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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작}} [[대만 프로야구 리그]] 대만의 최고 인기 스포츠는 야구다. 1990년 프로리그가 출범한 이래로 섬짱깨 원탑 인기스포츠가 되었다. 근데 조폭하고 연루된 승부조작으로 여러차례 리그가 개판이 났다. 그 덕에 8개였던 팀이 4개로 줄었다가 최근 들어서야 5개로 늘었다. 내년에 6구단까지 참가 예정이다. [[느프브]]의 또다른 유망주팜이다. 섬취두부 유망주들은 즈그 성 리그에서 뛰기도 하지만 2군에서 용병 무제한 보유가 가능한 일본으로 건너가서 재팬드림을 꿈꾸는 애들도 있다. 2013년 WBC때 네덜란드에게 영혼까지 털린 한국 대표팀도 못이기던 병신들이다. 축구도 과거엔 나름 인기있었고 아시안 게임에서 2연 금메달을 딸 정도로 잘했지만 50~60년대 얘기고 외교적으로 고립되면서 국제 대회를 치르지 못해 실력이 급격히 떨어져 인기도 시들어버렸다. 이때 대만이 얼마나 불쌍했냐면 AFC에서도 쫓겨나서 OFC에 가입해서 월드컵 예선을 치뤘을 정도였다. 농구는 축구보다야 인기있지만 아직 지역 연고제도 제대로 정착되지못해서 대도시 위주로 순회경기를 하고 있다. 남자부는 7개 구단, 여자부는 4개 구단이 참가하고 있으며 TV중계도 꾸준히 해준다고하니 축구보다 대접은 좋은듯하다. 올림픽 성적은 참가할때마다 메달은 따오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지난 2000년 시드니부터 따져보면 딴 금메달이 3개, 은메달이 4개, 동메달이 12개다. 동계올림픽은 그냥 손 놓은 상황이라 참가에만 의의를 두는 수준이다.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조차 메달이 없다. 2021년에 농구 리그가 2개 생겼는데 뜬금없이 드와이트 하워드가 대만으로 와서 돈치치 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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