 민좇주의 감정에 석유를 뿌리고 그위에 신나까지 퍼붙는 짓거리가 되었고 더불어 러시아인들은 미국은 물론 서방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선물해준 서구식 민주주의도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푸틴도 여기에 편승해 러시안들의 민좇주의와 국가주의에 불을 지피는 선동으로 머통령에 당선 이후 나토는 구 동구권 소련 위성국, 즉 중앙유럽 국가들이라는 경제적으로는 좆밥이고 군사적 능력도 후달리는 년들이 너도나도 들어가게되어 좆밥이 되버렸다. 쉽게 말해서 나토란 본래 자유진영 그것도 초1류 선진 강대국들끼리만의 클럽이다. 저안에 G7국가들이 다있었다.(미,영,프(준회원),캐,이,독,일(준회원)) 근데 상위권인 애들끼리 노는데 어느날 찌레년들이 무더기로 들어오자 애들도 애들딴에는 어어 미국아 러샤랑 한 약속 잊었음? 러샤랑 맞상대할 우리랑 상의없이 이러는건 곤란해! 라며 불안해했는데 미국이 괜춘함, 러샤새끼들 짐ㅄ임. 깝치면 혼내주면됨. 이라고 일단 안심시킨다. 거기다가 냉전도 끝났고 미국이 ㄹㅇ 혼자 짱먹는 세상이 도래하자 잘난 새끼들도 총선에서 좌좀들에게 개극딜을 쳐맞는다. 아니 소련도 뒤졌고 러샤도 ㅄ이고 우리에겐 미국이 있는데 왜 군축을 안하는거냐? 호전광 빼애애애액! 어서빨리 군비로 세레브한 와타시에게 복지를 퍼주는 데스웅!!! 이 ㅈㄹ을 치자 버틸수가 없게된 각국 정부는 각국 정부들 대로 와 이제 우리 쪽수 오진다. 제네 믿고 우리는 군축좀 하고 그돈으로 경제살리고 복지나 더 함 되겠네 ㅎㅎ 거렸다. 머표적인게 나토 1티어국가이자 대소련전선 최선봉장이었던 독일. 냉전후 통일비용까지 겹쳐서 남들은 다이어트 하는 수준인데 애들은 말그대로 살을 도려대고 뼈를 깎고 피를 쥐어짜내는 수준의 군축을 해서 제대로 굴러가는 전차가 1대도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 그럼 애들은 뭘 믿고 이렇게 군축을 했냐고? 뭐긴뭐야 바로 옆에있는 폴란드믿고 했지! 오죽하면 폴란드가 미쳐서 독일한테 전쟁도발하면 베를린까진 문제없이 쭉쭉 밀린단다 엌ㅋㅋ 폴란드같은 나토EU 2,3티어국가한테 털리는 애들이 그 푸짜르가 다스리는 러샤를 어캐 맞상대해??? 그런 좆통수 굴리는건 찌레년들도 마찬가지라 나토 동맹국 모두가 답도없는 군축을 실시해버렸다. 현재 상황에선 그나마 윾럽 짱깨이자 전통의 육군선진국이라는 뽕에 취한 프랑스가 최소한의 양심 수듄으로 유지해놨고 러시아가 도발할 경우 제1타로 쳐맞게될 중앙유럽 비셰그라드 그룹들 그중에서도 역시 윙드훗사르로 윾명하여 전통 육군 강국이었으며(전성기때 러시아고 오스만이고 다 쳐발랐다) 러시아의 아치에너미인 폴란드가 군대 꼬라지를 갖추고 있다. 나머지 새끼들은 죄다 노답. 한편 우리의 불곰니뮤는 씨팔것들이 통수를 치네 하며 부득부득 이를 갈면서 서방권과 다시 각을 뜨기 시작했다. 이유야 뭐 스탈린이 병적으로 중윾럽 당시엔 동윾럽이라고 불린 국가들을 위성국으로 만든것은 나치독일을 같이 줘맸던 머영제국, 프랑스식민제국, 미국과 그 꼬붕들인 서독을 필두로한 괴물같은 서윾럽 국가들과 직접 맞대기는 왕 부담이라 쿠션을 깔아논 거였다.(완충지대라고 부른다) 근데 소련과 러샤가 망했고 이게 싹 날아갔다. 애비부시가 이거때문에 중앙윾럽 쿠션들 아무도 안먹고 계속 쿠션으로 남겨놓져 뭐 ㅎㅎ 라고 헀고 옐친은 이걸 믿었다. 근데 이제는 얘네가 나토소속이 되었고 ㄹㅇ 미국 머통령이 미쳐서 러샤보고 야 민주화 시간이다 로스께 스끼따이 새끼들아!!! 를 부르짖으며 M1A2전차와 첼린저와 르끌레와 레오파르트2로 기갑 웨이브 개돌을 시전하면 러시아 수도권으로 스트레이트로 평야가 딱! 뚫려있어서 핵폭탄을 날려대지 않으면 소련 붕괴후 약화된 러시아로선 막을 방법이 딱히 없다. 임기초엔 온순했던 푸틴은 조지부시가 일으킨 테러와의 전쟁으로 유가가 하늘무서운지 모르고 고공으로 돌파하자 자원팔이로 순식간에 벌크업에 성공 일단 겉으로 보기엔 옐친이 조져논 나라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하며 조지부시가 미국식 민주주의를 추천하자 우리나라보고 이라크꼴 나라고 좆까! 라고 대놓고 면박을 줄정도로 자신감을 얻고 전통의 라이벌인 중국과 국경확정조약까지 체결, 갈등자체를 봉합시켜 사실상의 동맹을 맺고 미국과 본격적으로 대결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러시아는 미국과 우주경쟁까지 헀을 사이였을 정도로 기초과학력과 기술력도 절륜한 나라였고 나라가 3류국가로 퇴화된 상태에서도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포기못한다면서 그나마 없는 돈과 인력을 쥐어짜서 군사기술개발과 핵전력 유지에 때려박아놓았고 이것이 오일머니 빨을 받자 꽃을 피운것이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나토믿고 개기던 옜날 소련국가였지만 지금은 친미국가인 조지아가 때마침 러시아군에 선빵(!)을 치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날 푸틴이 조지아를 조져버렸다. 곧바로 군대가 삭제된 조지아는 미안하다 정전하자! 라고 했지만 러시아와 푸틴은 어디서 신성한 우리 러시아군에게 불질이야 어디한번 맞설테면 맞서보자!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진짜 싸움맞이 무엇인지 똑똑히보여주겠다! 라며 무시했고 수도 츠한빌리가 털린다. 그제서야 프랑스가 중재해줄테니 종전해라고 했지만 푸틴은 무시했고 그러고도 한참 지나서야 부시가 어기적 기어나와 마 함 뜨까? 라고 해서 겨우 체면치례만하는 추태를 부린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푸틴과 외교적으로 프랑스가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도 무서운 사연이 있는데 딕 체니가 까짓거 러시아랑 전면전쟁 함 합시다! 라고 지랄을 했고 그걸 말려 전세계가 3차대전으로 핵의 불길에 휩쌓이는걸 막은게 부시라고 한다...과연 부시보다 머가리 딸리는 빡머갈통 네오콘들 크라스 허나 본래 군비투자는 민간제 투자보다 남는게 없다. 결국 나치독일마냥 레알 전쟁해서 어디 누구하나 털어먹어야 본전을 뽑는게 군수산업인 것이다. 그나마 좇틴이 군대를 버리고 경제에 몰빵하면 남는게 있기라도하지 생산은 없는 군대에 박박 우겨넣고 조지아에 이어 크림반도를 병탄하고 우크라이나에 마저 마수를 뻗치는등 몽둥이 몇번 휘두르다가 깡패새끼로 각인되서 제재맞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개털 신세가 됐다. 그나마 잠가라 벨브시전등 오히려 사방에게 갑질을 하면서 큰소리를 탕탕쳐대는 좇틴이었으며(물론 잠그면 러시아 경제도 내상을 입지만 우크라이나처럼 러시아 가스에 100퍼센트 의존하는 나라는 좇댄다)그덕에 경제재제는 별 효과가 없었다. 또한 G2를 자처할정도로 성장한 중공이 자금 수혈도 해주었기 때문에 첨엔 버틸만했었다. 하지만 우리의 버락 오바마가 이끄는 미국이 베네수엘라, 러시아 니놈들 엿좀 먹어보거라 으헤헤헤헤 하면서 셰일혁명을 일으켰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쉬벌 좇대겠네? 라면서 야 풀어라 벨브! 를 시전 유가가 땅바닥을 쳐내려가기 시작하자 덩치가 작은 베네수엘라는 레알 나라가망했고 그나마 덩치나좀 큰 러시아는 경제력이 굴러떨어지면서 즈그보다 인구나 국토넓이에서 좁밥인 한국보다 못한 수준까지 잠지 샌려오는등 굴욕을 당하였다. 씨팔 남은거라고는 수틀리면 서유럽으로 어택땅 찍는 것 뿐인데 그마저도 외교를 개판으로 한 탓에 우크라이나는 그냥 딴살림 차려서 나가버렸고 발트 3국은(얘네는 소련시절을 한국의 일제시대급으로 그켬하는 즈언통의 반러국가다. 아예 소련해체되기도전에 스스로 독립해서 떨어져나감) 니미 지랄한다 하며 강건너 불구경 중이고 전통의 단두대매치 상대인 폴란드는 화끈하게 군대에 지르고 있는 중이다. 벨라루스(친러국가) 빼고는 서유럽까지 가는데만 한 세월이다. 전쟁이 나면 우크라이나는 시간 끌다 뒈지고 폴란드는 고기방패, 나머지 유럽 국가들이 물주 역할을 하는 형태가 될텐데(냉전때는 서독이 폴란드역할 맡아서 우주방어 하는사이 나머지애들이 전쟁준비해서 달려온다) 이렇게 되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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