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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인 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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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범행 후 체포== {{통수}} '''사실은 착한 놈인 척만 했었다.''' 그는 한창 사업이 번창하던 즈음 다시 범행을 시작하는데 문제는 단순한 추행이나 강간만 해서는 감옥에 간다는 것을 깨닫고 피해자를 죽여 입을 막기로 결심했다는 것. 물론 발각 시 100% 사형이지만 살인범은 사형이 무서워서 살인을 주저하지는 않으니 아무런 억제수단이 되지는 못했는데... 피해자들은 처음엔 회사의 직원이 대상이었으나, 점점 대담해져서 길가는 청소년들을 몰래 납치해서 강간 후 살해하기에 이르렀다. 게이시는 그렇게 30여 명을 살해했다. 게이시의 범행이 막을 내리게 된 것은 1978년 12월 13일, 로버트 피스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이후. 피스트는 새로운 사장을 만난다며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약국을 다녀간 뒤 실종되었는데, 그 약국의 새로운 사장이 바로 그 놈이였다. 그가 수사협조를 거부하자 경찰은 영장을 발부받아 가택수색을 하는데, 2개의 운전면허증과 반지들, 각종 마약과 포르노 잡지들과 게이 관련 서적이 발견된 것이 그 결과. 물론 이것만으로는 피스트 살해 혐의를 입증할 수 없었고, 이웃들은 게이시는 절대 그럴 인간이 아니라며 변호하여 경찰아저씨의 수사는 어려움을 겪여서 결국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한 뒤 수사를 진행하다가 결정적인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바로 피스트가 끊은 약국 영수증이 발견되었으며, 이전에 실종된 사람의 차가 게이시의 소유로 된 것. 그는 자신이 피스트를 죽였고 시체를 차고에 묻었다고 진술한다. 경찰은 게이시가 진술한 차고를 발굴하기에 앞서 끔찍한 악취를 풍기고 있던 집의 마루 밑을 발굴하는데, 충공깽 수준으로 무수한 시체가 발견. 1978년 12월 22일, 존 웨인 게이시는 자신이 1972년부터 살인을 시작하여 최소 30여명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원래 이전에 게이시를 체포할 기회가 있지만 당시 마을에서 명망있는 인물인 줄 알고 경찰들은 게이시를 의심하지 않은데다 피스트의 경우에도 게이시의 집에서 비명소리가 나서 경찰들이 출동했지만 게이시를 보고 그냥 돌아가 버리고 만 것. 즉, 경찰아저씨가 정신을 못 차렸다고. 그가 밝힌 수법으로는 먼저 화려한 말빨로 희생자를 유인하여 수갑을 채운 후, 입에 옷가지들을 집어넣어 비명을 못 지르게 한 다음, 강간과 고문을 하고 나서 살해하는 것. 살인을 즐겨서 그 많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피해자가 나중에 고발할 까봐 죽였다는 것이 그 이~유!! 경찰은 게이시의 진술을 토대로 집에서 28구의 시체를, 근처의 강에서도 시체 몇 구를 발견했다. 그 살인마는 시체를 강에 버린 이유에 대해 무덤을 파면 등이 아프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진실은 알 수 없었다. 어쨌든 간에 경찰이 찾아낸 시체는 총 33구에 달하며 이를 근거로 이 살인마를 구속, 기소한 뒤 [[1980년]]에 재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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