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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 내셔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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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NL)== {{개쌍놈}} 헬조선에 좌파 내셔널리즘이 처음으로 유입된 건 일제강점기 때로,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있었다. 특히 조선의용군이라고, 대표적인 좌익 독립군이 있었다. 좌파의 특징상 지주, 자본가는 적인데 조선의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대지주였으며 부르주아였으므로 독립운동을 하기에 딱 알맞았던 것이다. ㄴ 원래 조선의용대라고 써있었는데 조선의용군으로 수정했다. 1942년에 화북지방으로 이동했던 조선의용대만 조선의용군으로 개칭해서 광복 후 북한으로 들어갔고 화북으로 가지 않았던 김원봉과 그 일원들은 임정에 합류해서 한국 광복군 제1지대로 편입되었다.(광복 후 남한으로 들어감) 우리 광복군을 빨갱이라고 하지 마라 새끼야. 나중에 좌우합작 등으로 우파 민족주의자들과도 손을 잡았는데 이승만 때문인 것도 있고 좌파 특성상 선동질 때문에 몇몇 우익 인사들이 좌파로 전향한 것도 있고 일이 잘 안 풀려서 결국 갈라졌다. 심지어 소련 응딩이에 붙어서 같은 민족에게 총질까지 해댄다.([[자유시 참변]]) 우리나라 최초의 좌파 내셔널리즘 정당으로는 고려공산당이 있다. 7~80년대 좌파 내셔널리즘 조직들이 민족 해방이라는 명목으로 민주화 운동(같은 파괴 행위)을 벌였지만 빨갱이로 몰려서 많이 죽었다. 근데 사실상 빨갱이 맞잖아? [[여운형]]도 NL이었지만 김일성 같은 부류는 아니었고 민족주의적 성향이 더 강했다. ㄴ 여운형이 뭔 NL이냐. NL은 80년대 운동권이 쓰던 개념이다. 애초에 좌파 내셔널리즘 자체가 부류가 극과 극으로 분산되어서 같은 NL이라도 이념적 성격이 엄청 다르기도 하고 PD와도 섞여서 엄청 골치가 아프다. 그냥 헬조선으로 퉁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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