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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규환지옥(叫喚地獄 Raurava)==== 1. 이 곳에 떨어지는 주요 업인은 바로 '술을 자주, 그리고 많이 마시는 것.' 이다. 본인이 마시는 것뿐만 아니라 청정한 수행을 행하는 불자나 승려에게 술을 권하고 마시게 하는 것도 이 곳에 떨어지는 주요 업인이다. 2. 수명 비공개. 3. 이 지옥의 옥졸들은 죄인을 잡아 큰 쇠독, 큰 가마솥, 작은 쇠솥, 번철 등에 번갈아가며 내던져서 삶고, 튀기며, 굽고, 지져댄다. 이 곳에서는 옥졸들이 쇠 집게로 죄인을 입을 벌려 뜨거운 구리물을 들이붓는다. 죄인의 입을 통해 들어간 구리물은 입술, 잇몸, 혀, 목구멍을 차례로 태우고, 몸 안의 생장과 숙장까지 다 태운 다음에 밑으로 나오게 된다. 또한 이 곳에서 물이 끓는 쇠 솥에 거꾸로 잠기기, 쇠 까마귀에게 쪼아먹히기, 입 속에 끓는 구리물 들이붓기 등의 고통을 당하고 난 죄인은 육신을 조이는 허기와 목마름으로 인해 정신없이 시원한 호수를 찾아 달려가게 된다. 맑은 물을 마셔보려고 너덜너덜해진 육신을 끌고 달려왔건만 호수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물이 아닌, 끓는 백랍물이다. 더군다나 호수 안에는 엄청난 힘을 가진 거대한 자라가 있어서 목욕하러 들어온 죄인을 잡아서 끓는 백랍물 속에 담가 골고루 익혀버린다. 수백 수천년 동안 죄인을 백랍물 속에 붙들고 있던 자라는 그 죄업이 다한 후에야 밖으로 풀어주게 된다. 그 죄인이 허둥지둥 도망 치다 보면 어느새 죄인이 옥졸을 쫓아오면서 기다란 창으로 온 몸을 찌르기 시작하며 죄인은 비명을 지르게 된다. 문제는 다른 지옥의 죄인들이 스스로의 업력으로 인해 이 비명소리를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듣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다같이 고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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