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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지능) 수준 == 한 가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서울대학교]]에 입학한다고 해서 무조건 명문대생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거다. 이게 뭔 말이냐 하면 '''대학은 입학한 놈이 그 수준을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제아무리 서울대라고 하더라도 빡대가리들만 입학하면 그 서울대의 품격은 당연히 낮아지고 서울대가 똥통학교화 되는 것이다. 실제로도 [[포항공대]]가 지방 촌구석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문대 대우를 받는 이유를 생각해봐라. 들어간 놈들이 천재라서 명문대다. 때문에 지방의 잉여 대학교들은 입학하는 학생의 수준이 그모양이라서 하위권 대학이 된 것일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한다. 그것 때문에 교수들이 각종 고시 및, 하다못해 ROTC나 학사장교에 목을 매는 거다. 그래서 일부 교수들이 자기 학교에서 장교 출신이라도 많이 내려고 ROTC나 학사장교를 지원하려는 학생에게는 일부러 학점을 후하게 주기도 한다. 졸업생의 아웃풋이 명문대의 기준인데 여러 고시 합격자나 정치인이나 재계의 거물이 되어도 훌륭한 아웃풋이지만 장교도 명백히 훌륭한 아웃풋 맞다.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아예 졸업생 100%가 장교출신이고 서울대도 남학생의 10% 이상이 장교출신이다. 그러니까 '''너네 학교의 레벨은 너네가 직접 만들어가는 거다.''' '''지능'''과 '''노력'''은 학업에서 우수한 성취를 거두기 위해서, 즉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다. 둘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되면 공부 잘 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제 아무리 지능이 좋아도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공부를 잘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제 아무리 자기 딴엔 나름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머리가 따라주지 않으면 책을 봐도, 강의를 들어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따라서 공부를 잘하기 어렵다. 그런데 지잡대생들은 머리가 나쁜 경우가 태반이다. 심지어 과연 이게 사람새끼인가 싶을 정도의 최악의 머가리를 가지고 있다. 도대체 배워처먹은 게 없는 놈들이라 지식 수준, 어휘력, 기타 학력 전부 바닥이고 이런 놈들은 나중에 자식을 낳아서도 훌륭한 꼴통으로 키워낸다. 다름이 아니라 특정 소수를 제외하고 웬만한 지잡대생 및 지잡대 졸업자의 두뇌 수준은 그냥 정신 발달이 멈춘 꼴통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지능 결정에 있어 유전자의 영향이 상당한지라 (참고로 과학자들은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들의 위치도 상당 부분 밝혀냈다. 지금까지 찾아낸 지능 관련 유전자들의 상당수는 인간의 46개 염색체 중 주로 X염색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책 참조) "너희 지잡대생들은 머리가 왜 그렇게 나쁘냐? 반성해라"고 비난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해서 머리 나쁜 것에 대해 그들의 부모를 탓하기도 뭣한데, 그들의 부모님인들 뭐 그런 열등한 유전자를 가지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나신게 아니기 때문이다. ㄴ이거 맞는 거 같아. 우리 아버지 지잡대생이었고 어머니는 서울시립대 나오셨는데(둘이 어케 결혼했는지 모르겠음) 형은 맨날 전교 1등인데 여동생은 ㅈㄴ 개빡대가리 파오후 지적능력과 논리는 메갈급임. (책에서 아들은 어머니를 닮고 딸은 아버지를 닮는다고 본 적 있음) ㄴ 어머니는 XX, 아버지는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XY인 남자들은 아버지의 Y염색체와 어머니의 X염색체를 받고, 여자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X염색체 하나씩을 받습니다. 형은 아버지의 X염색체를 물려받지 않았고, 여동생은 물려받았기 때문에 그런 걸로 보입니다. 위를 보면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다고 하니까요. ㄴ유전도 유전이지만 아비투스 문제도 무시 못 한다. 쌍팔년도 시절에는 집안이 가난하고 아버지가 노가다해도 아들은 명문대 다니는 경우도 많았지만 90년대 들어서는 상위권에 드는 학생들은 대부분 중산층 이상인 데다가 그 부모님 직업들도 ㅎㄷㄷ하다는..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교수, 5급 이상 공무원, 대기업 차장급 이상, 중령급 이상 장교, 경정급 이상 경찰 간부 등등..(사업가인 경우는 공부 잘 하는 경우 못하는 경우 반반) 이런 집 부모님들은 TV보는 시간보다 서재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지. 경쟁에서 밀리면 옷 벗어야 하는 직종들이니. 참고로 말하자면 휴일날 동네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후줄근하게 옷 입고 앉아 있는 아재들을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은 이 아재들이 백수라고 착각하는데, 이 분들 알고보면 저런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다. 당연히 그 자녀들도 부모님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공부하는 아비투스가 몸에 배이는 거고. ㄴ 본인이 어린 시절에 아무리 앰창인생을 살았다 하더라도 일단 자수성가하면 자녀만큼은 어떻게든 명문대에 보내려고 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된다. 실제로 [[에미넴]] 같은 경우에는 딸이 명문대에 다니고 있고, 이재명도 노동자 생활하면서 죽도록 노력해 자신도 중앙대를 나왔고 아들 둘을 전부 고려대에 보냈다. 아버지가 엄청난 노력으로 시궁창 인생을 끊어낸 것이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세계의 추세가 부와 학벌이 되물림된다는 것임은 무시할 수 없다. ㄴ위 디키러가 정말 잘 설명을 했음. 디키나 디시에는 결혼을 할 수 있는 닝겐이 없겠지만, 만약에 하게 된다면 자식 교육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식은 부모를 보면서 자란다는 것이지. 부모가 공부를 하면 자식도 그걸 따라하게 된다는 것이다. ㄴ? 예외도 분명 있다. 내가 아는 애 중에 자기 아빠 사업하고 엄마가 예체능 빼고 거의 전과목 학원 다 보내주는 애 있는데 걔 진짜로 공부 못한다. 걔가 받는 교육 수준에 비해서 공부 못한다는 게 아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못한다. 아니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든 게 없어서 같이 대화하다 보면 나까지 병신 되는 기분이다. ㄴㄴ부모가 사업가인 경우는 그야말로 케바케임. 그런데 부모가 교수,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장관, 차관, 고위공무원단(1~3급), 대기업이나 금융권 임원 등인 경우는 그 아이가 공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 ㄴ무슨 강남 8학군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 전과목을 학원 다니는 놈 치고 잘하는 놈 본 적 없음. 게다가 학원 보내준다는 게 꼭 부자라는 뜻도 아님. 물론 어느 정도의 부는 있겠지만, 없는 살림에 쥐어짜서 학원은 보내자는 나사 빠진 생각을 하는 부모도 넘침. ㄴㄴ 내가 수서동사는데 그렇게 전과목 학원다니는놈들중에서 공부잘하는놈은 생각보다적다 ㄴㄴㄴ 부모가 교수,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장관, 차관, 고위공무원단(1~3급), 대기업이나 금융권 임원의 자식인 경우에도 공부 못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 경우의 대다수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 부류의 아이들의 시험 성적을 보면 평균은 낮지만 특정 과목(수학, 영어 등)의 점수는 평균과 비슷하거나 평균 이상인 경우가 많다. ㄴ 애초에 있는집 자제들은 그들 자신부터가 프라이드가 매우 강해서 지거국도 버리고 재수하자 이런 마인드 가지고있음 [[파일:Xdna1.JPG|760픽셀]] [[파일:Xdna2.JPG|760픽셀]] 지잡대생들에게 지능과 유전자의 관계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줘봐야, 유전자가 중요하다는 냉정한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지잡대생들은 "철수네 부모님는 머리가 좋은데, 철수는 머리가 나쁘던데요?", "영희네 부모님은 머리가 나쁜데, 영희는 머리가 좋아요" 라며 반발하기 일쑤다. 하지만 해당 사례에서 철수나 영희의 지능도 유전자가 결정한 것이다. 즉 그것도 유전의 결과다. 부모와 자식이 닮지 않았는데, 어떻게 유전이냐고? 예를 들어, A형 혈액형 부모 밑에서 O형인 자녀가 태어날 수도 있다. (멘델의 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둥근 콩끼리 교배했는데, 찌그러진 콩이 태어날 수도 있다. 심지어 (매우 희박한 확률이긴 하지만) 백인 사이에서, 흑인인 자녀가 태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도 모두 유전자에 의한 결과다. 유전은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는다는 것이지, 겉으로 드러나는 형질이 반드시 부모와 닮는다는 뜻은 아니다.<ref>일례로 내 경우가 그렇다. 아버지의 키가 166cm, 어머니의 키가 152cm, 형의 키가 168cm이라서 키가 클 수 없어 보이는 유전자인데 내 키는 181cm이다. 또한 [[유이]]의 경우도 아버지인 김성갑 넥센히어로즈 투수코치가 165cm밖에 안 되는데 유이 본인의 키가 173cm이다.</ref> (다만 일반적으로 부모의 형질을 닮을 확률이 훨씬 높다.) 결론적으로 말해 생물의 설계도인 [[유전자]]는 (당연히) 두뇌의 성능 수준, 즉 지능도 설계한다. CPU 설계도에 따라 컴퓨터의 CPU 성능이 결정되듯이 말이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 및 후속 연구에 따라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고, 위에 적혀 있듯이 현재까지 찾아낸 지능결정 유전자의 상당수가 X염색체에 위치한다는 사실도 밝혀진 바 있다. (주로 X염색체에 위치한다는 사실 때문에 "아들 머리는 엄마 탓이다"라는 속설이 나온 것이다.) 물론 비록 확률은 낮지만, 부모의 지능을 닮지 않은 자녀가 태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경우도 역시 유전의 결과다. ㄴ여기서 또 덧붙이자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지능뿐만 아니라 체력이나 심리적 안정감(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 등 건강 관련되는 조건들도 받쳐줘야 한다. 위에서 두뇌 수준을 CPU로 비유했는데, 이 CPU나 메모리가 아무리 좋다한들 배터리나 [[파워서플라이]]가 대용량이 아니고 CPU에 장착된 쿨러가 [[잘만]]쿨러 같은 고성능의 좋은 게 아니고 싸구려 정품 쿨러라면 헛수고란 말이다. 정신노동이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육체노동보다 더 강려크한 수준의 강철체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쿨러 역할을 하는게 세로토닌인데, 이게 일반인보다 분비량이 많아야 한다는 말. 게다가 생체시계도 아침에 눈 떴을 때 상쾌한 기분이 들 정도로 설정되어 있어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스포츠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다들 학창시절을 경험했기에 잘 알겠지만 훗날 명문대 들어가게 되는 공부 잘 하는 애들 치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애들 없었고, 대부분 축구나 농구 중 하나는 중급 이상으로 잘 했다는 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어쨌거나 공부를 잘하는 것은 지능, 체력 등이 하모니를 이루는 것이 기본이라고 보면 되는 거다. 그리고 일례로 강남 등의 부자들이 자녀들한테 인스턴트 식품 안 먹이고 유기농이나 제철음식 같은 거 먹이는 것도 물론 나중에 성인병에 안걸리게 하는 것도 있지만, 당장 공부에 필요한 체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유치원 안보내고 아기스포츠단 보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고. [[파일:iqdna.jpg|600픽셀]] 최대한 쉽게 설명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잡대생들은 위의 설명을 이해 못 한 경우가 태반일텐데, 그래도 혹시나 이해했을 지잡대생이 있다면, 그리고 윗글을 읽고 "나도 유전자가 우수했다면 좋았을텐데" 라고 한숨을 짓는 지잡대생이 있을까 싶어서 덧붙이는데, 그런 한숨은 의미 없는 짓이다. 당신이라는 존재는 당신이 현재 가진 유전자를 전제로 하여서만 성립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전자 = 생물의 설계도"이기 때문이다. 설계도가 달라지면 건물이 달라지는 것을 생각해보라. 만약 유전자, 즉 설계도가 조금이라도 달랐다면 그 설계도에 의해 태어난 사람은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일 뿐이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유전자, 즉 자신의 설계도는 그냥 주어진 선천적 조건으로 받아들이는 게 편하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대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게 현명할 것이다. 자신의 유전자가 가진 잠재력도 다 이끌어내지 못하는 사람도 허다하니까... ㄴ아니 시발 지잡대생들도 그건 더 잘안다고 유전자=지능이 란거, 그래서 어차피 안될 인생 포기하고 걍 지잡의 문제점에 나오는대로 노는거다... 오히려 저능한 애들을 이해못하는 몇몇 똑똑이들이나 공부=노력 이라고 씨불이는거고, 아니라 주장하는 지잡대놈들도 사실 마음속으로 다 알고있는건데 그걸 인정해면 더 비참해지능걸 아니까 억지로 부정하는거라고 ㅅㅂ련들아!!!! 그리고 설계도에서 그냥 작업기억력 하고 패턴인식능력이더 향상되게 변형된다고 "나"가 바뀌는건 아니잖아 ㅅㅂ.. 그리고 수능은 머가리보다는 노오오오력을 요한다. 어지간히 평범한, 좀 그 아래인 대가리 가지고도 수능에 나오는것 쯤은 노오오오오력 하면 2등급까지는 확실하게 받는다. 이건 내가 직접 경험해본 거다. 그니까 지잡대 자퇴하고 수능특강 사러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아래는 지잡대의 시험 문제인데, 보다시피 매우 쉽다. 애들 머리가 나쁘니 교수가 수준 높은 문제를 내려고 해도 낼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수준 높은 문제를 냈다간 다 0점을 받는 사태가 발생하여 변별력이 없을 테니...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border="1" | [[파일:서울대 시험.jpg|400픽셀]] || [[파일:잡송대 시험.jpg|400픽셀]] |- ! 최상위권 대학 미적분학 시험 !! 지잡대 미적분학 시험 |- | [[파일:서울대 문과 시험.jpg|400px]] || [[파일:군산대.jpg|400픽셀]] |- ! 최상위권 대학 <u><big>문과</big></u> 시험 !! 지잡대 <u><big>공대</big></u> 시험 |- |} 지잡의 경우 고등학교로 치면 교과서 예제 수준이고 심지어 현역 고딩도 안 풀 쉬운 문제도 있다. 특히 지잡대 공대시험 1번. 물론 명문대 문제는 절대 그렇지 않다. 또한, 저 미적분학 시험 수준도 고등학교 미적분 개념서에 나오는 예제에 나오는 것이다. ㄴ선행한 중학생도 풀겠다 ㅋㅋㅋㅋㅋ ㄴ난 수학 공부 아예 안 한지 4년 넘었고 고딩 때도 수학 못했던 문과생인데 저 지잡 미적분학 시험 쉽게 풀었다 ㅋㅋㅋㅋㅋㅋ ㄴ시발 중딩인데 지잡대 문제 다 풀 수 있음. 걍 지잡들은 자살이 답. ㄴ명문대 미적분학 시험도 생각보다 쉬운데? 저거 1학년 시험이지? ㄴ대학 시험에서 수능처럼 개 좆같이 문제 꼬아서 내지는 않는다. 대신 답만 맞추는 수능 대신 상세한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있고 글쓰기 능력까지 따지는 게 문제다. 참고로 지잡대 미적1번문제 역함수 존재하는지도 안 보이고 문제 푼다. ㄴ첨언하자면, 지잡대 미적1번문제 풀이마저 틀렸다. <math>\left(x-1\right)^{\frac{1}{3}}</math>과 <math>\sqrt[3]{x-1}</math>은 엄연히 다르다! (수식 작성 안 되냐) ㄴ이친구가 하고싶은 말을 하자면 위에서 첫번째 식과 두번째 식이 필요충분조건이라는건 같은 함수라는건데 엄연히 역함수라 모순임 이거 맞지? 덤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x의 범위가 0이상이라고 했는데 (x-1)^(1/3)도 지수가 유리수라 x가 0이상 1미만이면 식이 정의가 안됨. 어째 이 학교는 출제자새끼도 좇병신이냐^^ ㄴ정상적인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아무리 못해도 60~70점 이상은 나와야 한다. 그리고 외적(벡터곱)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는 없지만 이과생들은 어지간하면 한 번씩은 공부한다. 그러나 지잡대엔 저런 시험도 백지 내는 학생이 많다. 그리고 저 문제들은 사실상 수능 3점짜리 문제들이다. ㄴ 시발 잠만 내동생인 공대 1번문제 중2가 풀었다... 중2보다 못하는건 진짜 그리고 저 공대 시험, 무려 '''후발 국립대''' 시험이다! 어딘지 말하는 건 금지되니 적지 않겠다. 우리의 세금이 이딴 데 쓰입니다!!!! ㄴ이게 뭐가 놀라운 거냐면, 같은 지잡이라도 후발 국립대 정도 가는 놈들은 고딩때 존나 놀았을지언정 최소한 공부를 버린 인간들은 아니란 거다. 그런 데가 이따위면 진짜 씹지잡들은 어떻겠는가? ㄴ 와시발 국립대 문제가 저따구면 저기도 못가는 새끼들은 진짜 뭐냐;; 딱봐도 명문대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은 진짜 대학교다운 문제들이 출제되는데, 지잡대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은 고등학교 1학년 중에서 40명인 반에서 15등 안에 들면 다 맞추는 수준의 문제들이다. 아니 이걸 고사하고라서도 개막장 지잡대의 경우 교수들이 시험 문제랑 시험 정답을 다 알려준다! 왜냐하면 저딴 저급 난이도 문제도 다 틀릴 놈들은 다 틀리는 모지리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냥 대충 봐도 명문대는 '증명하라' 혹은 '~임을 보여라' 이고 지잡대는 '풀어라'다. 뭐가 더 대학 레벨으로 수학적인지는 둘째 치고라도 '풀어라' 수준이 중딩 수준이라니 참... 정말 노답 씹지잡대 시험문제중엔 예비 중3인 사람도 풀 수 있는 경우가 있다. ㄴ테일러 시리즈는 치앙 수준 경제수학으로도 배움. 학부수준 경제학에서야 단리와 연속복리 차이 설명할 때 정도 등장을 해서 그닥 중요하지 않은데 재무론 공부하려면 채권이나 옵션같은 비선형 가격결정 함수를 이해하는데 필수라 안 가르치면 난리남. 그래서 투자론(3학년 과목) 수업 들어가기 전 커리큘럼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가르침. 고정점정리는 왜 가르치는지 모르겠네 물론 대학원 레벨 균형이론은 무조건 저게 메인으로 등판하는데 학부 레벨에서 고정점이론을 쓰는 책은 못봤는데 ㄴ경제수학을 1학년때 배움? ㄷㄷ하네 지잡대생들은 명문대 경제수학 문제가 어려운지 어떤지도 판단을 못한다. 자기들도 저 정도 수준으로 배웠다고 우기고 심지어 저걸 뺨치게 어려운 수학을 배웠다고 빠득빠득 우기는데, 저 교수의 수업은 명문대에서도 매우 악명이 높아서 수학과 학생도 고득점하는 사람이 드물고 경제학과생은 이론경제학 교수를 지망하는 사람이 아니면 아예 다른 교수 수업을 듣는다. 그런데 지잡대 경제학과에서 저것보다 어려운 수학을 배웠다고? 비슷한 학년의 명문대 수학과생도 벅차하는 수학을 1학년때 배웠으니 너희들 지금쯤 아주 우수한 수학자가 되었겠지? 명문대와 지잡대의 격차가 제일 두드러지는 학과가 [[영문과]]와 [[수학과]]다. 영문과는 애초에 영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고 영문학을 배우는 과목이지만 지잡에서는 실용영어라는 명목하에 토익학원으로 변모한다. 반면 SKY 영문과는 외고, 국제고 출신 괴수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토익 900대 정도는 자랑거리도 못 되며 수업도 학생들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간다. 수학과는 설포카의 경우 과고, 영재교 출신들이 바글바글하고 얘네들은 중고딩때 전공수학을 풀던 놈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지잡이 아니라 인서울 중상위권 애들도 우주관광을 당한다. 심지어 지잡대에서 '''1년''' 동안 배우는 내용을 명문대에서는 다 떼는데 '''1달도 안 걸린다!!''' 게다가 저 명문대 미적분학 시험에 잘 보면 선형대수의 기초적인 내용도 다 들어가있다! 뭐 명문대가 특출난 거긴 하지만... ㄴ 뭔 1달이야? 지잡대 수학과 2학년 수준 (선형대수, 수리통계, 해석학 기초) 쯤은 상위권 과고 출신이라면 고딩때 다 떼고 오는데. 3학년 이상 수학도 포스텍, 카이스트 연습반 쪽지시험>>>>>>>>>>>>>>>>>>>>>>>>>>>>>>>>>>>>>>>>>>>>>>>>>>>>>>>>>넘사벽>>>>>>>>>>>>>>>>>>지잡대 기말고사 난이도임 ㄴ다만 이건 약간 지잡대 애들이 억울할 수도 있는게 상위권 과고, 영재고에서 출제되는 중간, 기말 시험들은 명문대 시험을 제외한 모든 대학교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고 보면 됨. 상위권 과고, 영재고 출신이면 서울대 시험도 좆밥으로 본다. 비교 대상이 좀 잘못된 거 같다. 여기까지의 내용을 해축으로 비유하면 다음과 같다. 명문대, 인서울, 지거국이 [[레바뮌]]부터 주요 유럽축구 1부리그에서 챔스, 유로파 or 리그 우승권 팀부터 강등권에서 가까스로 살아남는 팀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일부 인서울급 입결인 극소수 대학 제외한 수도권, 경상도, 전라도 사립대는 2부리그 그 외 지잡대와 수도권 좆문대는 3부리그 이하라고 보면 된다. 지능이 공부 자체와 연결되는 건 맞다. 거의 직결되는 수준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빡머갈들의 진정한 과오는, 그럼에도 노력으로 커버칠 수 있는 부분조차 어찌 하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노력도 유전에 근거한다는 소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럼 그걸 획득형질로 만들라고. 전 세계에 선천적으로 ㅆㅅㅌㅊ 재능을 지닌 애가 얼마나 태어날 거라고 생각을 하냐? 학문이나 연구 같은 게 아니면 몰라, 지잡대 들어간 건 순전히 들어간 새끼 잘못이다. 세상에 천재는 한정적으로 존재하고, 그만큼 희귀하니까 천재소리 듣는거다.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대 뚫은 일반인과, 공부 안해서 지잡대 쳐간 사람의 차이는 정말로, 공부 했느냐 안했느냐 그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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