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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 {{혜자}} {{철권 시리즈}} 철망겜 전설의 시작 그냥 [[버추어 파이터]] 아류작이였다. 하지만 버추어 파이터와는 다르게 세세한 점이 많았다. 일단 버추어 파이터의 비주얼인 게임이지만 조작법은 주먹+발+방어 3버튼인 버추어 파이터가 아니라 왼손+오른손+왼발+오른발 4버튼에 방어는 레버를 뒤로 당겨서 하는 KOF 94였다. 누가 알았을까... 철권이 갓겜과 망겜을 드나드는 게임이 될것을... '''기판 값이 어마무지하게 쌌다.''' 요즘 시세로 따져도 고작 몇천원 수준에 불과했다. 10만원 넘는 다른 기판들에 비하면 이건 완벽한 헐값이었다. 한국의 오락실 주인들은 이 게임이 갓게임인지 똥게임인지 그딴건 모르겠고 존나 싸니까 막 사들였다. 그래서 어떤 오락실이든 간에 철권 1은 꼭 있었다. 게임이 어떻거나 말거나 일단 존나 싸니까 하나 정도는 장만해 놓은 것이다. 거의 공짜와 다름없는데 받아와야지. 그리고 기판 받아놓고는 오락하는 애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스트리트 파이터 2만큼은 아니라도 스파2 못하는 애들은 바로 철권에 매달렸다. 오락실에서는 거의 2~3위 급 인기였다. 오오~ 싼데 싼거에 비해 효율성은 쩌네. 또 놔야지! 이야~ 이거 기판값 금방 뽑네. 어떻게 사온 당일날 기판 값을 뽑냐? 머단하다. 철권의 인기는 원래 오락하는 애들로 시작된 게 아니라 오락실 주인들로 시작된 거였다. 사온지 1~2일 정도만에 기판값을 뽑아내고 매일 기판값과 거의 비슷하게 돈을 벌어다 바치는 게임이 철권 1이었으니 오락실 주인들에게는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다. 반면 고오오급 게임이라는 버추어 파이터는 비싸고 난해해서 어린이들이 안 하는 바람에 망했다. 적이 공격할 때마다 타이밍 맞춰서 방어 버튼 뙇뙇 눌러줘야 되는 게임인 주제에 이건 기판값이 천만원씩이나 된다는 이유로 200원을 넣어야 게임할 수 있었으니 어린이들은 버추어 파이터 한 판 하느니 차라리 철권 두 판을 했다. 그리고 오락실 주인들이 너무 많이 사간 탓에 철권 1의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이 대한민국에서 사간 물량이었고 그 보답으로 남코에서는 후속작인 철권 2에서 [[백두산(철권)|백두산]]이라는 한국인 캐릭터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한 가지. 기판이 존나 예의바르다. 철권1을 켜면 키자마자 시간에 관계없이 '''굿모닝!'''하고 인사를 하는 아주 예의바른 기판이었다. 폴의 오~아 는 이때도 있었다. 왜그래 폴 이놈아~ 참고로 1과 2는 횡이동을 포함한 3D 격투게임에 존재하는 요소들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3D도 아닌 폴리곤을 입힌 2D 격투게임이었다. 철권 3에서 횡이동을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철권 태그-철권 4- 철권 5-철권 5 DR을 거치면서 3D 격투게임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이 모두 도입되면서 철권 시리즈는 6에 와서야 진정한 FULL 3D 격투게임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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