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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꼴}} {{갓음식}} {{중뽕}} {{혼종}} {{뒤바뀜}} [[파일:노멀짬뽕.jpg]] == 개요 == {{youtube|UWHDhfiVXrs}} 일단 듣고 시작하자. 위 곡은 [[장사하자]] 불렀던 하찌와 TJ의 짬뽕배달. [[파일:Jjamppong.jpg|thumb|우리가 생각하는 붉은 짬뽕]] 먹으면 설사하는 것. 매워서 그런지 위생이 개같아서 그런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중국집 주방장이 하는 뽕을 뜻한다. 잘하는 집은 국물 졸라시원하다. ㅅㅂ [[짜장면]] 먹을걸... 중화요리의 양대산맥. 항상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는 놈들을 위하여 두 가지를 한그릇에 담는 용기를 개발한 사람은 떼돈을 벌었다 카더라. 다 똑같은 춘장을 쓰기에 목란같은 유명 중화요리점에 가도 맛에 큰 차이가 없는 짜장면과 달리 중국집 주방장의 요리솜씨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메뉴로, 대왕오징어가 들어간다면 90% 이상 싸구려 재료에 조미료로 맛만 내는 집. 오징어랑 양파가 많으면 싸구려다. 짬뽕전문점에서 짬뽕 먹으면 중국집 짬뽕은 다 창렬이된다. :ㄴ 등신들아 짬뽕 일본에서 처음 만든거다. ::ㄴ 근데 문제는 짬뽕이 중국에서 처음 만든 음식인줄 아는 사람들이 존나게 많다는거지. :::ㄴ 중국에서 먹던 炒碼麵(초마면)을 나가사키 유학생들이 먹는것을 보고 일본인들이 배낀게 나가사티식 짬뽕이다. 그게 한국에 들어와 맵게 변형 된 것이다 ::::ㄴ 일본인 아니다, 일본 살던 화교가 만들었다는 게 오피셜이다. 짬뽕 국물 서비스로 달라고 하면 큰일난다 현재는 [[짬뽕라면]]도 나왔는데, 노 맛인것도 있다. 걸러서 먹자. [https://www.youtube.com/watch?v=1wXReZSDt3Q 털바퀴가 먹으면 착해진다고 한다] 짬뽕 맛없을 거 같은 집이라서 짜장 시키면 꼭 짬뽕이 더 맛있더라 ㅅㅂ == 종류 == * 고추짬뽕 : 짬뽕에 [[고추]] 좀 넣고 2천원 더 받는다. * 굴짬뽕 : 짬뽕에 [[굴]] 좀 넣고 2천원 더 받는다. 근데 이건 국물이 하얀 우동국물이다. 백짬뽕이라고도 부른다. 최불암이 재채기를 해서 넣은 가래가 들어간다 카더라. * [[냉짬뽕]] * 홍합짬뽕 : 짬뽕에 홍합 한가득 얹어주는거다. 하지만 껍데기가 대부분이라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 삼선고추짬뽕 : [[해물]]이랑 [[고추]]가 더 들어간다. 가격은 3천원 더 받는다. * 삼선짬뽕 : 짬뽕에 [[해물]] 건더기 좀 더 넣고 2천원 더 받는다. * 쟁반짬뽕 : 넓은 쟁반에 국물을 좀 더 졸인 짬뽕을 담아서 천원 더 받는다. 근데 대부분 2인분 이상씩 판다. 유사어/동의어로 사천짜장 볶음짬뽕 등이 있다. * 짬뽕 : 이건 그냥 일반 버전. * 볶음짬뽕 : 국물 없고 볶은거다. 짬뽕을 야끼우동식으로 볶은요리다. 물론 맛은 짬뽕맛 난다. 그리고 짬뽕보다 더 짜다. * 짬뽕밥 : 면 대신 밥을 준다. 높은 확률로 당면과 풀어서 익힌 계란이 얹혀져 있다. 위의 메뉴랑 응용 가능. 단 건더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순두부짬뽕 : 면대신 [[순두부]] 넣고 밥을 준다. 강릉에 원조인 ㄷㅎㄱㄷ이 맛있다는데 존나 자극적인 맛이라 비추. 그래도 건더기는 많더라. 회사 구내식당에는 순두부 쪼가리 얹어주고 순두부 짬뽕이라 칸다. * 차돌짬뽕 : 해물대신 차돌박이넣고 2000원 더받는다 졸라맛있다. * 불고기짬뽕 : 짬뽕에 [[불고기]] 넣은거 가격은 7000원정도 한다. * 카레짬뽕 : 고추가루 대신 카레가루를 이용한 짬뽕.캬아~향에 취한다. * 부대짬뽕 : [[부대찌개]]처럼 햄하고 소세지 넣어 만든 짬뽕. 부대찌개 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 사람 없으면 택할까, 평소엔 좀... * 해물짬뽕 : 모두가 짜장을 외칠 때 난 해물 짬ㅃ... * 마라짬뽕 : 마라향이 나는 짬뽕. [[마라탕]]의 얼얼한 맛. * 크림짬뽕 : 느끼한 [[까르보나라]] [[파스타]]식 짬뽕. * 튀김짬뽕 : 짬뽕에 [[탕수육]]을 얹어 준다. 망원동에 있다. {{깨읍읍}} * [[송승준|송짬ㅃ...]] {{읍읍}} == 짬뽕의 기원 == 이거 누가 짜장면과 더불어 한국음식이라고 지랄는데, 틀린말이고 원류는 일본 나가사키의 [[나가사키 짬뽕]]이다. 실제로는 1900년대 나가사키에서 '천핑순(진평순)'이란 아재<ref>이 아재집안은 지금도 '사해루'에서 짬뽕을 팔고 있다.</ref>가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당시 나가사키에는 유학온 중국 급/학식충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기준으로 ㅈ망한 나라의 유학생들에게 돈이 어딨겠어? 얘들 진짜 쫄쫄 굶고댕김. 그래서 천핑순아재가 얘들에 대한 동정심 때문에 장사하고 남은 잉여재료를 이용해 면요리를 만들어 그들에게 대접했다. 그런데? 헐? 존나맛있네? 이래가지고 중국인은 물론이고 일본인들에게도 이 짬뽕맛이 알려지면서 일본에 수많은 짬뽕집이 생겨났다. 그런데, [[중일전쟁]]이 터진이후 일본내의 화교들 상당수가 적성국의 국민으로 찍혀버렸다. 이때 수많은 중국인 요리사들이 조선으로 쫓겨났는데, 이 요리사들이 조선에서 지들하던대로 짬뽕을 팔면서 한국에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심플/헬조선}} 매운짬뽕국물은 [[마라탕]]과 달리 실제로 고문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코렁탕의 현실버전 되시겠다 [[분류:음식]] [[분류: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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